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물건사면서 부가세 내고 뭐 다 뜯어가도
서민 좋은일 하는건 별로 없잖아요.
왜 악착같이 뜯겨야하는지 의문인...
저만 그런가요?
어쩌다 한강시민공원 산책하러가면....
한강시민공원 바닥이든 뭐든 멀쩡한거
자꾸 뜯어내고 하더라구요-_-
여름되서 홍수나면 젤 지저분해지는곳인데
파리 세느강보다 더 화려한 한강이 참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거기가 전시행정하기 가장 좋은장소인지 뭔지
아참
한강의 경우
각각 안내센터 있는데
여의도안내센터 반포안네센타 뭐 이렇게 있어서
거기에 공무원과 청원경찰이 근무하는데....
청원경찰은 제복입으니 한눈에 띄어요
오리나 철새 같은 동물 사진찍고 여유로워 보이던데...
사업본부와 멀리 떨어져있어서(서울숲에 큰 건물있죠)
그래서 안내센타가
이를테면 해외지사같은 분위기라
본부와 좀 다르게 분위기가 있나보더라구요
동네주민센터처럼 민원많은것도 아니어서
지들 멋대로 한다고.. 공무원들 은퇴앞두고 쉬면서 일할수있는곳이라고 하던데....
기능직이나 은퇴앞둔 분들이 주로 안내센터에서 계신가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