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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마입은 여대생들도 차 올라가는 듯

프락치아닌듯 조회수 : 5,790
작성일 : 2016-11-12 23:21:29
저들이 다 프락치는 아닌 듯요
제 2의 4.19 나는 듯 합니다
젊은이들...정유라 때문에 눈이 돈 듯 합니다

눈물 나네요

29년 전...6.10 때 기억 납니다
IP : 210.90.xxx.1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는데
    '16.11.12 11:22 PM (222.239.xxx.38)

    진짜 평화롭게 끝나야하는데...

  • 2. ;;;;;;;;;
    '16.11.12 11:2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꼭 난동으로 마무리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답답하네요

  • 3. ....
    '16.11.12 11:24 PM (211.108.xxx.216)

    아 제발ㅠㅠ 자제해야 다음 주도 평화롭게 많이들 모일 수 있어요ㅠㅠ
    지금 충돌하면 다음 주엔 철통강화로 작전 바꿀 거고 그러면 겁 먹어서 머릿수 줄어들고 그러면 또 흐지부지됩니다. 제발ㅠㅠ

  • 4. ....
    '16.11.12 11:24 PM (69.123.xxx.61)

    좀더 성숙한 시민의 모습이 없으면 우리는 미래 없습니다.

  • 5. 제발
    '16.11.12 11:26 PM (210.100.xxx.58)

    너무 걱정되네요. 평화시위로 마무리해주세요.
    지금 차벽위로 올라가도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어요.

  • 6. 음음음
    '16.11.12 11:29 PM (59.15.xxx.123)

    전 무조건 경찰버스 올라가는 것은 반대합니다.올라가서 뭐할려고요.경찰이 때리면 맞고 우리는 무조건 평화시위해야 합니다.

  • 7. 평화??
    '16.11.12 11:30 PM (121.143.xxx.199)

    어떻게 더 평화롭나요.
    당한게 얼만데 진짜 알반가요??
    진짜 짜증나네요 답답

  • 8. 저장면은
    '16.11.12 11:30 PM (175.112.xxx.180)

    눈물나게 감동적인 장면이 아니라 참으로 어리석고 부끄러운 장면이네요.
    도대체 버스 위에는 왜 쳐올라갑니까? 거기다 치마까지 입고?
    그렇게 평화시위 평화시위를 왜쳤건만 방패 뺐고 버스 올라가고 ...........저 미꾸라지들이 망치네요.

  • 9. ㅡㅡ
    '16.11.12 11:33 PM (223.33.xxx.107) - 삭제된댓글

    셀카까지 찍고 있네요. 골빈 것들이.

  • 10. 이것 또한
    '16.11.12 11:34 PM (125.180.xxx.164)

    폴리스라인을 뚫고 진입하고 차벽을 앞세운 버스 위에 올라가고...
    올라가면 잡히는 것을 무모하고 폭력적이다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젊은이들의 치기로 치부하기에 앞서 부패한 공권력에 대한 반발이요 장벽이 있다해도 이 뜻은 굽히지 않겠다 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올라가서 횃불들고 위협하고 때려부수지 않잖아요. 이것만으로 이미 많이 성숙해졌구나 싶습니다. 물론 차후에는 이러한 상징적인 제스츄어도 진행되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 11. ㅇㅇ
    '16.11.12 11:34 PM (110.35.xxx.13)

    너무 자기검렬들 심하시네요
    분노로 광장에 나간 백만명이여요
    젊은 혈기 인정할수도 있죠
    저런거로 뭐 역풍불겠어요
    그냥 필요악이라 여기고 위축 되지 말자구요

  • 12. 뭐가
    '16.11.12 11:35 PM (222.239.xxx.38)

    필요악인가요..
    진짜..

  • 13. 축구경기 하나로도
    '16.11.12 11:35 PM (182.211.xxx.221)

    광화문 차 지붕에서 붕가붕가하는 젊은 치기죠.

  • 14. 동감
    '16.11.12 11:3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젊은 혈기로 치부하기에는 작은 실수가 거사에 흠집을 낼수도 있죠.
    여전 시위하고 다르게 개별 미디어와 에스엔에스가 발달되어서 원하는 그림 나오면
    역풍까지는 아니더라도 종편에서 난리부리며 두고 두고 써먹겠죠.
    시대와 상황이 변했쟎아요

  • 15. 빛의나라
    '16.11.12 11:38 PM (119.205.xxx.237)

    저 사람들은 제발 버스에서 조심해서 다 무사히 내려오고 그냥 이제 집에 갔으면 좋겠네요.

    분란세력 아니거든 분위기에 휩쓸려 치기어린 행동으로 선진시민들이 이루고 있는 성과 망치지 말고!

  • 16. 음음음
    '16.11.12 11:40 PM (59.15.xxx.123)

    저런 무식한 인간들 때문에 시위가 위축되는 겁니다.유모차도 끌고 나올 수 있게 하고 중학생 고등학생도 다시 나오게 하려면 저런 장면은 없어야 합니다.화 안 나는 사람 어디 있나요?누구는 성질 없습니까~ 거의 30년을 길바닥에서 싸웠습니다.경찰이 때리면 맞으세요.동영상 촬영해서 증거 세우면 됩니다.왜 경찰 버스에 왜 오릅니까~ 올라가서 뭐할려고요..제발 평화시위하세요.해야 됩니다.

  • 17. ㅡㅡ
    '16.11.12 11:40 PM (223.33.xxx.107) - 삭제된댓글

    알바 / 일베거나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주목 받는 거 좋아서 저러는 관심병 종자로 보여요. 저러는 거 하나도 도움 안 되는데.
    꼴값 떨지 말고 자제 좀 하라고 누가 말려주길.

  • 18. ㅡㅡ
    '16.11.12 11:45 PM (223.33.xxx.107) - 삭제된댓글

    백남기 농민 따님 트윗 보니까 장례식장 왔던 일베가 버스 위에 있었다고 하네요.

  • 19. ....
    '16.11.12 11:49 PM (58.233.xxx.131)

    저 검은 잠바입은 남자 왜 자꾸 올라가나요?
    올라가서 뭐하게요.. 대체 이걸 지금 왜하는지를 모르고 있나봐요..

  • 20. 음음음
    '16.11.12 11:52 PM (59.15.xxx.123)

    경찰관과 전경들 옷 벗으면 우리편 입니다.우리딸 절친인 아버지가 경찰인데 박그네 엄청 싫어합니다.저들도 우리 편입니다.

  • 21. 평화
    '16.11.13 12:05 AM (175.209.xxx.78)

    제발 평화시위 합시다.

    버스에 올라가고 벽두드리는 사람들
    선동하는 사람들... 이건 아닙니다.

  • 22. 맞아요
    '16.11.13 12:09 AM (203.81.xxx.38) - 삭제된댓글

    경찰도 다 국민이에요
    서로 맡은바 임무?가 달라 서로 마주서 있는거 뿐이죠

    평화적 시위~~~~
    간절히 바랍니다

    시위대가 충돌해야 하는건 경찰이 아니잖아요
    경찰이랑 충돌 하려고 시위하는거 아니잖아요
    푸락치가 진짜 있다면 선동 못하게 말리고 외면해야죠

  • 23. 평화시위의 힘을
    '16.11.13 2:12 AM (68.129.xxx.115)

    무시하지 마세요.

    정말 평화시위의 힘은
    그 어떤 무력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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