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기사가 촛불시위대 욕하네요.
... 조회수 : 5,347
작성일 : 2016-11-12 19:28:12
광화문 교통 통제로 돌아가는 노선 타는 버스였는데 기사가 많이 화나서 욕하네요. 자기들 인생을 잘 살 생각해야지 허구헌날 대통령 몰아내자고 한다고 사람들이 생산적으로 살 생각을해야지 말이야 이러시면서 욕하네요. 오퍼센트 어디있나 했더니 기사가 오퍼센트인가봐요 나이도 많아보이진 않고 40대 정도던데 아니면 일베하는 기사인가
IP : 23.226.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6.11.12 7:29 PM (182.212.xxx.215)저는 오늘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 본인은 무조건 박근혜였지만
지금 너무한다고 빨리 내려가야 한다고.. 화 난다고 합니다.
배신감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시네요.2. 겨울
'16.11.12 7:35 PM (221.167.xxx.125)기사가 울남편인가봐요
3. 모리양
'16.11.12 7:38 PM (220.120.xxx.199)글 스타일이 알바스러움
4. ...
'16.11.12 7:40 PM (182.212.xxx.129)불펜에도 똑같은 제목으로 글 올리고 여기에도 올리고
왜 그러세요?5. 1234
'16.11.12 7:44 PM (183.105.xxx.126) - 삭제된댓글이런 식으로 여론 조장하는 글을 쓰기도 하더라고요. 내년 대선때까지 더 많아질거라고 봅니다.
6. 1234
'16.11.12 7:46 PM (183.105.xxx.126)몇번 버스 타셨어요? 네~ 참 속상하셨겠어요. 그런 버스를 타셔서..
그런데 이런 식으로 여론 조장하는 글을 쓰기도 하더라고요. 내년 대선때까지 더 많아질거라고 봅니다.7. __
'16.11.12 7:51 PM (220.118.xxx.251) - 삭제된댓글불펜에서도 본글..
8. 화이팅
'16.11.12 7:54 PM (211.176.xxx.34)제가 탔던 버스 기사님은 계속 안내해주시고 어디서 내리는게 그나마 덜걷는다고 얘기 해주시던데 안타깝네요.
9. 축생은
'16.11.12 8:02 PM (203.226.xxx.110)배만부르면 장땡이랍니다
10. 전주
'16.11.12 8:18 PM (1.250.xxx.234)버스기사님들은 시위대 행진보고
창문열고 같이 경적 눌러주셨는데요.
거의 모든 기사님들이.11. 그건 아마도
'16.11.12 8:52 PM (175.194.xxx.26) - 삭제된댓글인간의 탈을 쓴
개 돼지 일꺼에요.12. **
'16.11.12 9:01 PM (211.245.xxx.220)윗님 의견에 조심스레 한 표요.~
13. ㅇㅇ
'16.11.12 9:14 PM (223.39.xxx.56)불펜에서 보고 82에서 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