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과 백남기..둘다 같은 방식으로 나라에 의해 살해당했네요...
30년전에 일어났던 일이..작년에도 일어났던거에요....
우리나라가..전혀 민주적발전이 없었던것 같네요. ㅠ.ㅠ
백남기 농민도..백남기 열사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두려움을 극복하고 시위에 참가했던 사람들....ㅠ.ㅠ 모두 열사
폭력시위는 폭력시위가 아니었던 거네요...폭력시위는 우리를 보호하기위한거였네요..
작년에도 이한열과 똑같이 살인이 이루어졌는데...어떻게 그러한 폭력에 맞대응하지 않을수 있었나요?
언론에서 폭력시위하지 말라고 하고 우리도 시위대 = 폭력 이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네요..
결국엔 모든 폭력은 정부에서 가한것이고..정부가 만행한 폭력을 시위대탓으로 돌린건 언론이 아니가 싶네요...
폭력 시위...두 단어는 같이 붙여놓으면 안될것 같아요. 폭력정부..라고 해야지.
아 정말..다른 선진국처럼..우리나라도 제발 민주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