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참 잘하고 있지 않나요?
제 아무리 저열한 평론가 데려다
떠들어봐야
그거 다 JTBC가 흘린 이삭으로 백가쟁명식 개소리하는 거고
문제는
그동안 ㄹㅎ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비난
무지 무능
국감에서 친박 새끼들 억지쓰며
감싸고
시민들이 세월호 학살에 분노하여
제아무리 소리높여 절규하며 외쳤음에도
바위같이 눈하나깜짝하지 않으며 불통으로 일관...
굳은 콘크리트 권력집착으로 집요하고
표독하게 대해왔고
개헌을 하겠다며 자신이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 한 뒤
JTBC 의 일격~!!!
난 박근혜가 권력탐욕 화신임을
세월호 학살 했을 때
청와대게시판에 '하야'를 외친 전교조 교사들을 수사할 때부터
그리고
그들을 법외노조로 강제하여 '노조아님'이라
했을 때부터
이미 확신했는데
박근혜가 참 잘하고 있지 않나요?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헌법 조항에도 없는
범법을 저질러 시민들의 마음은
이미 탄핵했으니까요!
우리는
댓통년 하나만 바꾸는 그런 졸렬한 조치를 원하는 것이 아니죠?
부정한 댓통년을
감싼
쥐새끼와
정당
종편과 조중동
그리고 검찰 감사원 등
댓통년의 성곽에 해당하는 권력을
씻어내지 않으면
또다시 제2의
최순실이 나타나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절망적일 것입니다.
1. 새날
'16.11.13 6:10 PM (183.97.xxx.67)내용은 적극 동감하지만
제목은 말귀 어두운 사람은 오해를 할듯 ㅠ2. ....
'16.11.13 6:11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는 명언을 몸소 실천하는 그네찡.
3. 네
'16.11.13 6:11 PM (27.117.xxx.252)순시리객카의 명을 잘받드는 종노릇 잘하고 있죠
4. 모리양
'16.11.13 6:12 PM (220.120.xxx.199) - 삭제된댓글내용은 적극 동감하지만
제목은 말귀 어두운 사람은 오해를 할듯 2222225. ...
'16.11.13 6:14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반어법 좀 하지 마세요.
못 알아듣겠어요.6. 이번 사태의
'16.11.13 6:21 PM (175.223.xxx.164)일등공신은 정유라 라는 말도 공감이 가요.
공부는 지지리 못해 가지고 이 사단나게 했는지
그 에미에 그 딸!7. 오고있는EMS
'16.11.13 6:23 PM (153.219.xxx.190)제목좀 바꿔요.제목만 읽어도 혈압오르네...
8. ㅋㅋㅋㅋㅋ
'16.11.13 6:31 PM (182.222.xxx.79)전 저혈압이라 혈압 떨어져요,
제목 부터가 반감이라 내용이 눈에 안 들어옴9. 새벽
'16.11.13 6:33 PM (39.7.xxx.22)맞아요
지지리 못 난거 다 보여주니
지금 쥐놈하고 그 바퀴들도 두려울 지경이겠죠
새누리 의원이라고 얼굴 들고 다니던 것들
마스크 쓰고 다니면 좋겠어요10. lush
'16.11.13 6:35 PM (58.148.xxx.69)1.나라를 팔아도 새누리 찍겠다던 콘크리트 격파 ~~
2.평생을 새누리 밖에 모르던 새누리 바라기들에게 심각한 모멸감을 느끼게 함
3.정치에 무관심했던 국민들을 막장드라마로 정치에 관심 가지게 함
4. 내평생 다시 못볼 100만 촛불과 함성을 직접 듣게 해줌11. 시국이 시국이니
'16.11.13 6:50 PM (175.209.xxx.222) - 삭제된댓글반어법도 적절하게
12. 반어법 제목은
'16.11.13 7:06 PM (121.132.xxx.228)노이즈 마켓팅...진실하지 못해요.
13. 333
'16.11.13 7:24 PM (112.171.xxx.225)반어법이라..
글쎄요...
법륜스님은 강연에서 순실이가 능력자라고 반어법을 쓰며 시국이 180도 바뀐 현실에 감사한 느낌이라고 한 글을 읽은 기억이 있지요....
독해력 문제도 아닌
그저 콘크리트 성곽이 일부라도 깨지게 한 '공적'에는 다행~^^14. ...
'16.11.13 8:18 PM (221.151.xxx.151)무슨 말씀을 하고싶은지 알것 같긴 한데
가독력이 떨어진다는건 그만큼 쉽게 공감을 끌어내는 글을 쓰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