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네 집에는 초대 안하면서 우리집에만 오려고 하네요.
그래서 이제 저도 오란 소리 당연히.안하고 온다고 해도 일있다고 저희 집에서는 안 만나려구요.. 애들 맡기고 그냥 밖에서 보던가..
1. 다음에
'16.11.14 8:04 PM (175.126.xxx.29)또 그러거든
전에 우리집에서 했으니
다음엔 니네집에서 하자 라고 말을 하세요....일있다고 돌리지말고
돌려말하면 아무도 못알아들어요2. ...
'16.11.14 8:13 PM (223.62.xxx.98)자기들집에선 하기싫은거죠. 키즈까페 이런데서 보세요
3. 근데요.
'16.11.14 8:13 PM (36.149.xxx.44)한번 초대 받으면 나도 초대하는게 상식이긴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남의 집에 가는것도 꺼리고 남도 우리집에 오는거 꺼리는데요.(워낙 개인 공간에 민감하고 요리도 잘 못해서요.)
근데 적극적으로 놀러오라고 초대하거나 초대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놀러오라고 말하면 거절 못하겠더라고요.
암튼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요즘 젊은 엄마들은 집 초대 꺼리는 사람도 많을거같아요.4. ㅎㅎㅎ
'16.11.14 8:25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부지런하시고, 사람 초대하는거 엄청 좋아하시며, 치닥거리하는것에 불만없고 그냥 여럿 만나는게 좋은 성격이시면 그냥 모임은 우리집에서 라고 생각하시고,
그런 성격이 아니시면 밖에서 만나세요5. ㅇㅇ
'16.11.14 8:30 PM (39.115.xxx.39)워낙 편하게 해주시나봐요.미안하고 나도 초대해야하는데..그런 생각과는 달리 오란 소리 못하겠는 상황이 있더라구요.그래서 저는 밖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굳이 집으로 오라고하는 분들 있어요.전 집으로 초대하는것도 부담스러워요
6. 흥
'16.11.14 8:40 PM (116.41.xxx.115)저런것들 꼭 놀러가면서 빈손쥐고 가던데......
7. 쥬쥬903
'16.11.14 9:04 PM (1.224.xxx.12)윗댓글님들...
그렇게들 오라소리 안나오면
초대에 도 응하지 말하야죠.
난 초대못한다라고 덧붙이면서.
그랴도 괜찮다며 초대해주면 그럴때나 응하시고요.
낼름 초대받을땐 니도 답례 한다는 전제를 깔아야죠.8. 윗님
'16.11.14 10:11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초대 많이 해보고 겪어본 사람으로 조언하는거예요.
9. 친구뿐만 아니라
'16.11.14 10:26 PM (124.53.xxx.131)형제 자매간에도 오래 굳어지면 짜증나요.
10. 음
'16.11.14 10:33 PM (36.149.xxx.44)쥬쥬 903님, 초대하고 싶어서 초대하는 이웃이나 친구에게 어찌 '난 초대 못하니 니가 초대해도 못가겠다'라고 대놓고 말하나요. 그것도 예의가 아니지요. 초대 받았던 사람들이 밖에서 만났을때 쏘면 그거로 된거지 굳이 똑같은 방식으로 '집'으로 초대받아야 하는건 아닌거같고요. 밖에서 만났을때도 안 쏜다거나 빈손으로 집에 오는 사람들이면 나쁜 사람들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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