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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있으신 분들 부러워요

.....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16-11-12 00:36:46
자매있으신 분들은 친구관계에 연연하지 않는것 같아요
친구못지않는 자매가 있어서 모든걸 함께 할 수 있잖아요
전 친구도 없고 자매도 없고 너무 외롭네요ㅠㅠ

자매있는것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죠?
나이차 있든 없든 장점이 훨씬 많은것 같아요
IP : 218.51.xxx.1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공이
    '16.11.12 12:33 AM (59.8.xxx.110)

    그런게 아닙니다

    바르고 착하게 사는 그 자체가 성공한 인생입니다

    권력에 아부해서 잘 나가는것처럼 보이는게 성공이 아니예요
    그것이 최고로 실패한 인생입니다

    착하고 바르게 살고있다면 무한 자부심을 갖고 사세요
    천하가 내 아래있습니다

  • 2. dd
    '16.11.12 12:40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것도 자매 나름이죠
    은근히 질투에 자격지심 갖고 있는
    경우도 많아 님이 생각하는 거처럼 좋은것만
    잇는게 아니에요
    결혼해서는 그냥 경조사때나
    보는게 제일 좋은거같애요

  • 3. ..
    '16.11.12 12:43 AM (175.193.xxx.170)

    자매 나름이에요.
    친구도 나름인것처럼요.
    전 다행히 나이차 많은 언니랑 사이가 좋지만.
    다 그런거 아니더라구요.
    특히나 자매가 많으면 그 안에서도 갈리거나 성향차이가 나서 힘들때도 있고.
    성향이 비슷해야 좋은거 친구나 자매나 마찬가지에요.
    그냥 성향 맞는 사람 만나서 사귀면 좋은거죠...
    친구가 없다 하셨는데 친구를 좋아하고 있어야 하는 편이라면 새로이 사귀려 해보심이...

  • 4. 대부분
    '16.11.12 12:44 AM (103.51.xxx.60)

    자매끼리는 친구처럼 지내요
    친구에 연연하지도않고
    쇼핑,여행,각종 세미나도 같이 다니더라고요..
    룸메이트처럼 같이 합심해서 살기도하고..

    친구없는저도 너무부러워요.
    한량인 오빠새끼(!)하나 있는데
    지 아쉬울때만 연락하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사는거보면
    자매가 최곱니다

  • 5. ..
    '16.11.12 12:44 AM (180.66.xxx.57)

    네 의지가 되요
    직장 생활 하시면서 동생들 낳아주신 엄마께 감사

    여동생들은 조건없는 지지와 사랑 주네요
    친구에게 받는 지지와는 또 다르죠.

  • 6. moony2
    '16.11.12 12:50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언니셋 있는데 절 영원한 아기취급해요 ㅠㅠ
    저희집 정원관리까지 비오고 바람부는날 며칠씩 풀잡 뛰고가네요 ㅠㅠ

  • 7. moony2
    '16.11.12 12:50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저 나이 50후반이에요 ㅠㅠ

  • 8. ..
    '16.11.12 12:54 AM (223.62.xxx.215)

    자매있는 것보다 친구같이 좋은 남편 있는게 나아요.
    그렇게 위안삼고 삽니다 ㅎㅎ

  • 9. 결혼하면 ...
    '16.11.12 12:57 AM (211.36.xxx.185)

    사이좋던 자매도 결혼하고 사는게 달라지니 남보다 못하게 되네요
    원룸 월세로 시작한 동생이 결혼할때 집사서 결혼한 언니 부럽다 못해 질투하더니 비슷한 시기에 낳은 조카가 자기 아들보다 공부고 운동이고 잘하다 보니 별일 아닌일로 시비 붙이기 일쑤고 엄마와의 사이 이간질 시키고...
    서로 감정에 골이 깊어서 경조사때나 어쩔수 없이 얼굴보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

  • 10. ㅇㅇ
    '16.11.12 1:05 AM (220.121.xxx.244)

    저도 여동생있어서 뭐든 같이 하는데요.
    막 대할 수 있어 편하달까?? 다른 친구와는 다른 그런게 있죠.
    대신 동생한테 돈 엄청 들어갔어요. 대학비며 이러저러한 지원금이며....
    아무래도 동생 있으면 돈이 들어가요.
    차라리 돈 많은 언니가 있으면 좋겠네요.

  • 11. 졸립다
    '16.11.12 1:12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은 큰언니가 대접받고 싶어하는 성격인데다
    잘사는 작은언니에 대해 자격지심 갖고잇어
    그걸 온전히 제가 들어줘야햇던 입장이라
    자매에 대한 기대치 별로 없어요
    그냥 한번씩 얼굴보고 사는 정도가 딱 좋아요
    자주 보고 얽히면 좋지만은 않아요

  • 12. 질문
    '16.11.12 1:18 AM (122.32.xxx.99)

    생각만큼 그리 단순하지 않을걸요 .

