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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와 경기대국문

수시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6-11-14 09:44:26
둘다 수시 합격했는데 어디가 더 낫나요?
엄마인 저는 경기대가 좀 더 맘이가는데 아이는간호대가겠다해서요.
IP : 175.253.xxx.1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4 9:45 AM (116.41.xxx.111)

    간호대 1표

  • 2. .........
    '16.11.14 9:4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 3. 취업 위해선
    '16.11.14 9:50 AM (216.40.xxx.130)

    간호대죠.

  • 4. eofjs80
    '16.11.14 10:05 AM (223.62.xxx.49)

    절대 절대 간호대요. 경기대 국문 나와서 취업 안됩니다.

  • 5.
    '16.11.14 10:07 AM (223.62.xxx.100)

    고민거리가 되나요?경기대 국문이면 취업도 어려워서 공무원 준비나 해야 할텐데..

  • 6. 축하
    '16.11.14 10:09 AM (180.66.xxx.214)

    서울여대 간호학과면, 당연히 서울여대요.
    이걸 고민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 7. .............
    '16.11.14 10:13 AM (1.233.xxx.29)

    서울여대 간호학과가 아니라 서울여자간호대학입니다.

  • 8. 원글
    '16.11.14 10:18 AM (125.146.xxx.149)

    서울여대가 아니고 서울여자간호대라고 전문대지만 4년제간호학과예요.
    전 아이가 너무 힘들까봐 간호학과는 말리고 싶은 맘도 있어요.

  • 9. 축하2
    '16.11.14 10:19 AM (121.135.xxx.119)

    아이가 국문과 가겠다해도 간호대 가라 할텐데 아이가 가주겠다니 감사할 일. 축하합니다

  • 10. 원글
    '16.11.14 10:19 AM (125.146.xxx.149)

    서울여대는 간호학과가 없어요.

  • 11. ㅡㅡㅡ...
    '16.11.14 10:20 AM (216.40.xxx.130)

    스카이 국문과 나와도 취업안되서 공무원 시험내지는 학원강사 ... 그냥 대학나와서 좀있다 선봐서 결혼한다면 몰라도
    서울여자간호대 나오면 취업 확정이고요.

  • 12. ..
    '16.11.14 10:32 AM (210.90.xxx.6)

    경기대 국문보다 전문대지만 간호대가 낫죠.
    스카이 국문도 아니고 국문과는 취업 정말 안됩니다.

  • 13. ㅇㅇ
    '16.11.14 10:36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아이는 간호대 공부가 더 하고 싶은 거겠죠?
    간호학과와 국문과는 너무나 다른 종류의 공부를 하는건데요. 본인 적성에 맞는 과를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4. 지나가다
    '16.11.14 10:40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문학이나 글쓰기에 특별한 재능이 없으면 간호학과가 훨씬 더 좋지요.
    취업 생각하시면 고민할 필요조차 없을 듯 한데요.

  • 15. 당연히 간호대
    '16.11.14 10:43 AM (39.121.xxx.22)

    혈액원이나 보건소나 공직으로 나가기도 쉬워요
    어린아이가 기특하네요
    보건교사도 가능하구요
    간호사안해도 평생자격증이 어디가나요

  • 16. ㅇㅇㅇ
    '16.11.14 10:43 AM (222.101.xxx.103)

    고민거리 아닌걸요 전문대라도 간호대죠
    경기대가 예전보다 그닥 발전이 없는것같아요

  • 17. ..
    '16.11.14 10:49 AM (211.110.xxx.107)

    아이가 국문과 가겠다해도 간호대 가라 할텐데 아이가 가주겠다니 감사할 일. 축하합니다 2222222222222

    간호사가 정말정말 힘든 직업이지만 그래도 요즘 대학 나와 그 만한 직업 구하기 너무너무 힘듭니다.
    가족이 입원해 있어 아이 얘기하면서 간호사 생각 있었는데
    언니들 너무 힘들어보여서 그 쪽으론 접었다고 했더니 담당 간호사가 진지한 표정으로
    힘들긴 하지만 권할 만한 직업이라고 이것 저것 예로 들어 얘기 해주더군요.
    제가 그죠? 라이센스가 있는 직업이 어디예요...그랬더니 활짝 웃어주던걸요.

    정말 하루 종일 오만상을 찡그리며 힘들게 일하는 간호사도 있지만
    힘든 와중에도 보람을 찾는 분도 있거든요. 이것 저것 따짐 요즘 같은 힘든 때에 할 게 없어요.
    본인이 원한다니 그냥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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