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44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33
작성일 : 2016-11-14 20:06:5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14 8:07 PM (223.62.xxx.33)

    2016년 11월 14일(세월호 참사 944일째) News On 세월호 #178

    1. 이재명 “세월호 ‘7시간’ 규명 위해 박근혜 대통령 고발 검토”
    (“참사 당시 행적 못 밝히는 건 대통령 직무유기 가능성 높아”)
    http://www.vop.co.kr/A00001088522.html
    이재명 성남 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고발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7시간 동안 304명의 생명이 위급하다는 것을 온국민이 알고 있는데 국가 통수권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심각한 직무유기로 업무상 과실치사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전명선 "세월호 희생자가 명한다..박근혜 퇴진!"
    ([현장] "'박근혜 정부는 고귀한 국민 생명 구하지 않았다")
    http://v.media.daum.net/v/20161112173533605
    416가족협의회 전명선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진상규명 방해, 세월호 인양작업 진행의 지체 등과같은 이유로 국민들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며 세월호 가족들은 이들과 함께 박근혜 퇴진에 앞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민중총궐기 날 안산 분향소 세월호 펼침막 또 대량 훼손
    (유가족들 “총궐기로 분향소 비운 사이 벌어진 계획범죄” 경찰, 현장 주변 CCTV 정밀 분석 중)
    http://v.media.daum.net/v/20161113161604976
    민중 총궐기가 있었던 12일 유가족들이 대거 광화문으로 집결한 사이 안산의 분향소 주변에 세월호 펼침막이 대량 훼손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훼손된 모양으로 보아 누군가 예리한 도구로 의도적으로 한 것이 분명한 듯합니다.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 쓸개코
    '16.11.14 8:12 PM (119.193.xxx.54)

    세월호 인양도 내년으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미루다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대선투표 잘해야겠어요.

  • 3. 기다립니다
    '16.11.14 8:19 PM (211.36.xxx.23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16.11.14 9:40 PM (182.226.xxx.193)

    내년으로 미뤄졌다니요??? 아이고 정말이지
    할말이 없네요....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꼭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14 10:1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안산분향소 펼침막 수사 제대로 하라 !!!
    가족분들 힘내시고 또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오늘 밤에는 꿈에서라도 그리운 가족분들 만나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11.15 12:11 AM (210.178.xxx.104)

    1년 전 어제가 백남기 어르신이 공권력의 폭력에 쓰러지신 날이었네요. . .
    부디 백남기 어르신의 평안을 빌며, 세월호 희생자들과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이 땅의 사람들 너무 안타까워 마시고요. . 저희들이 노력할게요. 잘 해나갈게요. .
    다만, 아직 저 바닷 속에서 아직 올라오지 못한 채, 깊은 심연에 가라앉아있는 아홉분외 미수습자 영혼에 위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 3년 되기 전에는 꼭. . 미수습자님들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주세요. . 기적으로 도와주세요. .

  • 7. ........
    '16.11.15 12:18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473 머리 염색 언제 부터 하셨나요? 2 정연 2016/11/18 1,174
618472 폐경 후 체중 몇 키로 늘어나셨나요? 7 궁금 2016/11/18 3,178
618471 노트북으로 녹음하는 방법 있나요? 1 녹음 2016/11/18 1,923
618470 최순실부역자리스트 국회의원 명단.투표때 쓰세요. 2 새누리 2016/11/18 913
618469 대구촛불.판이커졌어요 15 대구시민촛불.. 2016/11/18 4,080
618468 시카고에 있는 커트 잘하는 한인미용실 정보 구할 수 있을까요? 혹시 ..... 2016/11/18 974
618467 위키리크스로 드러난 빌클린턴의 민낯 3 클린턴다이너.. 2016/11/18 2,070
618466 전투형 노무현! 이재명 (사이다) 4 moony2.. 2016/11/18 993
618465 최태민이가 ㅂㄱㅎ 속옷까지도.... 17 .... 2016/11/18 24,103
618464 생새우 넣고 담근 깍두기 바로 먹으면 안되나요? 2 깍두기 2016/11/18 1,363
618463 야당에서 이름 오른 특검후보자 소병철 4 ♡♡♡ 2016/11/18 922
618462 44사이즈(xs)있는 패딩이나 코트 브랜드?는 12 찾고 있어요.. 2016/11/18 3,730
618461 엄마들 모임 정말 더치패이 해야하나봐요 10 ... 2016/11/18 7,739
618460 박근혜 하야 촛불을 뜨겁게 만든 할머니의 입담 2 뽕닭튀김 2016/11/18 1,367
618459 혹시 26일 광화문에서 커피자봉 하실분 계신가요? 59 배달공 2016/11/18 4,693
618458 통닭 남은거 밥반찬으로 만들수있나요..?? 8 통닭 2016/11/18 1,370
618457 사탐비율 적은 대학 1 에효 2016/11/18 603
618456 연고대 문과는 무조건 올1등급넘어야죠.? 8 아들맘 2016/11/18 3,412
618455 야당에서 이름 오른 특검후보 1 ♡♡♡ 2016/11/18 1,106
618454 최순실때문에 요즘 무당들이 장사가 안된다네요 1 ㅇㅇ 2016/11/18 1,196
618453 전세 나갈시 청소 해놓고 나가야하나요? 6 .... 2016/11/18 1,837
618452 (닥치고 하야) 이 시국에 죄송... 인도 성지순례 아시는 분께.. 7 야자수 2016/11/18 621
618451 우리 나라가 결혼하고나서 성매매업소가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나라.. 2 .. 2016/11/18 1,677
618450 이재명 시장님 사이다 발언 13 모리양 2016/11/18 3,993
618449 이시국에 죄송) 대출 상환과 적금..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이네.. 2 전세 2016/11/18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