  • 13. ...
    '16.11.12 1:38 AM (221.151.xxx.109)

    자매가 없는거 보다는 좋은 점 많지만
    자매는 자매고, 친구는 친구예요 ㅎㅎ

  • 14.
    '16.11.12 1:38 AM (39.7.xxx.165)

    전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 탑 3 중 한명이 언닌데요

  • 15. ㅎㅎㅎ
    '16.11.12 1:58 AM (211.108.xxx.216)

    자매 나름이에요.
    언니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혈육이 아니었으면
    이런 사람과는 지나가는 친구조차도 되기 싫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고민이며 속내 이야기했다가 상처만 받아요.
    나빠서가 아니라 사고의 틀 자체가 너무 달라서 이해를 못 하거든요.
    자매는 이럴 것이다, 친구는 이럴 것이다, 가족은 이럴 것이다...
    뭐든지 정해놓고 기대하면 뒤통수 맞게 되는 듯합니다.
    굳이 못 지낼 필요도 없지만 잘 지낼 것이라고 생각할 이유도 없어요.

  • 16.
    '16.11.12 2:24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여동생이랑 악연이예요
    슬프네요.
    어릴때부터 틀어저서 남보다 쌩한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혹시 원인분석해주실분..

  • 17. ......
    '16.11.12 2:58 AM (218.51.xxx.19) - 삭제된댓글

    친구들 보면 자매끼리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몰라요. 비밀도 없구요. 그러니 제 얘길 친구에게 하길 꺼려지더라고요. 왜냐면 내얘기도 다 할테니까요. 예전에 친구자매끼리 마주친적 있었는데 절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않았어요. 당신에대해 다 알고있다?눈빛...결론은 자매끼리 친구처럼 잘지내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친구처럼 다 할수있고 얘기도 나누고 가족이라 비밀도 잘지켜줄것 같고 그래서요..

  • 18. 사는게먼지
    '16.11.12 2:59 AM (125.182.xxx.27)

    착하게바르게살려고노력했는데 ᆢ철없는여자ᆢ지혜없는여자가되었네요 노력해도 결국은 제 진실한사랑보다는 적당히 어른역할 훌륭히 원하길바라네요 내년이면 결혼십주년이고 연애포함해서 15년을함께했는데 결국은 부족한사람이된것같아서 연기를안하고 여우같이안해서 고통을주는존재가된것같아 홀로를 선택해야할것같아요 제나이 사십중반중반에

  • 19. ......
    '16.11.12 2:59 AM (218.51.xxx.19)

    친구들 보면 자매끼리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몰라요. 비밀도 없구요. 그러니 제 얘길 친구에게 하길 꺼려지더라고요. 왜냐면 내얘기도 다 할테니까요. 예전에 친구자매끼리 마주친적 있었는데 절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않았어요. 당신에대해 다 알고있다?눈빛...그이후로 친구한테 비밀얘기 안해요. 결론은 자매끼리 친구처럼 잘지내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친구처럼 다 할수있고 얘기도 나누고 가족이라 비밀도 잘지켜줄것 같고 그래서요..

  • 20. 일단 사는처지가 비슷해야되고
    '16.11.12 5:42 AM (39.121.xxx.22)

    부모가 편애안해야되고
    외모수준도 비슷해야되고
    언니가 좀 더 잘살아서 베풀어주는위치여야되고
    남보다 못한사이도 많아요
    딸많은집딸들중엔 자매싫다는사람이 더 많을꺼에요

  • 21. 7자매만
    '16.11.12 6:42 AM (58.230.xxx.247)

    있어요
    손가락 길이 각각이듯 사는것도 성격도 각각
    그렇지만 친구가 필요없을정도로 가까이친밀하게 지냅니다
    현관문 비밀번호도 공유하여 스스럼없이 드나들고
    80후반 엄마가 젊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만고에 편하고 즐겁게 혼자 사셔요
    삼성병원 특진받고 사신다고 본인은 물론 딸들도
    그근처 벗어나는걸 몹시 싫어하시죠
    자매중 한사람이 유럽교포인데
    매달 수입으로 먹고사는 수준이고 노후가 안되어
    엄마유산을 몰빵해주기로 했고
    가끔 십시일반으로 갹출하여 오천유로씩 보내주네요

  • 22. ...
    '16.11.12 6:52 AM (62.143.xxx.135)

