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 떠나오네요.
괜히 찜찜한데 귀리가 원래 이런가요?
현미무게?정도 되는지 좀 떠나와요
그렇다고 많이 뜨진 않는데..
도정안한 쌀같다고나 할까요?
제가 샀던 귀리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현미가 그런 적이 있었어요
도정과정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쌀알이 뜨는 것이 아니고 쌀겨? 쌀껍질? 투명하고 얇은 껍질이 헹궈도 헹궈도 나와요.
알이 안 찬 쭉정이예요.
원래 그런건 아니고 안좋은 걸 사셨네요.
전 캐나다산 귀리를 먹는데 쭉정이 거의 없어요.
전에 82에서 어떤 회원님이 국산귀리는 쭉정이가 많더라고 하는 댓글 올린 것 본 적 있어요.
쭉정이로군요...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반품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