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취합하면 다음과 같음
완전 돌출은 아니고 여러 공식 협의 는 하였다, 다만 합의 까지는 아닌듯
우려점
1. 포커스가 영수회담으로 변하면서 압박 분위기가 변하였다
박그네에게 숨통을 쉬게 해주는 분위기
대세에는 별 영향 없다.
2. 추미애가 혼자 영웅 심리에 빠진것 아니냐.
추다르크 라는 별명 , 그리고 이전의 몇몇 돌출행동 전력 떄문에 의심 스럽다
무시할수는 없지만 박그네 수준의 골빈 여자가 아니라면
정치생명을 걸어야 할 만큼의 이런 미친짓을 하지는 않을듯 하다
3. 박그네 하고 이야기 해보아야 절대 국민들이 만족할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왜 , 무슨이야기를 하겠다는것인가 ?
일반인도 충분히 판단 가능한 이걸 추미애 가 모를리 없다
일단 내일 결과를 두고 보아야 할듯.
긍정포인트
1. 박지원 이와 이정현이 물밑으로 접촉하며 모종의 흐름을 만들고 있다
새누리 비박과 궁물당이 무언가 의심스럽다
이들의 흐름을 차단하고 프레임, 흐름을 일거에 부셔버리기 위해서
민주당이 치고 나간다...
2
어떤 방식으로 간다 하더라도 명분을 싾아야 한다(정치는 명분, 이미지 싸움이다)
문제는 그저 트집 잡으려 혈안인 보수세력 이라 불리는 꼴통 세력들
지금은 움츠려 있고 박그네를 지지하지 않지만 여전히 꼴통인 세력이 30% 이다
제1 야당으로서 우리는 할만큼 했다.. 라는 최후 명분을 싾아서 트집거리를 없애야 한다
결과는 내일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