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때문에 고생이신 분들 어쩌셨나요ㅠ
약먹으니깐 나았었는데
그러다가 질염처럼 재발하던걸
첨엔 증상을 몰라 방치했다가
약 늦게먹거나 놔뒀더니
자주 재발해서 만성이 됐어요ㅠ
산부인과 가서 진료 받는데
오줌검사하면 세균은 발견되지않구요
그런데도 오줌이 시원하지않고
오래 참을 수가 없고
아랫배가 아프고..ㅠ
장장 4개월간 미세하게 심하게 반복중이에요
산부인과 약먹어도 소용없구요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ㅠ
낫지도 않고 평생 이럴거라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질염은 일상에 지장은 없지만
방광염은 진짜 너무 괴롭네요ㅠ...
어느 병원에 가야 나을까요ㅠ
민간요법이라도..
매일밤 아랫배에 온찜질하는데 효과 있을까요
1. 이번엔
'16.11.13 6:43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비뇨기과에 가서 진료 받아보세요
2. 00
'16.11.13 6:44 PM (220.123.xxx.240)처방약 드시고
보조로 유산균과 강황 율무튀겨서 먹었습니다
염증에 좋다 해서요
율무와 강황은 장기로 먹지는 않았습니다3. 경험자
'16.11.13 6:48 PM (211.48.xxx.163)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c 꾸준히 드시면 예방되요~
4. ..
'16.11.13 6:55 PM (218.38.xxx.74)저도 소변에서 균은 안나왔는데 몸도 무겁고 안좋아서 크렌베리 캡슐 먹으니 좀 나아요
5. 그게
'16.11.13 6:55 PM (112.152.xxx.34)질염이 있어도 방광염에 걸릴수 있어요.
건강검진 받을때 의사쌤이 말씀하셨었어요.
면역력이 약해졌다는 얘기라고 비타민 드시구요.
유산균도 꼭 꾸준히 드세요. 물 자주 드시구요.6. 여성용 유산균
'16.11.13 6:56 PM (118.32.xxx.143)저도 피곤하면 방광염이 생기곤 했는데 여성용 유산균 먹은 이후엔 증세가 없네요. 체질별로 다를 수 있지만 저는 효과 있어서 댓글 달아요
7. 저도
'16.11.13 6:59 PM (210.222.xxx.247)지금 만성이라 힘들어요 ㅜㅠ
훈증패드 여러박스 사뒀다가 팬티에 붙이고 나가요
전 따뜻하면 증상은 훨씬 덜해서 도움돼요8. 산여행
'16.11.13 7:10 PM (211.177.xxx.10)커피같은것 줄이시고.
부부관계후 바로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될수있는대로 치마입으시고,
물많이 드시고,
팬티도 좀 큰것 면으로 된것 입으시구요.
저도 원글님같은 증상으로
산부인과. 비뇨기과 다 다녀보고도
석달정도 고생하다가
고생하다가, 저런식으로 지냈는데요.
괜찮았어요.
방광이 굉장히 예민한부분이라,
스트레스 받아도 더 안좋아진다고 하더군요.
평생 그렇지않을테니까 너무 걱정마세요.9.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16.11.13 7:18 PM (180.67.xxx.84)갱년기 증상의 하나일 수 있어요..
일단 제 경험상
1. 조금 큰 병원에가서 소변 배양검사를 해보세요..그 검사결과에 따라서 본인한테 맞는 방광염 약을 찾으면
효과 빨리 볼 수 있어요.
2. 크린베리정을 식사후 바로 섭취해요...전 하루에 3정...식사할떄 같이 먹어요.10. ..
'16.11.13 7:27 PM (14.32.xxx.19)다들 그러시네요ㅠㅠ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여성용 유산균 먹고
전 다 나았어요.. 재**사꺼요
질염 방광염도 아직 재발 안했어요.
