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포착된 MBC 기자의 모습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MBC News'라고 적힌 로고 대신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검은 마이크'를 들고 현장 소식을 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보통 현장을 중계할 경우 방송사 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마이크를 들고 한다. 그런데 이날 MBC 기자는 MBC 로고를 떼어낸 마이크로 현장을 중계했고 당시 모습은 고스란히 방송됐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82710
mbc기자인거 들키면 현장에서 쫓겨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