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의 여성편력에 대한 심리 연구

심리연구 조회수 : 3,801
작성일 : 2016-11-12 14:58:24
박정희는 한번도 여자에게 정상적인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는 인물.. 

심지어 박정희 엄마가 박정희를 임신했을때.. 태아를 낙태하기위해서 별의별짓을 다했다고 함. 

키나 외모가 왜소하고 성격이 포악하여..정상적인 연애로는 여자의 사랑을 받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여자는 권력과 돈으로 살수 있다고 착각하고..

이것이 비정상적으로 권력욕이나 돈에 대한 욕구의 집착으로 나타남.

나라 잃은 식민지시대에 일본에 붙어 조국을 배신하고  만주군관학교를 혈서로 지원하고 

독립군 때려잡으며.. 친일의 길을 걸어간 냉혈한 인간..

권력에 대한 과도한 추앙.. 금전욕구는 결국 

여성에 대한 과도한 변태적 욕구로 이어짐.. 

즉 여자는 권력이나 돈처럼 정복해야 할 도구로 본것임.

대한민국을  개무시하고 구데타로 권력을 차지한 박정희는 ..

채홍사를 통해 비밀 안가에서 전방위적인 여성에 대한 성적인 변태적인 행위를 보인다.

한번도 정상적인 사랑을 받지 못한 여성에 대한 일종의 복수인 셈.. 

권력을 차지하듯.. 여자도 그렇게 차지 하고 싶은 욕구가 결국 변태적인 성욕으로 나타난것..

이것은 결국 자신의  왜소한 외모나 체격에 대한 열등의식의 응집된 욕구가 발현된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태는 결국 그딸에게까지 이어진것으로 보인다. 

육영수 사망후.. 어린나이에 그 냉혈한 같은 박정희옆에서 퍼스트레이디 행세를 하게 된것이 비극이라면 비극..

아버지보다 4살 많았던 최태민과의 관계를 볼때..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IP : 61.98.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그리 길게 써요.
    '16.11.12 3:04 PM (114.204.xxx.4)

    피는 못 속인다.
    부전녀전
    끝.

  • 2. 왠열
    '16.11.12 3:08 PM (223.62.xxx.17)

    그런 아빠 덕 보고 이제와서 아빠 탓?
    내 보기엔 그 나물에 그 밥

  • 3. 비극은
    '16.11.12 3:12 P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

    육영수 사망이 아닙니다 그 이전에 독재자 애비한테 너무 많은걸 보고 배운겁니다
    대통령의 자리는 모든 부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뺏을 만큼 매력적이고 뺏은 후에
    어떤짓을 하더라도 용서가 되는 자리라는 걸 먼저 배웠다는거죠
    그러나 박씨네는 후천전인거 보다 유전적으로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요
    권력욕 문란한 성의식 약물 중독이 집안 내력 같음

  • 4. 저도 윗님에 동감해요
    '16.11.12 3:19 PM (121.132.xxx.228)

    독재자의 딸로서 세상과 격리되어 청와대에 살면서 권력의 특권을 다 누렸고 보고 배운게 다 아버지의 독재뿐이었겠죠. 암튼 박그네는 심리학적으로 분석할만한 여지가 많아요.

  • 5. 한심한것은 한국국민들이죠
    '16.11.12 3:20 PM (61.98.xxx.91)

    박정희가 카리스마 있다고 저런 냉혈한 독재자를 추앙한 한국 국민들이 먼저 반성해야죠.
    대구에 가면 저런 괴물을 동상을 만들고.. 탄신제를 지낸다죠.
    대구가 정신을 차리려면 먼저 박정희 동상부터 부셔야죠.. 그러기 전엔 어림없습니다.

    저런 독재의 망령이 아직도 살아 숨쉬는 나라.. 끔찍해요.

