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 친구17명이랑 갔는데 집회도중에 먹거리 나눠주고 있답니다.
통크게 쏘신 분 누군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제 아들 친구17명이랑 갔는데 집회도중에 먹거리 나눠주고 있답니다.
통크게 쏘신 분 누군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저도 광우병때 여러번 나가보니 누군가 정말 끊임없이 먹거리 공수해주시더라구요.
김밥, 초코파이, 생수, 우비 등등 분명 주최측에서 쏘는 건 아니었는데
며칠전부터 빵주문해놓고
사탕 초콜릿 형부차에 가득실고
아침6시에 출발했데요
동네 김밥집에 광화문 배달시킬까 생각도 했는데 밤공기에 체하실까봐..
입도 즐겁고... 고마운 일입니다.
한마음 ~
누구만 내려오면 되겠어요.
아..
진정 감동이네요
이 모든것이 자발적이라는거.
코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고입니다..ㅠ
그 연예인분 누굴까요?
그리고 물품지원하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남편과 동화면세점 화단턱에 앉아있었는데 정동영의원님이 바닦에서 같이 참여했어요..
싸가지고 온 인절미도 나눠주서셔 남편과 같이 먹었네요..
누굴까???
흠, 시위 배후세력들...
광우병 때 먹거리나 필수품
나눠준건
마이클럽이나 디씨등에서 모금한 돈으로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사서 나눠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