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예매가 늦어져서 부랴부랴 차 가지고 가는중입니다
7:30 에 출발해서 이제 1시간만 가면 되요
서해안 고속도로와 휴게소에 경찰버스가
많아서 순간 쫄았지만
뭐 우린 백만대군을 넘을거니깐
걱정없습니다
광화문 입성하면 눈물이 날거같아서
맘 단디하고 갑니다
울 식구들 중무장하고 먹거리 잔뜩 들고갑니다
핫팩도 많이 준비했어요
82쿡분들 알아볼수는 없겠지만 오늘은 모든분들을
미소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해내겠다는 승리의 미소로요
이따 만나요~
서울 많이 춥나요? 차를 주차해놓고 지하철로 움직여야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따 만나요~여러분 !!
백만가자 조회수 : 416
작성일 : 2016-11-12 10:37:39
IP : 220.80.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6.11.12 10:43 AM (218.148.xxx.134)일찍 올라오시네요. 오늘 날씨 좋다니 많이 안추울것 같아요.
저도 도톰한 외투 안에 얇은옷 입고 운동화 신고 갑니다~2. 기린
'16.11.12 10:59 AM (110.8.xxx.205)저도 딸과 함께 나갑니다.
모두 모두 시청앞에서 외쳐보아요.
박근혜하야!!!!!!3. 아나키
'16.11.12 11:22 AM (61.98.xxx.93)날씨 춥지않고 좋아요.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오늘 끝내자구요!4. 아!
'16.11.12 11:23 AM (118.218.xxx.190)이 기분 뭐지!!! 어깨가 저절로 으쓱 으쓱..
미소가 실실.. 울라 울라..5. 빨간문어
'16.11.12 11:36 AM (222.111.xxx.50)자리잡고 기다립니다
6. lush
'16.11.12 12:12 PM (58.148.xxx.69)네~~ 저도 큰아이 점심 주고 남편과 출발합니다 ~~~~
7. 넹
'16.11.12 12:52 PM (211.207.xxx.91)저두 퇴근하고
4시쯤 갑니당~~~~~~~~~8. 네^^
'16.11.12 1:05 PM (61.77.xxx.212)저도 딸 데리고 경기도에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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