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10년정도 된 기존 아파트 구매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다 우연히 보니 저희가 청약가점이 꽤 높아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넣으면 당첨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분양가가 이미 많이 높다는 단점이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 매매 vs 새아파트 분양받기 옵션이 있다면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저희 예산은 대출 포함 최대 13억까지는 생각하고 있구요...
더 위치 좋은 곳이요.
이미 고점이라 더 오를 여지가 없지 않을까요?
집값 오르기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더라구요.
안올라도 좋다면 위치 좋은 곳으로 가겠네요.
언제 들어가서 살아야 하는지에 따라 결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가셔야 하면 기존 아파트 매수해야 하고, 애들 어리고 강남쪽 직장이 아니면 천천히 분양받으셔도..
실수요, 실거주 목적이면 새 아파트일수록 좋죠. 아파트 10년 넘어가면 슬슬 돈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