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엄마 있나요? ^^
이제 자대 배치 받았는데
술 한잔 걸치면서 훌쩍훌쩍 하다 이제 그쳤어요 ㅎㅎ
새누리당은 왜 또 그렇게 군대 안간 넘들만 주로 처 모였는지..
아으.. 정말.. 길에서 어쩌다 온갖 추접시런 짓은 다 골라하는
인간들만 모인 새누리당 빨간색 플랫카드만 봐도
화가 나서 북북 찢고 싶어요.
에라이 매국노 새누리 멍멍이 새끼 18넘들아!!
요즘 이런 엄마 있나요? ^^
이제 자대 배치 받았는데
술 한잔 걸치면서 훌쩍훌쩍 하다 이제 그쳤어요 ㅎㅎ
새누리당은 왜 또 그렇게 군대 안간 넘들만 주로 처 모였는지..
아으.. 정말.. 길에서 어쩌다 온갖 추접시런 짓은 다 골라하는
인간들만 모인 새누리당 빨간색 플랫카드만 봐도
화가 나서 북북 찢고 싶어요.
에라이 매국노 새누리 멍멍이 새끼 18넘들아!!
아드님 무사히 제대하길 빌어요.
이 추운 날 고생하는 아드님뿐 아니라 모든 군인들 감사합니다.
요며칠 창궐하는 것 보니 나도 속이 상해 하소연 합니다.
군대 가기 전 군인 선배들 이야기 들으며 스트레스 받던 아들에게 수많은 군인 선배들이 있어
우리가 그동안 편히 잘 먹고 두다리 뻗고 밤잠 잘수 있었다고 이제 니가 그 보답을 하는거라고..
대한민국에 태어난 남아로써 신성한 의무이자 책임이니 보람으로 알고 기분좋게 인정하고
어른이 되는 과정의 하나로 받아드리자고 잘 다독여 보냈네요.
아들이 훈련소 생활만 하고도 군인에 대해 매력을 느꼈는가 벌서부터 부사관 이야기를 하길래
너 좋을대로 하라고 엄마는 니가 뭘 하던 남에게 도움 되는 일이라면 적극 지지한다고 했네요.
요즘 애들 하나하나 얼마나 보석처럼
귀하게 키워요?그 애를 군대보냈으니
마음 아프죠.
그런 보석 아이들 300명이나 바다에
수장시키고 가만히 있는
정부와 대통령을 내버려두는 어른들이
사람인가 싶습니다.
울수도 있죠
저도 하루도 편히 못 잘꺼같아요
가뜩이나 남들보다 크던 작던 잘 다치는 7살 아들
군대는 정말 공포네요
무사 제대를 빕니다!!
사실 저도 울 것 같아요 ㅠㅠ 걱정되서 한 숨도 못 잘것 같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