방광염도 20대부터 피곤하면 재발하곤
했는데 이젠 안그래서 신기하네요.11. 경험자
'16.11.13 7:37 PM (211.186.xxx.139)방광염은 산부인과 아무리 다녀도 안나아요
저도 질염과 방광염 동시에 와서 산부인과 다녔는데 근 1년을 재발 또 재발 해서
비뇨기과에 가서 치료받고 좋아졌어요12. 윗님말씀이 옳아요
'16.11.13 8:18 PM (1.229.xxx.60)방광염은 빨리 비뇨기과 가세요
13. 비뇨기과
'16.11.13 8:18 PM (223.62.xxx.36)비뇨기과가세요 저도 습관성이라 비뇨기과가서 치료했는데 선생님말로는 님처럼몆개월 지속될때는 다른 원인이 있을수있다며 내시경검사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남자는 내시경검사시 조금 고통이 있지만 여자는 요도가 짧아서 검사 금방 끝난나고 하더군요
꼭 받아보세요 이거 걸려보지않은사람들은 그고통 몰라요14. ᆢ
'16.11.13 8:19 PM (121.128.xxx.51)대학병원 비뇨기과 가보세요
그냥 놔두면 나중에 신장도 나빠 지는것 같아요15. 저도..
'16.11.13 10:30 PM (120.50.xxx.201)많이 힘드시죠? 저도 이곳에서 추천해준 여성용 유산균 하고 크린베리캡슐하고 복용후 3달째인데 아직까지 재발은 안되고있어요~ 저는 첫달엔 두배로 먹었고 좀나아진후로는 복용법 지켜 먹었어요~얼른 치유되시길 바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7825 | 싱거운 김장김치 8 | 서하 | 2016/11/15 | 3,022 |
617824 | 채동욱 이정희는 특별검사 적임자 16 | ㅇㅇ | 2016/11/15 | 2,002 |
617823 | 일반고 진학 시 가족이 함께 주소지에 살지 않는 경우 2 | 중 3 엄마.. | 2016/11/15 | 598 |
617822 | 제일평화상가에서 가방도 파나요? 5 | 광화문 | 2016/11/15 | 1,100 |
617821 | 주말부부인데 직장 그만두면 안되겠지요? 32 | 하아 | 2016/11/15 | 4,607 |
617820 | 지갑에 돈 얼마나 넣어다니세요 카드만 들고 다니세요 12 | 끝난정권 | 2016/11/15 | 2,880 |
617819 | 15일 제3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시상식 | 요요 | 2016/11/15 | 244 |
617818 | 조윤선과 나찌의 공통점 5 | ... | 2016/11/15 | 1,244 |
617817 | 새누리당 본심 7 | ... | 2016/11/15 | 773 |
617816 | 전교권, 역대급 2 | ... | 2016/11/15 | 1,106 |
617815 | 박근혜 쇼하는 것 같아요 5 | Dd | 2016/11/15 | 2,342 |
617814 | 전에 보육원에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부하려고 하는데 2 | 기부 | 2016/11/15 | 604 |
617813 | ㄱㅎ인데 9 | 영이네 | 2016/11/15 | 1,448 |
617812 | 책상위에 유리대신 까는 두터운 플라스틱 9 | 엄마 | 2016/11/15 | 3,099 |
617811 | 동네 길냥이 16 | 새댁 | 2016/11/15 | 1,343 |
617810 | 그네순실3족을멸하자>이와주에 중3진학 결정하셨나요? 1 | 중3엄마 | 2016/11/15 | 426 |
617809 | 딸아이가 여쭤봐달래요 74 | 고2딸맘 | 2016/11/15 | 17,644 |
617808 | 국민을 협박하기 시작했네요 33 | 모리양 | 2016/11/15 | 14,768 |
617807 | 집주인이 집 담보대출을 더 받는다고 해요. 8 | 세입자 | 2016/11/15 | 1,844 |
617806 | 박근혜를 구속하라!!! | Nn | 2016/11/15 | 282 |
617805 | 원래 대통령이 독단으로 일처리 할수 있는게 이렇게 많았나요?? 2 | 대통령 | 2016/11/15 | 604 |
617804 |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하는데요.. 3 | 밍쯔 | 2016/11/15 | 940 |
617803 | 부산 가덕도 일명 쏙고 아주머니 동영상 | 거악새눌당 | 2016/11/15 | 951 |
617802 | 예전에 친일파들도 나라 팔아먹어면서 국익을 위한거라고 했다죠. 4 | 새눌 해체 | 2016/11/15 | 349 |
617801 | 이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23 | 진짜 | 2016/11/15 | 5,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