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바빴지만11.12 집회 나갑니다!!
작성일 : 2016-11-11 21:52:34
2224033
아직 밝혀진건 정확하게 없지만 제 촉으로 7시간의 공백세월호 분명 고의적 방임이 있습니다.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며칠내내 다시본 아이들의 마지막 카톡을 보며 몸서리치는 아픈 마음에 몸둘바 모르겠어요. 제 가슴도 이리 아픈데 희생자 부모들 일반인들의 가족들은 피눈물조차 말랐을 정도로 아플것 같군여!!??(속으로 쌍욕하면서 웁니다 ..저도 이렇게 욕잘하는지 몰랐음). 당연히 개쓰레기 같은 근술들(근혜순실)의 행태 기가막힘을 보자니,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이 정권 팔다리 몸통 잘라놓고야 말겠습니다..뭐든 할껍니다. 물론 평화적으로 불살을껍니다 .이건 운명이지요. 다들 일어나서 잠시라도 다녀와요 !!!!! 먹고 살기 바빠 정치에 관심 없어지는 순간 , 가까운 미래에 먹고 살 걱정조차 할 수도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앞에서 미래를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IP : 112.152.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1 9:54 PM
(69.127.xxx.111)
가만히 있으라... 그리고 뒤지라 개 돼지들아...
국민들한테 한 말이죠....
2. ..
'16.11.12 8:19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꼭 원글님같은 마음으로 오늘 광화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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