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다니는딸들과 집회후기와 상하이여행문의드려요

여행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6-11-13 22:47:05
어제 딸 둘 데리고 처음으로 역사의 현장에 다녀왔어요
서울역에 도착해서 롯데아울렛 쇼핑잠깐하고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남대문을 거쳐 시청까지 걸어가면서 초도 사고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걸어갔어요

농민단체에 끼여 자리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 광화문쪽으로 걸어가는데 사람이 밀려 촛불이 앞사람 옷에 붙을까 위험해서 끄고 갈 정도였어요
광화문우체국 건너편쪽에서 계속 서있었는데 촛불파도타기도 하고 함성도 하고 감동적이었어요

터미널예약버스시간에 맞춰 광화문역으로 갔는데 인파가 너무너무 많아서 버스놓칠거 같아서 경복궁역으로 이동하는데 세종문화회관 뒤쪽골목으로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꽉꽉 찼어요
정말 대단하고 기특했습니다

지하철을 두번갈이타고 터미널로 뛰어다니먼서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추울까봐 담요랑 두꺼운 옷을 챙겨갔는데 오히려 더울 정도였어요

딸들이 직장을 다녀서 시간맞추기 어려워 연말에 2박3일 상하이 자유여행예정입니다 비행기티켓만 해놓고 지금 여행코스짜는데 밤8시 도착 다음날 하루 여행 다음날2시출발이라 실제로는 당일 하루만 시간이 되네요
처음가는 상하이여행인데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또 어디를 가야 될지 도움부탁드립니다
IP : 116.126.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dnight99
    '16.11.13 10:53 PM (94.5.xxx.105)

    따님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네요. 후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하이는 예원, 푸동 야경, 신천지, 상하이 박물관이 기억에 생생하게 남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 2. 밤에는
    '16.11.13 11:00 PM (61.82.xxx.129)

    와이탄 가셔서 야경 보세요
    근데 거기서도 인파에 시달리긴 할거 같네요

  • 3. ....
    '16.11.13 11:14 PM (222.64.xxx.250)

    첫날 와이탄(푸서에서 황포강 보기), 페리호 타고 푸동으로 이동해서 정따광장에서 와이탄 보며 저녁 먹기.
    저녁 먹고 지하에 있는 로터스 마트 가서 중국 마트 구경하고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아이템 득템하기.
    둘째날. 신천지(상해임시 정부 꼭 보세요)-예원-상하이 박물관-난징시루에서 꼬마기차 타고 출구에 내리기-와이탄까지 도보로 이동해서 상해 시티투어 버스 타기(사실 별로임)-탔던 곳에서 다시 내려 할머니집(나이나이지아)에서 저녁 먹기
    세째날. 동방명주, 상해곤충박물관, 마담투소, 상해수족관 중 한 가지 구경하고 공항이 홍차오 공항이라면 홍첸루 한인촌 방문해서 한식으로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가도 됩니다. 한인촌에서 공항까지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 4. ....
    '16.11.13 11:17 PM (222.64.xxx.250)

    중국어는 좀 하나요?
    못하면 많이 헤멜수 있으니 많이 검색하고 준비 잘해서 오셔요.
    페리호는 유람선 아니고 황포강만 횡단하는 2위안짜리 교통수단입니다.
    와이탄 등대카페 근처에 매표소가 있어요.

  • 5. ....
    '16.11.13 11:18 PM (222.64.xxx.250)

    정따광장에서 저녁식사는 9층 에슐리(자연별곡) 추천합니다.

  • 6. 여행
    '16.11.13 11:20 PM (116.126.xxx.133)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푸동공항도착후 와이탄근처로 숙소 검색중입니다

  • 7. 여행
    '16.11.13 11:27 PM (116.126.xxx.133)

    어제 집회인파에 느낀점은
    남녀노소 하나같이
    얼굴에 빛이 나먼서
    서로서로 배려하던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910 중고등학교 영어수학쌤이요 실질적 체감정년이 몇살인가요 3 ㅇㅇ 2016/11/14 1,300
616909 주변에 촛불집회 참석하시는 분들의 공통점 2 새눌 해체 2016/11/14 1,326
616908 며칠 전 노무현 대통령 독도 관련 연설 동영상 다시 올려주세요 1 희망 2016/11/14 487
616907 타피오카전분은 아밀로오스인가요 아밀로펙틴인가요 요리공부 2016/11/14 531
616906 닭 하야하라) 눅눅해진 새우튀김 바삭하게 먹으려면 3 ㅇㅁ 2016/11/14 1,553
616905 근로계약서 미작성 신고해보신분 계세요? 6 hi 2016/11/14 1,951
616904 어제 스폿라이트보니 ㅇㅇ 2016/11/14 664
616903 이런대도, 이래도 2016/11/14 457
616902 컴맹인데 컴퓨터 본체 조립식으로 살까 하는데 어떤게 나은가요? 3 궁금이 2016/11/14 729
616901 박원순 "제1야당 우왕좌왕은 문재인 책임" 직.. 42 산여행 2016/11/14 3,921
616900 의료보험 적용후 약값이요 1 나마야 2016/11/14 481
616899 이기주의친구 8 휴휴 2016/11/14 1,894
616898 헐 문고리3인방 포토라인 안서고 조사실로 직행 8 막장 2016/11/14 1,143
616897 이탈한 의경한테 주먹질하는 프락치. 3 .... 2016/11/14 1,253
616896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장 이영렬, '최순실이 임명' 3 .. 2016/11/14 1,260
616895 박지원 2 .. 2016/11/14 963
616894 이보다 더 좋은 자녀교육은 없습니다. 꺾은붓 2016/11/14 1,038
616893 서울여자간호대와 경기대국문 14 수시 2016/11/14 2,480
616892 세월호 사고소식 듣고나서 사라진거였네요 17 와.. 2016/11/14 8,269
616891 드뎌 국정원 등장 3 **** 2016/11/14 1,269
616890 문재인씨가 야당대표도 아닌데 웬 탄핵을 말해요 10 aa;la 2016/11/14 1,023
616889 "마지막까지 매국질", 한일군사정보협정 가서명.. 2 샬랄라 2016/11/14 576
616888 82님들 '박제' 라고 아세요? 31 ㅇㅇ 2016/11/14 2,966
616887 檢 '靑 문고리 권력' 안봉근·이재만 줄소환 1 세우실 2016/11/14 390
616886 야당이 답답하시다는 분들 9 달팽이 2016/11/14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