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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화문 도착했어요

모리양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6-11-12 12:53:32
지난주에 비슷한 시간대에 왔을때보단 덜붐비네요
모이는 장소가 분산되어서 그런듯
여기 저희처럼 어린 아이들이랑 온 가족들도 많고
중고등 학생들도 있구요
다들 일찍 오셨네...

무대는 쿵쾅쿵쾅 드럼치고 있네요 ㅋ

애들 데리고 세종문화회관 안으로 들어오면 놀거리도 많아요
IP : 39.7.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2 12:56 PM (66.41.xxx.169)

    멀리서 응원합니다.
    여긴 밤인데 오늘 밤새고 응원할게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2. 여기는
    '16.11.12 1:04 PM (119.200.xxx.230)

    남녘 바닷가여서 마음만으로 함께 하야를 촉구합니다.
    멋진 시간 되세요.

  • 3. 저도 곧 가요
    '16.11.12 1:06 PM (61.77.xxx.212)

    저도 이제 출발해요 한 세시간 걸립니다만 갑니다

  • 4. 어느가을날
    '16.11.12 1:09 PM (122.44.xxx.186)

    저도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에서 사용한 배낭에 주위분들과
    나눠 먹을 간식거리만 새로 챙겨서 나가려고 해요.
    오늘은 시청광장에서 목이 쉬도록 소리쳐서 그나마
    쌓인 울분과 스트레스를 풀렵니다.

  • 5. ...
    '16.11.12 1:26 PM (1.102.xxx.105)

    저도 과자좀 사서 옆에 있는 사람들 나눠주려고요
    인간성 좋은척

  • 6. **
    '16.11.12 1:27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곧 가요

  • 7. 아~
    '16.11.12 1:31 PM (182.208.xxx.5)

    일찍가고싶다.. 일끝내고 양초넉넉히사들고 주위사람들과 함께하려구요. 피켓도 멋지게 만들었네요.. 이번주로 끝나길...낼 김장60kg도 해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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