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여기 게시판에 민주당은 왜 탄핵, 하야 안외치냐고.. 뭐하냐고.. 하는 글이 넘쳐나더니......
오늘은.. 다들 자기들 혼자만 외치고.. 직접 앞에서는 대놓고 못한 말
추미애가 직접 가서 하겠다는데... 오늘은 왜 또 하냐고 난리...
어쨌든....봐요.. 이래도 욕먹고...저래도 욕 먹으니.... 민주당 마음대로 해도 된다니까요..
욕먹는거 신경쓰지 말고 소신대로 하세요. 응원합니다.~
ps. 김무성도 지금 티븨 보니 웃긴게... 왜 방송에서 말로만..탄핵하라고 하냐고요..
새누리당 의원들 모여라고 해서..탄핵 발의하면 되겠구만...
맞고요!!!!!
저, 더민주 지지자인데요...더민주 마음대로 하면 안되고요..국민 뜻 받들어서 해야 합니다.
그건 동의하시죠?
속상한 마음 이해하지만, 지금 비판하시는 분들 의견도 들읍시다.
제가 보기에 불안하고 걱정돼서 그러는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 정치인은 과정에서 욕 엄청 먹습니다.
복장이 터지겟어요. 새누리 하는짓들이. 상식선에서 너무 이해가 안가서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원글님 맞고 말고요..
새누리가 탄핵 발의하면되는데
왜 자꾸 더민주보고 하래? 웃겨요
닭에게 전화해서 닭, 나 너한테 탄핵 외치러 갈려는데 가도 좋아?
이러니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죠.
왜 닭에게 물어봐요?
닭이 뭐라고?
그냥 당론이 퇴진이면 이제 3 당의 당론이 일치했으니
야권과 조율을 해서 탄핵을 외치던 하야를 외치던지 해야죠.
왜 그걸 민주당도 모르게 지 혼자 가냐고요.
제발 잘못된다거는 인정을 좀 하고 살아요.
당신들도 불통 닭하고 뭐가 달라요?
국민들이 반대하는데도 왜 닭에게 빌미를 주냐고요.
국민들 마음이 더민주가 지금 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그리고..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죠.. 대의 민주주의가 뭔대요?.. 국민들을 대신해서 싸워주라고 위임해준거니까... 4년동안은 일단 소신껏 하라고 하고.일단 지켜보는거죠. 그 다음에 맘에 안들면 바꾸세요. 어떻게 사안 사안마다 국민의 뜻을 모으고 있나요? 그러면 기동력 떨어져요.. 지금 저쪽은 죽기 살기로 덤벼들쟎아요. 지금 정치적인 수 싸움이 치열하게 오고 가고 있쟎아요. 일단은 지지하는 당이면 믿고 봐야죠.
그걸 왜 추미애가 혼자 가서 하는 거죠?
박지원이 혼자 가서 했으면 여기 반응들 어땠을까요?
심상정이 혼자 가서 했으면 여기 반응들이 어땠을까요?
야 3당이 함께 공조하기로 한 거 버리고 추미애 단독으로 가서 청와대랑 무슨 달을 하려고 그러는 건 가요?
/더민주 마음대로 하면 안되고요..국민 뜻 받들어서 해야 합니다./ 국민 뜻 받들어서 해야 한다는 기본 전제는 동의합니다. 지금 더민주가 국민들 원하는대로 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그런데..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죠.. 대의 민주주의가 뭔대요?.. 국민들을 대신해서 싸워주라고 위임해준거니까... 4년동안은 일단 소신껏 하라고 하고.일단 지켜보는거죠. 그 다음에 맘에 안들면 바꾸세요. 어떻게 사안 사안마다 국민의 뜻을 모으고 있나요? 그러면 기동력 떨어져요.. 지금 저쪽은 죽기 살기로 덤벼들쟎아요. 지금 정치적인 수 싸움이 치열하게 오고 가고 있쟎아요. 일단은 지지하는 당이면 믿고 봐야죠.
그걸 왜 추미애가 혼자 가서 하는 거죠?
박지원이 혼자 가서 영수회담 한다면 님은 찬성할건가요?
심상정이 혼자 가서 영수회담 한다면 님은 찬성할건가요?
야 3당이 함께 공조하기로 한 거 버리고 추미애 단독으로 가서 청와대랑 무슨 달을 하려고 그러는 건 가요?
ㅇㅇ님,
말이 야3당이지,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규모가 다릅니다.
지지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결과야 어찌되었던 생각없이 그냥 지르는 작은 당들과 정권을 받아야 할 당과 입지와 고심의 크기가 같다고 보세요?
네.원글님. 저도 믿고 보고 있습니다.
