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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4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10
작성일 : 2016-11-13 19:59:3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13 8:02 PM (210.178.xxx.104)

    100만 성난 민심... 사상 최대 촛불집회.
    법원의 행진 허용으로 청와대 방향 경복궁역 사거리까지 진출했습니다.
    다음 주 검찰 조사를 앞둔 것으로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성난 민심에 어떤 대응을 할까요.
    http://newstapa.org/35794


    국정농락을 수사제대로 해서 꽃다운 304명의 희생자들의 한도 조금이나마 풀렸음 좋겠습니다.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도 어서 가족 품으로 오게 조치를 취하게 어서 국가운영이 제대로 되기를 바랍니다!

  • 2. 기다립니다
    '16.11.13 8:06 PM (211.36.xxx.23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ㅠㅠ
    '16.11.13 8:06 PM (121.168.xxx.110)

    마음 아파서 글도 제대로 못읽겠어요.그분들 영혼이나마 위로해 드리려면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해요.

  • 4. ...
    '16.11.13 8:21 PM (220.122.xxx.182)

    잊지 않겠습니다...꼭 진실을 밝혀지길...하늘에서도 편히 쉴수 있게요..
    블루벨님 늘 잊지 않고 올려주시는데 한번더 감사합니다.

  • 5. 올해안
    '16.11.13 8:33 PM (125.130.xxx.185)

    인양도 안되고 정말 답답하고 무능한 정부네요.
    시청에서 아버님이 나와서 얘기하시는데 계속 눈물이 났어요.

  • 6. 어휴
    '16.11.13 8:33 PM (1.238.xxx.219)

    내가족중 한사람이 죽은것도 기막힌데 저 차가운 바닷속 어딘가에서 시신조차 못찾았다생각하면 제정신으로 살아가지못할것같아요.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 7. 잊지않아요
    '16.11.13 8:43 PM (93.82.xxx.25)

    꼭 억울함 풀어줄께요..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13 11:1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많은분들의 촛불 물결을 하늘에서도 보았을거라고
    믿습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bluebell
    '16.11.14 12:05 AM (210.178.xxx.104)

    아이들이 구조의 손길을 거부한 우리나라 행정조직에 의해 죽어갈 시간. . 7시간동안의 박근혜 대통령은 그 귀한 시간에 무얼했는지 알수가 없고,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질 실마리가 있고, 미수습자님들이 계실 세월호는 수백ㅈ수천개의 구멍으로 걸레가 되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세윌회의 진실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 품에 안기게 되시는 날. .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

  • 10. ............
    '16.11.14 12:57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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