지지난주에도 애슐리
지난주에도 주말에 애슐리 이렇게 연거푸 다녀왔어요
한번은 공짜표가 생겨서 갔구요
두번이나 연거푸 다녀왔더니 애슐리 질리네요
먹을게 딱 정해져있으니 2시간 시간줘도 1시간 10분이면 충분히 다 먹더라구요
이미 배는 불러있고, 자몽에이드나 메밀차 망고아이스크림같은걸로 대중없이 섞어먹어서
배도 살짝 아려오죠 게살 볶음밥 좋아하는데 막상 가면 두스푼 정도밖에 못먹어요
다음날 배고플때 생각나구요 폭립도 좋아해서 몇개 먹었는데 역시나 많이 못먹고 담날 아쉽고--
김말이 떡볶이는 그냥 그렇고 피자 몇쪽에 로제파스타 망고 훈제연어 좀먹고
갈릭 탕수육은 별로 맛없고 쫄면도 맛없고 시저샐러드도 맛없어요ㅠ 나비파스타 샐러드도 별로..ㅠ
수제쿠키 좀 집어먹고 초코 브라우닝 치츠케익등 또 디저트류만 먹게 되네요
우동, 비빔밥 굳이 해먹고 싶지 않구요 우동 해먹어봤는데 흔한맛보다 별로ㅠ
브로콜리 스프는 좀 맛있는데 버터인지 설탕인지 엄청 살찔듯..
그렇게 보니 디너 19,900이지만 이랜드 참 많이 남겨먹겠다 싶어요
메인보다 디저트류가 쎄고 달아서 몇개만 먹음 배가 불러오거든요
가격대비 좋고 어쩌고가 아니라 애슐리식대로 먹다간 큰비만 올것 같네요
설탕섭취가 너무 많아요
이번에 정말 질려버려서 앞으로 애슐리는 안갈것 같네요
다른 가볼만한 부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