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할때 집사주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막돼먹은영애22 조회수 : 4,365
작성일 : 2016-11-12 16:18:10
넷상에서만 봤지

실제로 결혼할때 시댁에서 집사주는 집을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단.. 의사나.. 등등 고소득 직종제외..

일반적인 공먼이나 교사. 대기업. 이런 직종이요.

대기업은 모르겟지만

공먼 교사 외벌이론 서울은 커녕 지방 집은 한 30년 모아야 살까 말깐데.

시댁에서 해준다는말은 도대체 10집에 한집이나 될까요?

카더라 애기만 들었지.. 남자쪽에서 집해온집이 얼마나 될지.의문이네요.

IP : 49.174.xxx.1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2 4:21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1.5 룸 해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2. 아트온
    '16.11.12 4:22 PM (39.7.xxx.75)

    지방이라 그럴수도 잇는데 저포함 제주변은 전부 남자네 집에서 집사주셧어요. 사주시진 않아도 1억이상 보태주신 집이 많아요

  • 3. ..
    '16.11.12 4:23 PM (14.40.xxx.105)

    1.5 룸 해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아니면 대출껴서..

  • 4. 지방사는데 제주위는
    '16.11.12 4:27 PM (203.226.xxx.81)

    대부분 전세정도는 해줬어요
    서울은 어렵겠죠

  • 5. 그러게요
    '16.11.12 4:31 PM (223.62.xxx.212)

    서울 변두리에서라도 진짜 작은 소형 아파트로 시작하려면
    최소 3-4 억인데 정말 부유하지 않으면 해주기 힘들죠
    자식이 여렷이면 더 말할것도 없고요

  • 6. 123
    '16.11.12 4:36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열집에 한집이라도 10%인데 인서울대학 가는 비율과
    비슷한 거죠
    돈 없는 집에서야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거죠 당연히.
    저는 100프로 시부모돈으로 집사주는건 거의 못봤지만
    도움 주는 집은 많이 봤어요
    지방이고 서울이고.

  • 7. 제 주변 친구들은
    '16.11.12 4:39 PM (223.62.xxx.116)

    거의 못봤는데 (다 서민 집안에 평범) 제 외가쪽이나
    아빠쪽 사회지인들 보면 (아빠 직업이 전문직 계열)
    많이들 해주더라구요 사위가 의사인 경우가 많아서
    아파트 혼수 차까지 ㅎㅎㅎ

  • 8. 서울살고오ㅡ
    '16.11.12 4:51 PM (175.113.xxx.134)

    저희집 오빠 집 6억짜리 해줬어요
    제 주변에서 많이 사가지고 왔고요
    서울에서 그냥 중간쯤 삽니다
    서울이면 부모님이 2억 이상씩 해주는 경우 흔합니다

    강남사는 제 친구쪽은 뭐 10억짜리 10억 넘는거 턱턱 사
    주시던데요

  • 9. 요즘
    '16.11.12 4:55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부모님들 집 안해줘요.
    저희엄마가 나이차 많이나는 장녀라 나이차 많이나는 외삼촌들 아빠가 가르치고 키우고(중학교부터 뒷바라지) 유학보내고 결혼시키고 다 했는데 그래도 남자니까 라면서 결혼할때 전셋집은 해주셨는데
    아들 결혼할때는 십원한장 안해줌.
    그래도 아들 하난데 집한채는 해줘야되는거 아니냐고 다들 한마디씩 했는데도 한푼도 안보태줌.
    대학가르치고 유학보냈는데 살림은 지힘으로 나야된다면서(그런데 막내삼촌은 유학보냈어도 전셋집 해줌)
    부모들 본인이 언제까지 사실지 모르는것도 있는데
    결혼시킨 아들 부부가 언제까지 살지 모르는게 더 크고
    며느리가 어떤 아이인지 모르는게 더 크고요.
    주변에 노후 충분하고 자녀 몇명안되고 소득 자녀보다 많아도 결혼할때 별로 안보태줘요.
    결혼전에 재산 증여하고 집사주는 경우는 꽤 많아요.

  • 10. 궁금
    '16.11.12 4:56 PM (211.114.xxx.92)

    근데 부모님이 사주신다고해도 5억이상 집들 세무조사 안나오나요? 부모님이 돈주시고 자식명의로 사는걸텐데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건가요? 윗님이 10억 넘는거 사준다고하시니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 11. ...
    '16.11.12 5:28 PM (221.151.xxx.109)

    제 주변도 최소 전세정도는 해줬어요
    서울

  • 12. ..
    '16.11.12 5:30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신혼집 6억짜리 해주는 집이 무슨 서울에서 중간이에요

  • 13. ..
    '16.11.12 5:30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신혼집 6억짜리 해주는 집이 무슨 서울에서 중간이에요 어이가..

