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언? 문구? 출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도착을 하고 나서야 어디를 향해 걸어온것인지 안다"
라는 문구를 어디서 보고 자신만의 명언으로 삼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를 모르겠대요...
네이버 구글 찾아봐도 안 나오는데..
혹시 이 문구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님 비슷한 거라도요...
오늘 가시는 분들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저는 수험생과 애기가 있어.. 마음만 보내 죄송합니다...
1. 납득하기 힘든 명언이네요.
'16.11.12 1:28 PM (110.47.xxx.194)목적지도 모르고 떠난다는 인상을 주는 글을 자소서에 쓰는건 비추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허세 섞인 글이거든요.2. 가을
'16.11.12 1:39 PM (110.8.xxx.25)네.. 제 생각도 안 좋은 인상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대로 찾아보고 문구를 고치던지 못 쓰게 하려구요....
근데 어디서 본 건지 찾지를 못하겠어요...3. ^^
'16.11.12 1:42 PM (110.47.xxx.92)길을 만들어간다는 뜻인지. 정확히 어떤 맥락에서 저런 말을 하려는지 알아야 비슷한 것이라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4. 빛의나라
'16.11.12 5:09 PM (119.205.xxx.237)ㅡ The truth is, most of us discover where we are headed when we arrive.
진실은, 우리 대부분은 도착하고서야 우리가 어디를 가고 있었던 건지 알겡된다는 것입니다.ㅡ
Calvin and Hobbes creator Bill Watterson
'칼빈과 홉스' 만화시리즈 작가로 유명한빌 와터슨이 1990년 케이욘 대학의 졸업식 연설때 했던 말입니다
연설문
I tell you all this because it's worth recognizing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n overnight success. You will do well to cultivate the resources in yourself that bring you happiness outside of success or failure. The truth is, most of us discover where we are headed when we arrive. At that time, we turn around and say, yes, this is obviously where I was going all along. It's a good idea to try to enjoy the scenery on the detours, because you'll probably take a few.5. 가을
'16.11.12 5:20 PM (58.140.xxx.246)빛의나라님~~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울 아이가 82쿡 엄지척 하네요^^
님 덕분에 엄마의 위상이 올라갔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9911 | 중1..2학기 국사과 문제집 다 풀고 2학년 올라가야 .. 2 | 답답 | 2017/01/14 | 911 |
639910 | 트롬 17 킬로에 이불세탁 잘 되나요? 4 | 끄주 | 2017/01/14 | 2,109 |
639909 | 혹시 편백나무 도마 파시던 '이여사'님 연락처를 알고싶어요 5 | 시월애 | 2017/01/14 | 1,370 |
639908 | 평생 고민없이 사는 사람 있을까요?? 17 | 고민 | 2017/01/14 | 4,045 |
639907 | 사무실창문에 썬팅지 붙이고싶어요 3 | 바다 | 2017/01/14 | 1,341 |
639906 | 처음 인사드리러 오는데요.. | ..... | 2017/01/14 | 478 |
639905 | 당일 대구여행 문의해요 9 | 대구여행 | 2017/01/14 | 1,168 |
639904 | 홍석현과 귀족좌파의 탄생 11 | 공희준 | 2017/01/14 | 4,574 |
639903 | 체르니 레슨 비용이요~~ 11 | @@;; | 2017/01/14 | 2,203 |
639902 | 다이어트중인데 ㅎㅎㅎ 4 | 소망 | 2017/01/14 | 1,215 |
639901 | 자궁적출 수술을 했어요 13 | .... | 2017/01/14 | 6,019 |
639900 | 인천공항 면세점 싸게 이용하는 방법이요~ 2 | 예쁜아이엄마.. | 2017/01/14 | 2,119 |
639899 | “조윤선이 버린 하드디스크 확보” 13 | 특검.짱. | 2017/01/14 | 6,302 |
639898 | 이 금테두른 고블렛잔은 어디꺼일까요? 2 | 궁금해요 | 2017/01/14 | 1,158 |
639897 | 지나가면서 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일부러 그러는거죠? 18 | 비매너 | 2017/01/14 | 3,295 |
639896 | JTBC 뉴스룸 시작 1 | .... | 2017/01/14 | 525 |
639895 | 중1입니다 정보올림피아드문의 4 | ㅂㅅㄴ | 2017/01/14 | 874 |
639894 | 노트북 무게 2.4킬로 너무 무거운가요? 18 | 노트북 | 2017/01/14 | 3,051 |
639893 | 친환경 페인트칠 46평대 견적좀 봐주세요. | 페인트칠 | 2017/01/14 | 1,266 |
639892 | 요즘...이 사람 왜 이러나요? 13 | .... | 2017/01/14 | 5,613 |
639891 | 반기문 귀국 후 SNS 반응 8 | ... | 2017/01/14 | 2,292 |
639890 | 오늘같은 강추위에 광화문 나오신분들이 진짜 애국지사 20 | 감동 | 2017/01/14 | 2,157 |
639889 | 인천 연수구에 생갈비나 소고기 맛있는거 파는데 아시는 분? 1 | 소고기 | 2017/01/14 | 765 |
639888 | 가정간병인 어디에 의뢰하나요? 2 | 가정간병인 | 2017/01/14 | 1,362 |
639887 | 학생부 믿지 마세요, 현직 교사의 고백 11 | 입시 | 2017/01/14 | 4,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