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뇨때문에 병원다니다가. 아산가서 검사하니
신장이 고정이 안돼있고 한쪽이 움직이는 증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혈뇨가 나온다는데.
이 신하수가 원래 피곤이 동반되나요?
너무너무 피곤한데 이게 신하수때문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피곤함. 집에 있을때는 조금 움직이면 눕고싶고 그래요.ㅜㅜ
같은증상 있으신분들 어떠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장하수(신장 움직이는거요.), 피곤한게 정상인가요?
ㅡㅡ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6-11-11 15:55:57
IP : 112.150.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1 8:55 PM (219.250.xxx.105)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어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 하던 시절이었어요
저도 통증과 피곤함이 이루말할수가 없었구요
일단 통증이 심할땐 허리에 복대를 하고 생활하시고요
저는 운이 좋게도 한약먹고 좋아졌어요2. ㅡㅡ
'16.11.11 10:08 PM (112.150.xxx.194)댓글 감사합니다.
검색해도 잘 없더라구요.
좀 무리하면 등이랑 허리 옆구리. 참 이상하게 아프고.
누워있으면 좀 괜찮아지고.
저도 복대 사야되나 싶었는데, 그렇군요.
한약은 좀 무서운데. 한약 드시고 어떻게 좋아지신거에요?;;
병원에서는 살찌면 괜찮아진다고 하던데.
다음주 정기검진인데 이것저것좀 물어봐야겠네요.3. ,,
'16.11.12 2:01 AM (219.250.xxx.105)허리가 이상하게 아파서 대학병원 정형외과 산부인과 신장 내과 두루 다니다 신장내과에서
진단받고 비뇨기과에서 당겨올리는 수술 해야한다 했었어요
물론 재발 가능성 있다고했구요
수술이 겁나고 신뢰가 가지 않아 고민하고 있을때 우연히 한의학에서 유주신 이라는 병명이 있다는걸 알고
한의원가서 설명하고 약을 먹으니 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좋아져서 두재 연달아 먹고 통증 에서
해방됬어요
살찌는거보다 체력보강후에 허리근력 키우셔야 할거예요
제 결론은 스트레스와 피곤함에 몸에 과부하가 생겨서 발생한 병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4. 아 네.
'16.11.12 10:57 AM (112.150.xxx.194)그렇군요. 신장 끌어올리는 수술은 별로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먹으면서 내장에 지방도 끼고 그러면 좀 나아지기도 한다고. 좀 지켜보자고 하던데.
혹시, 어느지역 한의원 가셨어요? 저는 서울 사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