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계일보는 대학에서 레크레이션 과목을 가르치던 강사 A 씨가 지난해 7월 스포츠단 업무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갑자기 스포츠토토 스포츠단 차장 직급으로 채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채용은 공개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채용경로 또한 불분명하다.
A 씨를 잘 안다는 한 관계자는 “A 씨가 최순실과 매일 같이 다닐 정도로 ‘절친’이며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 여행까지 다녀왔다”면서 “당시 그 자리에 앉은 것도 이 인연이 도움이 되지 않았겠냐”고 증언했다.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14...
이명박 때부터 로또도 말 많았는데 저*이 다 해먹었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