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퇴근하는데 신해철씨 노래 나오네요
대학가요제 때 저는 중3였는데 그때부터 팬이었습니다
비슷한 시대를 신해철과 공감하며 살아왔는데 갑자기 그도 이역사적인 순간에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무척 그립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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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사람 신해철
..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6-11-11 18:50:14
IP : 223.62.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일
'16.11.11 6:52 PM (203.226.xxx.98)내일 집회에 가장 먼저 나올 사람중 하나였을텐데요
그립네요 ㅜㅜㅜㅜㅠㅠㅠ2. 모리양
'16.11.11 7:00 PM (220.120.xxx.199)저는 얼마전에 모르는 사람 폰에서 일상으로의초대 벨소리를 들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
3. 네
'16.11.11 7:03 PM (182.227.xxx.121)늘 보고싶다...
4. #?
'16.11.12 12:59 AM (39.7.xxx.168)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네요
요즘도
지금같이 살았음 우리 해철오빠 가만있진
않았겠죠 ^^;
오빠 음성으로 위로 받고 싶어요
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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