제 말씀의 요지는...비판하는 분들의 의견도 그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82에는 국민의당 지지자도 있고, 특히 정의당 지지자들이 많아요.
그러니 당연히 정의당 입장에서도 비판점이 있잖아요?
저는 그 비판하는 지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고요,
그걸 더민주 지지자들이 귀를 열고 들어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분은 상황 파악 잘 못하시는 분이네요...
추대표가 개인 자격으로 간답니까?
영수회담이면 당대표자격인데, 당대표가 자기 맘대로 가서 ....뭘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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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안 사안마다 국민의 뜻을 모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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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면 당원들 최소한 소속 당 의원총회는 거쳐야지요....
/그걸 왜 추미애가 혼자 가서 하는 거죠?/ 1당 야당 대표쟎아요. 그러니까 받아준거죠.
이건 제가 찬성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죠. 그게 의회의 권리..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일이쟎아요. 할 수 있는걸 하는건데.. 그게 뭐 어때서요..
박지원이나 심상적이 영수회담 신청하면.. 받아줬을까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런건 우리가 찬성한다고 하고, 반대한다고 안하는게 아니라... 제안하고 받는 사람들이 하겠다면 하는거라서..
원글님
님이 댓글에 쓰신 말 - "일단은 지지하는 당이면 믿고 봐야죠."
전 이걸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하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내가 지지하는 당이라도 이견이 있으면 말을 하고 누군가 잘못한다고 생각되면 지적하고 이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님 이야기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라는 아지매와 뭐가 다른가요?
님 진지하게 얘기하는 건데요.
박원순, 안철수, 이재명 씨 등등 여러분들이 하는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그리고 박지원이 무슨 말 했는지도 좀 보시고요.
그래도 이유를 모르시겠으면,, 어쩔 수 없고요.
님 진지하게 얘기하는 건데요.
박원순, 안철수, 이재명, 심상정씨 등등 여러분들이 하는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그리고 박지원이 무슨 말 했는지도 좀 보시고요.
그래도 이유를 모르시겠으면,, 어쩔 수 없고요.
http://v.media.daum.net/v/20161114104856821
秋 '나홀로' 영수회담 ..이정현-박지원 충성문자가 원인?
민주당에서 추미애 혼자 새누리당과 함께 문걸어 잠그고 노동악법 통과시킨 전례가 있어서
이번에도 추가 혼사서 저러는거 보고 얼마나 열불터지던지요.
일단 지켜보겠지만 진짜 걱정입니다.
민주당에서 추미애 혼자 새누리당과 함께 문걸어 잠그고 노동악법 통과시킨 전례가 있어서
이번에도 추가 혼사서 저러는거 보고 얼마나 열불터지던지요.
일단 지켜보겠지만 진짜 걱정됩니다.
제1야당 뜻이랑 국민들 뜻이 다르니 가지 말란 거죠
제1야당 팻말 손떼라
국민들 하야해라
두개가 같나요
그거 가지고 뭐라 한거
겨우 퇴진으로 당론 이제야 정해 놓곤
애초 당론으로 갔으면 당신들이 더 욕 먹었어요
/님이 댓글에 쓰신 말 - "일단은 지지하는 당이면 믿고 봐야죠." 전 이걸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하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네~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일단 4년은 지지하고 지켜보고 못하면 투표로 바꿔야죠. 민주당은 일단 4년은 그렇게 할거구요. 앞으로 새누리는 뽑지 맙시다~~
박원순, 유재명. 안철수, 정의당은 예전에 하야 요구 했어요.
도시 뭔소린지.
다른 글에 딱 맞는 댓글이 있어요
"이제까지 눈치만 보다가 막바지가 되는 것 같으니까 숟가락 들고 제일 먼저 밥상으로 달려드는 모습, 내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아... 정말 정 떨어진다.
우리가 당신들 밥상 차려주려고 거리에서 촛불들었던 것 아니다-"
이정희가 그랬죠
이여자는 두번의 배신자다
은퇴해서 두번다시
정치 하지마라
..신문에 얼굴이 크게 찍히고
싶은가 봅니다.
지금 다른 사람들 박원순, 이재명, 안철수, 심성정은 다 하야를 외치고 있는데요.
다른 정당들도 다 하야를 외치고 있구요.
지난 백만 촛불집회에 모인 국민들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있었는데요.
사실상 그동안 대통령 2선 후퇴, 거국내각 주장하던 민주당의 당론은 국민의 뜻과는 한참이나 동떨어져 있었죠.
지금껏 눈치나 보면서 간이나 보다가 오늘 오후에서야 박근혜 퇴진을 당론으로 정하고선 무슨 말같지도 않은 국민의 대표소리를 하고 있네요.
국민 뜻을 대변한다기 보다 자기당의 유불리만 따지고 있었던 주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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