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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나갈 때 팁!

20140416 조회수 : 5,816
작성일 : 2016-11-13 00:28:46
1. 배낭은 앞으로
2. 간식은 치즈로
3. 음료는 박카*류
4. 촛불은 건전지 넣는거로
5. 내 쓰레기 담아올 비닐봉다리
추가 : 무엇보다 미리 가기~~
IP : 61.98.xxx.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용한
    '16.11.13 12:35 AM (223.62.xxx.40)

    좋네요! 감사

  • 2. 곁들여.
    '16.11.13 12:37 AM (175.192.xxx.6)

    6. 등산용 1인 돗자리 : 바닥에 앉으려면 돗자리 필수입니다.
    7. 다음주부터는 무릎담요도 필요할듯해요. : 해떨어지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오늘처럼 푸근한 날에도 춥더라구요.
    8. 돌아다닐때는 전기초가 좋을 듯한데 앉아있으니 실제 초가 더 느낌이 나더라구요.

  • 3. 오~
    '16.11.13 12:38 AM (222.113.xxx.119)

    정보 감사합니다.

  • 4. ..
    '16.11.13 12:40 AM (115.142.xxx.82)

    그 많은 인파속에서 촛불들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사람 많은데도 질서속에 사고?없이(촛불이라 긴장)잘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 5. 추워서
    '16.11.13 12:40 AM (91.113.xxx.125)

    1인용 접이식 낚시의자 괜찮아요.

  • 6. ....
    '16.11.13 12:40 AM (59.11.xxx.228)

    다음주엔 핫팩도~! 여분 가져가서 기자님들 나눠줘도 좋을듯.
    좋은정보 감사요

  • 7. 20140416
    '16.11.13 12:40 AM (61.98.xxx.79)

    맞아요~ 방석 필참이죠. 실제 초가 더 느낌나는데 뒷분이 친구 머리카락 후루룩 태우는 바람에. . .

  • 8. ...
    '16.11.13 12:42 AM (59.11.xxx.228)

    방석은 다이소에서 천원에 팔아요

  • 9. ...
    '16.11.13 12:44 AM (180.158.xxx.120)

    접었다 폈다하는 조그만 낚시 의자도 좋을것 같아요.
    바닥에 앉으면 냉기 올라오잖아요.

  • 10. 챙겨갈것중에..
    '16.11.13 12:49 AM (110.70.xxx.155)

    칼로리높은 쵸코 바..

  • 11. 촛불 들고 다니다
    '16.11.13 12:52 AM (1.227.xxx.202)

    남의 옷 태워먹을까봐
    조심 조심 ㅎㅎㅎ

  • 12. 아..
    '16.11.13 12:52 AM (125.180.xxx.153)

    저것들 다 챙겨 갔는데 베낭 무거워 죽는줄..
    열받아 별로 먹고싶지도 않아요 ..소화도 안되요

  • 13. 골드24k
    '16.11.13 12:53 A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질문..
    간식은 왜 치즈로해요?

  • 14. 쓸개코
    '16.11.13 12:54 AM (119.193.xxx.54)

    저도 일찍 가야겠가 싶었어요. 좀 늦게가니 무대고 뭐고 하나도 안보임;
    어정쩡하게 서서 소리로 들어야 하는데 자리잘못잡으면 많이 불편해요.

  • 15.
    '16.11.13 12:54 AM (221.138.xxx.80)

    진짜초가 사람이 많으니
    위험하더라구요 옆사람이
    우리거 불날거같다고해서 껐어요

  • 16. 20140416
    '16.11.13 12:58 AM (61.98.xxx.79)

    치즈가 찝찔하니까 스트레스 풀리더라고요. 배도 든든하고. 피곤할 때 김치 한 절음 생각나는 그런~~

  • 17. ...
    '16.11.13 12:59 AM (121.136.xxx.222)

    김밥 떡 사탕 카라멜 초콜렛 에너지바 목도리 얇은옷 방석. 보온병에 따뜻한 차. 휴지. 물휴지. 초. 라이터 등등
    오늘 유용했어요.

    화장실에 휴지 없는 곳도 있었고
    해 떨어지니 추워서 얇은 옷 하나더 껴입고 목도리 둘렀어요.

  • 18. ...
    '16.11.13 1:02 AM (121.136.xxx.222)

    어린 꼬마들이 부모 따라 온 거 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옆에 보일 때마다 사탕과 초콜렛 몇개씩 줬어요.
    집에 가서 깨끗이 이 닦고 자겠죠?

  • 19. ///
    '16.11.13 1:10 A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팁 하나 더.
    led초 없어서 그냥 초 사용하시는 분들.
    저는 오늘 종이컵이 없어, 근처 버거킹 가서 쓰고 버린 종이컵에 꽂았어요.
    이게 신의 한 수.
    1.컵이 크니까 불빛이 더 커보여.
    2.컵이 두꺼우니까 쉽게 타지를 않아.

    얻어 걸린 대박.

  • 20. ////
    '16.11.13 1:13 A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팁 하나 더.
    led초 없어서 그냥 초 사용하시는 분들.
    저는 오늘 종이컵이 없어, 근처 버거킹 가서 쓰고 버린 음료컵에 꽂았어요.
    이게 신의 한 수.
    1.컵이 크니까 불빛이 더 커보여.
    2.컵이 두꺼우니까 쉽게 타지를 않아.

    얻어 걸린 대박.

  • 21. ////
    '16.11.13 1:18 AM (118.33.xxx.168)

    팁 하나 더.
    led초 없어서 그냥 초 사용하시는 분들.
    저는 오늘 종이컵이 없어, 근처 버거킹 가서 쓰고 버린 종이컵에 꽂았어요.
    이게 신의 한 수.
    1.컵이 크니까 불빛이 더 커보여.
    2.컵이 두꺼우니까 안정적이라, 넘어지거나 흔들어도 종이컵에 불이 옮겨 붙지를 않아

    얻어 걸린 대박.

  • 22. 햇살
    '16.11.13 1:42 AM (211.36.xxx.71)

    촛불 위험해 보이던데요... 한분은 딴데 보고 있다 종이가 타서 불이 붙었어요.

  • 23. ...
    '16.11.13 1:43 AM (58.121.xxx.183)

    저도 머릿카락 불나는 장면 봤어요. 긴머리 여자분.

  • 24. 힘들게
    '16.11.13 3:51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떨어진 촛농 긁는 청소까지 해야하니까 느낌은 뒤로하고
    led촛불로 강력권장해요

  • 25. ....
    '16.11.13 9:05 AM (1.236.xxx.112)

    방석은 두꺼운걸로. 파란색 접는방석을 두세개 정도 깔으시면 더 좋을듯.

  • 26. 촛불
    '16.11.13 10:43 A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촛불들면 불이 꺼질까 빨리 걸을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굳이 인파를 밀치며기분나쁘게 남의몸 터치하면서 두놈씩 짝지어 붙어서 다니는놈들은 사복경찰이란것도 알아두시고요.

  • 27. 촛불2
    '16.11.13 8:58 PM (221.138.xxx.23)

    LED 촛불이 더 나은 거 같아요.
    저두 뒷 사람이 제 머리 태울 뻔.ㅜㅜ
    사람이 너무 많고 다닥다닥 앉거나 서 있기에 초가 좀 위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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