    언니가 있는데 제 사춘기 때 부터 늘 앞 길을 잡아준 존재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각자 가정 꾸리고 독립적으로 이야기를 해요. 좋은 자매관계는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23. ...
    '16.11.12 7:02 AM (108.27.xxx.42)

    자매 나름이에요
    전 달랑 두자매인데 동생과 연 끊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닮은 구석이라곤 없는 자매였지만 잘지내왔는데 나이먹을수록 아집과 자격지심이 심해 대화를 할때도 늘 살얼음판 걷듯이 해야하거든요 성질건들면 안되기에..지지리 공부 못해서 고등학교도 맨날 빠져서 출석일수 겨우 맞춰 졸업했는데 학창시절 내내 책을 단한번도 펴본적이 없어서 기본적인 영단어조차 모르는앤데 걔앞에서 아주 간단한 영어 쓰면 난리납니다. 본인 무시하는거냐고요.. 대학이야기 하면 또 난리나요. 대학안나온 본인앞에서 대학얘기 해야겟냐면서.. 사는게 잘 안풀리고 풀칠하기도 힘드니 성격이 점점 괴팍스럽게 변해서 무슨 말만 하면 얼굴 시뻘겋게 달아올라요 싸우려고.. 고민끝에 연 끊었습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 24. ...
    '16.11.12 7:32 A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자매도 자매 나름이죠.
    세상에 100%라는것이 어디 있던가요.
    저희 자매 낳고서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셨다던데
    (엄마는 이모와 사이가 굉장히 좋으세요. 서로 뭘 못해줘서 안달이고,,,,, 태어나 지금까지 한번도 안싸웠다고. 그래서 저한테 동생한테 여자형제 생긴게 너무 좋으셨데요. 자매들이 다 본인들 자매 같다고 생각 하셨나봐요ㅎㅎㅎ)
    지금 저랑 제 동생은 안 친한 자매에요.
    그냥.. 어릴때부터 쭉 그랬어요. 안맞아요.
    오프에서도 생전 뭘 같이 하는 법이 없고... 밥먹기,영화보기,여행,쇼핑 그런거 안해봄.
    거짓말 안하고, 동생이랑 뭘 같이 한게 다섯손가락에 꼽을 만큼도 안돼요.
    외식 2번? 쇼핑 1번? 영화 한번봤나?..... 그럴걸요 ㅎㅎ
    온라인에서도 싸이월드 한참 할때는 일촌도 아니었고 ㅎㅎ
    페북,인스타... 그런거 전부 교류 없고요..... ㅎㅎㅎㅎㅎ
    근데 또 사이는 안 나쁩니다.
    애초에 가까이 지내질 않으니 부딪힐 일도 없고 싸울일도 안생기네요.
    그냥 서로 관심 없이 데면 데면 지내는 사이에요.
    만나면 서로 할 말이 없어서 침묵만 지키고 있는.

  • 25. ...
    '16.11.12 7:33 AM (58.226.xxx.35)

    자매도 자매 나름이죠.
    세상에 100%라는것이 어디 있던가요.
    저희 자매 낳고서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셨다던데
    (엄마는 이모와 사이가 굉장히 좋으세요. 서로 뭘 못해줘서 안달이고,,,,, 태어나 지금까지 한번도 안싸웠다고. 그래서 저한테 동생한테 여자형제 생긴게 너무 좋으셨데요. 자매들이 다 본인들 자매 같다고 생각 하셨나봐요ㅎㅎㅎ)
    지금 저랑 제 동생은 안 친한 자매에요.
    그냥.. 어릴때부터 쭉 그랬어요. 안맞아요.
    오프에서도 생전 뭘 같이 하는 법이 없고... 밥먹기,영화보기,여행,쇼핑 그런거 안해봄.
    거짓말 안하고, 동생이랑 뭘 같이 한게 다섯손가락에 꼽을 만큼도 안돼요.
    외식 2번? 쇼핑 1번? 영화 한번봤나?..... 그럴걸요 ㅎㅎ
    온라인에서도 싸이월드 한참 할때는 일촌도 아니었고 ㅎㅎ
    페북,인스타... 그런거 전부 교류 없고요..... ㅎㅎㅎㅎㅎ
    근데 또 사이는 안 나쁩니다.
    애초에 가까이 지내질 않으니 부딪힐 일도 없고 싸울일도 안생기네요.
    그냥 서로 관심 없이 데면 데면 지내는 사이에요.
    만나면 서로 할 말이 없어서 침묵만 지키고 있는.
    그런데 가까이 지내기 시작하면 분명 앙숙 될거에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 맞아요.

