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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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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버지바람으로 이혼하고 홀어머니밑에서 큰 남자면 나중에 결함이있을까요?

Qpqpqpqpqpqpqpqp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6-11-13 09:25:15
살아온 환경이
곧 그사람의 성격을 만들던데
초등학교때 아빠쪽이
바람나서 홀어머니 밑에서 컸으면
결혼상대론 쉽지않은 남자겠죠?편견일까요?
IP : 203.226.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3 9:33 AM (112.169.xxx.106)

    바람세포.. 아주강한유전자에요

  • 2. 환경보다 유전
    '16.11.13 9:38 AM (175.223.xxx.140)

    아버지 바람, 아들 또는 손자 바람...
    제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 3. 음...
    '16.11.13 9:49 AM (203.81.xxx.76) - 삭제된댓글

    살아봐야 아는거 같아요
    아버지 바람쟁이라고 아들도 꼭 바람피란 법은 없어요
    그 사람 인성을 보세요
    엄마한테 어찌 대하냐도 보시고요

    바른? 가정에서 잘컸어도 바람피는 남자
    수두룩이에요

  • 4. ...
    '16.11.13 9:54 AM (114.204.xxx.212)

    굳이 ,,,그런 환경의 배우자 선택 안합니다

  • 5. ..
    '16.11.13 10:40 AM (14.40.xxx.105)

    솔직히 우리나라에 바람피는 남자 많지 않나요? 참고살거나 모르고사는거지

  • 6. 샤베
    '16.11.13 11:15 AM (202.136.xxx.15)

    굉장히 힘들어요. 바람뿐 아니라 남편대신 아들을 남편삼아 자랐기 때문에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겉으로는 이혼 안했는데 바람으로 엄마 혼자 키운 집도 많다는 사실ㄹ

  • 7. ...
    '16.11.13 11:18 AM (121.183.xxx.111) - 삭제된댓글

    저 아들 하나있는데 어릴때 이혼했어요. 남편 바람으로요.
    전남편은 평생 한눈 판적없는 애처가인 아버지와 역시 가정적인 형제가 있는 사람이랍니다.

  • 8.
    '16.11.13 11:37 AM (175.118.xxx.92)

    죄송하지만 평생이 달린문제니 저라면 안할것같아요. 애정결핍남자랑 사는데 문제가 좀 있어요.평생함께해야한다니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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