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건 새누리당과 수사기관

...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6-11-13 14:32:04
닥년은 안내려올거고,
새누리당과 수사기관을 압박할 수 밖에 없다네요.
어제와 같은 국민의 힘을 계속 보여줘야한다고.
그러면 압박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천관율 기자가 길을 가르키네요.
안읽어보신분들은.....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139495199460941&id=1000020141...
IP : 180.7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대통령은
    '16.11.13 2:42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정말 사사로운 분... 이말이 앞으로 대통령이 어떻게 행동할지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보여요
    청와대도 내집이고 대통령 직무는 내 집 일이고, 국기는 나의 명예와 같은 말이고 세금은 나를 위해서 쓰는 거고 국민은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개 돼지라고 생각하는 분이시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생각을 그분 수준에 맞추어 하향 평준화 시켜야 예측할 수 있어요
    정당성, 공적의무, 국가의 미래 그 단어 자체를 모르는 분이십니다.
    재벌이 황제 마인드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데
    재벌은 그 위에 정치권력이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서 자기 이득을 위해서 바닥에 바짝 누워 있는 것도 서슴치 않는데
    이분은 그런 요령도 없죠
    40년 가까이 죽은 부모님에 여전히 똑같이 슬퍼만 하고 있어서
    남의 자식 어떻게 죽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그저 비참하게 최순실이나 동생들도 없이 혼자서 짐싸고 내려오는 상황이 눈앞에 올 때까지 그대로 있을 거에요

  • 2. 지금 대통령은
    '16.11.13 2:54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천관율 기자의 의견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교착상태가 정상입니다.
    우리는 광장으로 나가서 외치기만 하는데
    저들이 순실이 소환하고 조사합니다
    우리는 광장에서 외치기만 하는데
    반성코스프레 담화문 발표합니다
    우리는 광장에서 외치기만 하는데
    그분이 가방싸고 나올 겁니다
    버티는 우리는 이기고
    광장을 비우면 우리는 다시 패배하게 됩니다

  • 3. 우리는
    '16.11.13 2:58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더 버티는 자 이깁니다
    우리를 개돼지인줄 알죠?

    우리는 지치지 않을겁니다
    겨울이 와도! 아무리 추워도!

    ㄹ혜는 자기 아버지가 끄떡도 안한걸 봤기에
    끄떡도 안하는게 당연한 줄 압니다

    새누리당 검찰 너희들에게 보여준다
    우리도 오래오래 할거 각오하코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082 점점 사람과의 만남이 진부하게 느껴지죠? 17 나이 2016/11/25 3,665
621081 미싱 할줄 아시는분 7 2016/11/25 1,457
621080 하여튼 전원책은 김빼는데 뭐 있네요. 14 국정화반대 2016/11/24 6,504
621079 캣맘시도 4일차 임신 막달인 고양이... 4 캣맘후보 2016/11/24 1,053
621078 와... 문재인 전대표님.. 21 1234 2016/11/24 5,273
621077 문재인 전대표님 인터뷰하실 때 19 옆구리박 2016/11/24 4,410
621076 가지볶음 껍질이질겨요 4 가지 2016/11/24 2,699
621075 엄청 친절했던 주인이 갑자기 싸늘해진건 9 ... 2016/11/24 6,490
621074 우리 어떻합니까? 1 ........ 2016/11/24 687
621073 빈속에 아이스라떼 마시니 죽겠어요 1 .... 2016/11/24 990
621072 이런 시국에 지송...과실류 저장음식이 설탕넣고 청만드는것 뿐인.. 6 ... 2016/11/24 722
621071 나이 들수록 말보다 지갑을 여는 사람이 대우 받는듯합니다 16 한심 2016/11/24 6,957
621070 우울증, 애정결핍 견디기 7 ..... 2016/11/24 2,877
621069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과 내각제 음모 박지원등 동조세력 2 ... 2016/11/24 804
621068 인하대 화공 , 경희대 화공 13 도경 2016/11/24 3,828
621067 푸마전 재미 있네요. 퓨쳐 2016/11/24 449
621066 제 시계는 아직도 2009년입니다 3 ㅇㅇ 2016/11/24 1,364
621065 썰전 같이 보아요^^ 2 코미디였음 2016/11/24 1,065
621064 콜롬비아 유아 패딩 우주복 인터넷으로 2주전에 구매후 3 의문 2016/11/24 1,037
621063 ㅎㅎ.. 가짜 최여사 체조하는 모습 6 웃김 2016/11/24 4,845
621062 박그네 찍고 후회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1 집중 2016/11/24 824
621061 3인방은 박이 아니라 최씨 사람(17년 기사 증언) 1 금호마을 2016/11/24 1,349
621060 Kbs 기자 쫓아낸 촛불 어르신들 2 2016/11/24 1,900
621059 썰전 합니다 3 봐요 2016/11/24 929
621058 예전 김학의 별장성접대 사건 기억나세요? ㅎㅎㅎ 4 ㅇㅇㅇ 2016/11/24 6,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