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주의친구

휴휴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6-11-14 09:57:40
나라도 불편하고 뒤숭숭인데
제마음은 더 복잡하네요
오래된친구인데 가족들한테고 아이들한테도
친구인저에게 이기주의 원조를 보여주어서
참 정 떨어지네요
이기주의는 못고치는 병인가봐요
거기다가 말도 참 함부로 하고
그친구를 가까이하기 싫은데 여기까지만 하고싶은데
어쩌죠???
참 치가 떨리게 밉상이네요
IP : 58.238.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6.11.14 10:00 AM (58.137.xxx.3)

    그래서 부모님이 친구 가려 사귀라고 하잖아요

    그냥 정리하세요

  • 2. 시영
    '16.11.14 10:0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왜 절교 안하고 여태껏 끄셨는지..

  • 3. 말이야방구야
    '16.11.14 10:14 AM (211.36.xxx.35)

    핏줄도 수틀리면 안보고 사는데
    그깟 친구가 뭐라고

  • 4. alsa2
    '16.11.14 10:19 AM (219.248.xxx.168)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친구는-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님이 아무리 양보해도 좋은 관계가 될 수 없어요.

    사귀지말고 (친구를) 타인에게 양보하세요~~

  • 5. 이 참에
    '16.11.14 10:25 AM (220.70.xxx.204)

    정리 들어가세요~

  • 6. 친구
    '16.11.14 10:27 AM (61.83.xxx.30) - 삭제된댓글

    친구 없어도 잘 살겠죠? 저도 이기적인친구는 아니지만... 그냥 친구관계를 예전처럼은 하기 싫구나... 라는 기분이 요새 많이 들어서요

  • 7. 친구
    '16.11.14 10:29 AM (61.83.xxx.30)

    친구 없어도 잘 살겠죠? 저도 이기적인친구는 아니지만... 그냥 친구관계를 예전처럼은 하기 싫구나... 라는 기분이 요새 많이 들어서요... 몰론 그럴만한 이유는 있습니다....

  • 8. 친구야 안보면그만
    '16.11.14 11:26 AM (39.121.xxx.22)

    직장도아닌데

  • 9. 앞으로
    '16.11.14 1:13 PM (223.62.xxx.86)

    더 심해집니다 폐기처분

  • 10. 말도함부로 하고 ....
    '16.11.14 4:07 PM (221.161.xxx.3)

    젤 친구로써 안되겠다싶은 이유
    말도 함부로 하고‥
    이거 하나로 절대 친구가 될수 없답니다
    설사 내가 참고 이해하고 친구라는끈을
    붙잡는다해도 언젠가는 끊어지게 되어 있어요
    지금 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682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1 .. 2017/03/24 1,937
665681 서울갈일 있어서. 가구 쇼파등 장식장 사려면 어디로가나요? 4 iidasa.. 2017/03/24 1,101
665680 우동 추천합니다. 17 보리차친구 2017/03/24 4,967
665679 주변에 자기 얘기만 100%하는 사람 있나요. 15 ㅠㅠ 2017/03/24 3,722
665678 중2 남아 빈혈이것 같은데 뭘 해줘야 하나요? 7 엄마 2017/03/24 1,246
665677 민주당 경선 신청하신분 계신가요? 26 궁금해요 2017/03/24 1,494
665676 딸이 뽑기에대한명언을 남겼어요.. 18 2017/03/24 12,602
665675 양아치아빠와 양아치 딸 3 정권교체 2017/03/24 2,051
665674 사주에 아들이 없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20 dfg 2017/03/24 8,561
665673 어머님들 성인 아들 앞에서 옷 벗으시나요? 13 내가이상? 2017/03/24 5,437
665672 백일이나 돌잔치 어떻게하세요? 6 2017/03/24 1,446
665671 만두 만들었는데, 맛이 없었어요 ㅠ.ㅠ 24 .. 2017/03/24 3,143
665670 문님 제가 어렸을 때 울집에 놀러 오셨었대요..헉 21 ㅇㅇ 2017/03/24 4,358
665669 스타일 팁 올려주신 글 .. 삭제된건가요? 14 사라진그녀 2017/03/24 3,169
665668 3살아이한테 자책이 드네요 21 .. 2017/03/24 2,915
665667 반찬 하나 1 ... 2017/03/24 1,009
665666 혼자 드라이브 가고 싶을때 어디 가세요? 4 ㅇㅇ 2017/03/24 2,771
665665 17평 관리비가 30만원. 좀 봐주세요ㅠㅠ 26 아리송 2017/03/24 5,737
665664 최근 돌잔치 하신분들요, 금 or 현금 뭐가 더 좋으셨어요? 6 고민 2017/03/24 1,502
665663 음식 인심 후한 사람의 인성은 어떤가요? 15 아리송 2017/03/24 3,465
665662 박정희 사법살인 인혁당 배상금 50억 다시 국가 국고 환수 7 ... 2017/03/24 1,696
665661 세월호 참사일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51 봄날 2017/03/24 2,997
665660 배우자보는눈 높으신분들은 어떤기준으로 배우자를 선택하시나요? 3 아이린뚱둥 2017/03/24 1,884
665659 괜찮은 어른은 어떤사람일까요 3 절제 2017/03/24 996
665658 마담 보바리, 이게 왜 고전이죠? (2) 9 ㅇㅇ 2017/03/24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