  • 14. ..
    '16.11.12 5:32 PM (14.40.xxx.105)

    신혼집 6억짜리 해주는 집이 무슨 서울에서 중간이에요 어이가..자랑인가..

  • 15. 어디서 들은 얘기
    '16.11.12 5:58 PM (203.81.xxx.38) - 삭제된댓글

    집사주는 시집은 상위 1%래요
    더구나 요즘은 하는거 봐서 사준다고 명의를
    부모앞으로 하거나 전세부터 시작하게 한다고
    들었어요

    수도권은 비싸서 어지간 능력없으면 어렵고
    지방은 집값이 그에반한 상대적으로 싸니
    해주는 집도 있고요

    여튼 결혼시 시집서 집해주는 집은
    흔하진 않아요

  • 16. ..
    '16.11.12 6:14 PM (223.33.xxx.51) - 삭제된댓글

    남자결혼평균비용이 일억언저리던데 서울전세가 가당키나한가요. 요즘 집해주려는 시댁은 더더욱 없어져가요.

  • 17. 대출 조금만 껴도
    '16.11.12 6:54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5억중에 1억 대출 껴도 그게 사준거냐고 말나오니
    사주고 싶은맘 점점 없어지겠죠.
    시부모들도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 18. ㅇㅇ
    '16.11.12 7:52 PM (223.62.xxx.126)

    왜 궁금하신지..시부모님이 6억짜리 집 사주셨어요. 저 교사도 뭣도 아니고 남편도 평범한 직장인이구요..정말 감사한 일이고 시부모님 그걸로 유세? 전혀 없으시구요. 그냥 그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187 비염있는분들 재발할때마다 병원 가세요? 7 ㅇㅇ 2017/01/22 1,752
643186 임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서 걱정이네요. 2 ㅇㅇ 2017/01/22 1,204
643185 묻어버린다...어르신? 누구? 17 와..조폭들.. 2017/01/22 4,033
643184 지금 제주도!여행왔어요!!!마지막날!!! 2 ㅇㅇㅇ 2017/01/22 1,892
643183 아이들 해외에 사시는 경우는 외롭지 않으신가요? 16 아이랑 2017/01/22 3,271
643182 정동춘과 120억 17 사기꾼들 2017/01/22 3,594
643181 저는 왜이렇게 외로움을 참지 못할까요 5 ... 2017/01/22 3,334
643180 입술각질 어떻게 없애나요 14 ㅇㅇ 2017/01/22 2,971
643179 스포트라이트~K 스포츠재단 미르 재단 2 ... 2017/01/22 759
643178 정동춘이.... 3 뭐임 2017/01/22 1,197
643177 예쁘고 잘생기면 동안으로 보이는건지 7 ... 2017/01/22 3,473
643176 제주도 갈때 가져가면 좋은 음식이나 선물 뭐 있을까요? 1 제주 2017/01/22 973
643175 페이스북 신분증 파일 제출하셨었나용? 3 궁금이 2017/01/22 1,355
643174 노승일씨가 양심선언한 이유가 있었네요 15 누리심쿵 2017/01/22 22,723
643173 한컴 오피스 (ESd)다운로드 형식 구입하고 나서.. 2 윤준 2017/01/22 679
643172 영화 더킹이 도대체 재밌는 영화인가요? 11 ㄹㅎ 2017/01/22 3,022
643171 연말정산 부양가족 등록하고 자료 제공 동의한 후에요... 3 질문 2017/01/22 1,172
643170 보일러도 어나요? 7 보일러 질문.. 2017/01/22 1,657
643169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한 노승일 "신변 위협 받는.. 5 지금해요 2017/01/22 2,273
643168 얼굴형만 바뀌어도 인상이 좋아 보이네요 4 ㅇㅇ 2017/01/22 3,459
643167 가난한 환경에서 크면 부정적인 13 ㅇㅇ 2017/01/22 5,592
643166 안희정 지사의 문재인 대표 글에 대한 답글 jpg 5 역시 2017/01/22 1,383
643165 프랑크푸르트에서 대바늘 살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9 둘둘맘 2017/01/22 870
643164 명절 다음날 성묘하러 가자고 하시는데요(서울에서 5시간) 6 아아 2017/01/22 1,403
643163 입원가방 싸놓고 맘이 숭숭해요 17 Keely 2017/01/22 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