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때문에 발생하는 통증은 아닌것 같다고 했구요.
1년전부터 가끔씩 통증이 발생했는데
최근엔 통증의 강도도 심하고
아픈 횟수도 늘어나서..좀전에 병원에 문의해보니
전화받는곳에선 다들 자기들은 잘 모른다고...과에 물어봐야한다고 하는데.
어느과를 가야할까요?
좌욕은 거의 매일 하루 15분씩 하는데...
지금은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이긴 하지만,
조금만 컨디션 나쁘면..지금은 은근하고 뻐근한 통증이 오네요.
지금 통증은 견딜만 한데
얼마전처럼 극심한 통증(앉지도 서지도 못할 정도)이 올까봐 무서워서
병원가서 확인은 해봐야할것 같아요.
혹시 이런것도 복부 CT로 판명이 날수 있을지...
대장항문쪽으로 바로 가야할지
가정의학과 가서 물어보고 가야할지..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