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자리에서 한곡 하셔야 되는데
승환님 보며 마음을 달래보지만... 해철오빠 그립네요
하야하라~ 박근혜~
오늘 같은 자리에서 한곡 하셔야 되는데
승환님 보며 마음을 달래보지만... 해철오빠 그립네요
하야하라~ 박근혜~
저도 낮부터 그 생각....ㅠㅠ
제가 글 올리고 나니 바로 보이네요..
저도 그리워요 마왕.. ㅠㅠ
ㅠㅠ 어디에선가 울 마왕.. 함께 보고 외치고 있을거 같아요....
저도방금보면서 신해철님생각했어요
그립네요 제가가장좋아했던가수였는데
해철님 가신 후로.. 나도 언제 떠날지 모른다.. 언제 갈지 모르는게 인생이구나 하는 생각을 마음 깊이 하게 됐어요.
아이들 아직 어리니 아이들 성인될때까진 키워야 되는데 하는 생각 많이 드네요..
눈물난다....마왕 보고 있나? 그립다..
목소리 귓가에 맴도네요..ㅠㅠ
그러게요 마왕......ㅠㅠ
오늘 승환옹 옆자리에서 주거니 받거니 마이크 토스 하시며 자리를 지켰을 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오늘같은날 더욱 그립네요~~
눈에 선하네요
어떤 목소리로 말투로 얘기하고 노래할지...
보고싶어요.. ㅠㅜ
만약.. 살아계셨다면 오늘 집회에도 함께 하고 대선때도 함께였을텐데..ㅜㅡ
제가 본건 노통 6주기때 시청앞 공연에서였습니다..
검색하다보니.. 마왕과 여러모로 관련있던 신화 김동완씨가 저번주, 이번주 내리 촛불집회에 참석했네요. 이 분도 응원해주고 싶어요. ㅠㅠ
마왕이 빠질 분이 아니죠
그리워요 ㅠ
보고싶습니다..해철님
제핸드폰사진에.. 세월호 아이들이랑 같이있는 그림이 있어요..
생각나서 보고있는데.. 뭉클하네여
저도 살아계셨으면
분명 한소리 크게 내셨을텐데
생각했는데 저랑 같은 생삭한 분들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그립고 또 그립죠....... 마왕..
ㅜㅜ 동감요 그리운신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