  • 6. ...
    '16.11.12 3:48 PM (180.134.xxx.253)

    박정희 후배? 육사 4기
    지금 아흔 넘은 나이로 요양원에 있음
    전두환 구테타로 정승화는 쫒겨나고 육사4기는 그 이후로 각 요직 다 걸침.

    박정희처럼 여성편력이 있어서 그런지 부인만 4명

    그 자식중 한명은 승마로 고대 졸업후 현대쪽에서 높은 자리에 있음

  • 7. ...
    '16.11.12 4:49 PM (121.125.xxx.102)

    박정희랑 육영수 사이도 아주 않좋았대요. 육영수가 독재그만하라고 얘기해대서 밤마다싸우고 육여사한테 폭력 쓰고 아침에 얼굴 여기저기 멍든거 비서등은 자주 목격했대요. 그래서 야권에서도 육여사 욕은 안하죠

  • 8. ㅇㅇ
    '16.11.12 5:25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그냥 타고난 변태라고 봅니다. 유전되는.

  • 9. fgdgdfgdg
    '17.11.9 10:31 A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dfgdfgdggdfg

  • 10. ㅇㄹㄴㅇㄹㄴㅇㄹㄴ
    '17.11.12 4:41 PM (146.185.xxx.122) - 삭제된댓글

    ㄴㅇㄹㄴㅇㄹㄴㅇㄹㄴ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011 월6000상가 김태희 53 ss 2017/04/03 22,647
669010 봉하마을서 태극기 집회…지켜보던 여고생 뺨 때린 참가자 입건 9 흠.... 2017/04/03 1,864
669009 조언 절실..1학년 배변 문제요 13 ㅜㅜ 2017/04/03 1,586
669008 핸폰 고장시 잠금 패턴 모르면 서비스센터에 가도 수리 받을수 3 증말 2017/04/03 814
669007 안철수가 말하는 친문패권의 실체 15 대선후보 2017/04/03 779
669006 부산 살기 어때요? 12 oip 2017/04/03 2,707
669005 기일제사는 꼭 한밤중 아니래도 이른시간에 지내면 좋을듯싶은데ㅠㅠ.. 5 기일제사 2017/04/03 660
669004 [리얼미터] 文 34.9%· 安 18.7%· 洪 7.5%..안철.. 25 ........ 2017/04/03 1,068
669003 19000원 스파게티 팔릴까요? 26 ... 2017/04/03 4,221
669002 고등학교 전학 시켜본적 있으신 분 계신가요? 3 고등전학 2017/04/03 3,378
669001 [스페셜] 프로젝트 부를 지휘한 김어준 총수 7 고딩맘 2017/04/03 897
669000 너무 웃겨서요... 4 ㅋㅋ 2017/04/03 1,211
668999 홍준표가 무상급식으로 주민소환 소송당한 사람이죠? 3 정치글 2017/04/03 912
668998 다이렉트 2 노란리본 2017/04/03 388
668997 코엔자임큐텐,먹여도 될까요? 3 고3 2017/04/03 1,894
668996 정치게시판을 16 호호맘 2017/04/03 624
668995 이시국에) 까페를 인수 하려 합니다. 13 질문 2017/04/03 2,651
668994 여러분들이라면 저라면 어쩌겠어요? 15 ... 2017/04/03 2,555
668993 단호박으로 된장찌개 끓이나요? 5 2017/04/03 1,001
668992 시어머니 생신 패쓰하신적 있으세요 16 봄날 2017/04/03 3,916
668991 기레기들이 대통령을 설계하는 요상한 나라 24 ........ 2017/04/03 1,636
668990 임신 중 남편의 태도 16 주말엔숲으로.. 2017/04/03 3,817
668989 첫데이트... 5 난감 2017/04/03 1,322
668988 윤식당 불고기 해봤어요 49 주마 2017/04/03 26,563
668987 헐~공무원 불러'양말 벗어라 .. 벽 보고 서라'강압조사 지시한.. 벌받아라 2017/04/03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