  • 26. 취향이
    '16.11.12 8:34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안맞으면 가까이 지낼수 없어요.
    언니가 있는데 이상하게? 안좋고 힘들때만 저를 찾아요.
    유럽여행가고 즐거운일은 친구들이랑 하고요.
    왜그러는건지 아시는분? 언니한테 전화오면 무서워요.
    또 뭐라고 징징댈지...

  • 27. 이상해
    '16.11.12 8:5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한번씩올라오는 자매타령
    없음없는대로 그냥 재밌게사세요
    이래도저래도한세상

  • 28.
    '16.11.12 8:59 AM (58.227.xxx.77)

    언니가 무려 셋
    다 엄마만큼 특별하고 엄마같은 존재예요
    제가 경제력도 제일 없어서 늘상 언니들한테
    받기만하는 존재이지만 막내라고 이뻐해주죠
    제 남편도 처형들이라면 너무 잘따르고요
    그 복은 있는것 같아요
    나이차가 많다보니 더 그런듯해요,

  • 29. ㅎㅎㅎㅋ
    '16.11.12 9:04 AM (119.70.xxx.91)

    저도 안보고 살아요 넘 싫어요

  • 30. ...
    '16.11.12 9:45 AM (223.62.xxx.182)

    저도 가족이니 그냥 살지 친구로 만났으면 별로인 자매 있네요

  • 31. ..
    '16.11.12 9:49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5자매입니다
    자매들간에도 사이가 좋습니다
    가까이 살기도 하고 멀리 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날마다 붙어 살거나 친구대신이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각자 자기 일들이 바쁘기 때문에 정신없이 살고
    옷을 사러 가거나 그럴 시간들은 없네요
    그런 점이 아쉽다면 아쉽겠지만
    다들 자기 사회를 위해 자기 몫을 다 하는 자매들입니다--환경운동 시민운동 등등

    자매는 자매이고 친구는 친구 아닐까요?

    저희 자매의 이런 성향이 저는 아주 좋아요

  • 32. 사이
    '16.11.12 9:58 AM (121.144.xxx.21)

    저희 친정엄마는 딸 4명중에 둘째인데 첫째 언니인 큰이모랑만 사이 안좋고 밑에 이모들과는
    사이좋게 잘 지내세요.
    특히 막내 이모가 착해서 엄마한테 신경많이 써주시고 딸인 저보다 더 잘해요
    김치냉장고도 사주고 홈쇼핑에서 냄비 사서 보내고 옷도 언니한테 입으라고 보내고 심지어 길고양이
    엄마가 돌본다고 하니까 고양이 먹는 것도 택배로 보내주고 ㅎ
    어느 누가 그렇게 하겠어요?
    대신 큰이모랑은 남보다 못하게 지내구요.
    자매끼리 사이만 좋다면 정말 의지되고 좋죠.
    저랑 절친인 친구 둘다 언니가 있는데 정말 부러울 정도로 사이 좋아요
    언니가 뭐든 잘챙겨준다고
    언니 없는 저는 가끔 그런 친구가 부러워요.

  • 33. 그게
    '16.11.12 11:27 AM (116.122.xxx.246)

    지들끼린 좋을지 몰라도 뭉쳐다니면서 남한테 뻔뻔하게 진상이고 무서운게 없는지 예의들도 없고 암튼 자매들속에서 자란 사람 난 별로...

  • 34. 꼭 그렇지 않아요
    '16.11.12 11:47 AM (121.166.xxx.120)

    제 경우 따로따로 입니다. 힘들 때 도움 안되고 즐거운 일은 나누면 반이 되고.

  • 35. ..
    '16.11.12 12:10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자매는 자매고 친구는 친구이지요
    부모 남편 자식 자매 형제한테서 어느 정도는 분리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 36. 이갈려요
    '16.11.12 12:38 PM (220.76.xxx.116)

    상종 안하고산지 20년도 넘어요 죽을때도 보고싶지 않아요 우리 아들들에게도
    이모라고 찾아오면 집안에 들이지 말라고했어요 꿈에볼까 무서워요
    친구인 남은 싫다고하면 피해나 안끼치지 원수들 아주다 죽어버렸으면 시원하겟어요

  • 37. 글쎄
    '16.11.12 2:57 PM (117.111.xxx.193)

    성격이 안맞아 자주 싸워요 공주같이 컸는데 결혼해서 살림이 팍팍해지니 성격이 더러워지더라구요 얼마나 이기적인지....자매도 성품 나름.....

  • 38. 부모편애와 재산
    '16.11.12 8:35 PM (110.70.xxx.186)

    이 문제되니 서로 원수가 되네요.
    부모에게 다른 자매 흠만 들추고 남보다 더 못한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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