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우리가 냄비같이 부르르 끓었다가 또 싹 잊는 개돼지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있을겁니다
며칠전 어떤분이 지금도 위안부소녀상 지키고 있는 학생들 글 올려주셨는데 정말 무언가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위안부 졸속 합의하고 소녀상 철거한다고 했을때 광분했던 일을 잠시 잊ㄱᆢ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일제강점기36년동안 위정자들이 나라를 팔아먹었어도 우리민족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독립운동을 이어갔고 임진왜란7년동안 임금은 도망갔어도 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전국곳곳에서 의병을 일으켜 싸웠습니다
이런 우리가 왜 냄비소리를 자처하겠습니까?
벌써부터 우리가 시위해도 박그네는 안내려온다 야당은 왜 빨리 탄핵안하냐
안하면 포기하겠다는 사이버전담반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빨리 잊기를 바라고 있을겁니다
우리 끝까지 갑시다 다음주도 다다음주도 계속 거리로 나가겠습니나
민주주의가 단시간에 바로설수는 없겠지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냄비가 아니라는 걸 알려줍시다
힘냅시다 조회수 : 238
작성일 : 2016-11-13 14:14:27
IP : 223.62.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11.13 3:54 PM (39.118.xxx.173)나가보니 재미도있어요.
힘들다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즐기는 사람 누가이길까요~
우주끝까지 따라가서 끌어내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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