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 최태민 친일동지 가능성 나오네요

파파이스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6-11-13 04:17:34
박정희 최태민 각자 일제 시대에 군인과 경찰이었다고 하네요.
추론하기로는 친일동지로 돈독했을 것이라고. 
파도 파도 끝도 없고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 하아...
IP : 121.136.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3 4:56 AM (114.203.xxx.15) - 삭제된댓글

    박정희, 최태민은 공생관계인데,
    최태민만 몰아갔죠.
    최태민이 하는 행사에 박정희가 많이 나타납니다.
    심지어 구국봉사단이 운영하는 병원에 와서는
    박정희가 하석, 최태민이 상석에 앉아서 편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청와대 인듯한 곳에서도 최태민이 박정희 가까이에 있구요.
    서로 협력관계인 것으로 보여요..
    박정희를 보호하면서 최태민만 몰아 세운 듯.
    박정희를 보호해야 유리한 세력들이 있죠.
    이번 사건은 박정희 신화까지 무너졌다는 겁니다.
    아, 이제 지역감정은 사그러드는 건가요.
    앞으로 지역감정, 박정희 신화 들먹이면서
    분열 조짐 보이면 역적 취급해야 해요.
    이것 때문에 치른 온 국민의 고통이 너무 크네요.

  • 2. ..
    '16.11.13 4:59 AM (114.203.xxx.15) - 삭제된댓글

    박정희, 최태민은 공생관계인데,
    최태민만 몰아갔죠.
    최태민이 하는 행사에 박정희가 많이 나타납니다.
    심지어 구국봉사단이 운영하는 병원에 와서는
    박정희가 하석, 최태민이 상석에 앉아서 편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청와대인 듯한 곳에서도 최태민이 박정희 가까이에 있구요.
    서로 협력관계인 것으로 보여요..
    뒤로는 뒷조사를 시켰다고 하지만, 그후로도 박정희가 죽을때까지 최태민이 계속 활동하죠.
    뒷조사 후에 표면적으로는 박근혜를 총재, 최태민을 명예총재로 직함을 바꿔치기 하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실질적인 활동은 그 이전과 같은데.
    박정희를 보호하면서 최태민만 몰아 세운 듯.
    박정희를 보호해야 유리한 세력들이 있죠.
    이번 사건은 박정희 신화까지 무너졌다는 겁니다.
    아, 이제 지역감정은 사그러드는 건가요.
    앞으로 지역감정, 박정희 신화 들먹이면서
    분열 조짐 보이면 역적 취급해야 해요.
    이것 때문에 치른 온 국민의 고통이 너무 크네요.

  • 3. 모리양
    '16.11.13 5:06 AM (220.120.xxx.199)

    친일파들이 문제네요... 우리국민의 공공의적인데 처단하지도 못하고...ㅠ

  • 4. 정말
    '16.11.13 7:55 AM (61.82.xxx.129)

    파도 파도 계속되는 것이
    막장드라마가 울고갈 일이죠

  • 5. 어디서 보니까
    '16.11.13 9:25 AM (120.136.xxx.136)

    일본에서부터 친분이 시작됐다고 하더라구요~

  • 6. 딸때문에
    '16.11.13 10:22 AM (58.143.xxx.20)

    재회한건지? 아비로 인연 시작된건지?
    아비가 먼저냐? 닭이 먼저냐?

  • 7. ㅠㅠ
    '16.11.13 10:27 AM (180.230.xxx.194)

    듣기로는 최태민이 구국봉사단인지 뭔지 하면서 돈도 갖다 바치고 박정희 싫어하는 세력도 약화시켜서 건들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엄청난 ㅅ ㅅ 스캔들을 알면서도 말이죠
    그래서 김재규가 박정희한테 엄청 실망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146 풍선남 유부남인데 따로 여자랑동거한건가요?? 1 ㅆㄴㅅ 01:56:41 113
1706145 고윤정 너무 이뻐요 1 ㅇㅇㅇ 01:49:49 189
1706144 명언 - 참된 지도자와 폭군의 차이 2 *** 01:21:18 239
1706143 당신은 내인생에 로또야!! 2 황당 01:13:34 466
1706142 가시세포증 아세요? 2 혹시 01:11:40 390
1706141 여름반팔 다음주부터 입어도 되겠지요? 1 반팔 01:03:30 376
1706140 공진단 원래 이런가요 4 . . 01:01:37 562
1706139 다문화가정과 사돈 15 심난 00:58:15 965
1706138 작가 추천해주세요 .. 00:54:24 116
1706137 풍선이벤트남 기사도 떳네요 ㅎㄷㄷㄷ 8 KBS 00:43:56 1,684
1706136 오늘 나는솔로 3 영철 00:36:49 768
1706135 시력 안 좋아 안경 쓰는 분들 화장요 1 .. 00:30:37 443
1706134 관식이 심은데 관식이 안나기도 해요 1 관식이 00:17:39 712
1706133 알래스카LNG, 영국과 일본도 손절한거 3 어머 00:14:24 810
1706132 코디가 안티인 손예진 12 ㅇㅇ 00:03:25 2,309
1706131 대3 딸. 남친이랑 유럽여행 보낼까요? 19 ㅇㅇㅇ 2025/04/16 2,290
1706130 친구 아버지의 유언 6 vh 2025/04/16 2,159
1706129 대장동사건 깔끔 간단 정리 1 2025/04/16 1,103
1706128 경호빠 같이 동거하던 여자 누구예요? 12 ㅋㅋㅋㅋ 2025/04/16 3,772
1706127 요즘 30.40 남편들은 관식이 같은 사람이 많나요? 1 ㅇㅇ 2025/04/16 805
1706126 법정스님상담 ㅡ 부자가 단두대 갔으면 좋겠다 4 미텨 2025/04/16 908
1706125 서부지법 폭도들 재판근황.. 4 어질어질 2025/04/16 2,053
1706124 황금 같은 20대를 그냥 날려보냈어요 3 !? 2025/04/16 2,088
1706123 엄마가 돌아가신지 일년 조금 넘는데 아직도 정신줄을 못잡겠네요 .. 10 엄마자리 2025/04/16 2,033
1706122 ㅊ 자음....ㅈ 위의 꼭다리 뭐라고 써야할까요? 6 999 2025/04/16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