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가샘 왜 이러는지...

....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16-11-11 15:51:17

요가 다니고 있는데
설명을 굉장히 많이 하면서 진행해요
그건 고맙긴 하지만
어쩔땐 너무 시끄럽게 느껴져서 말 좀 줄였으면 할때도 있어요 ㅠ

회원들이 하라는대로 따라 할려고 노력하면
왜이렇게 폼에 신경쓰느냐 되는데 까지만 해라라고 말해요
폼나게 하는게 뭐 중요하냐 이래요
말만 들으면 맞는 말인데
그냥 내가 되도록 그 자세가 나오도록 노력할 뿐이지
폼나고 싶은거 없어요

서서 한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뻗는데 '힘들면 허벅지 잡고 여기까지' 그러면서 다른 한손으로 발을 잡아 뻗더라구요
회원들은 무의식중에 샘이 하는 자세를 계속 따라 하다가 잘 안되서 힘들어하니까...아니 왜 폼에 신경쓰냐고 되는데까지만 하라고어이없다는듯 몇번을 반복해서 얘기하는데
전 그게 기분 나쁘더라구요
폼 잘나오려고 허세 부리는게 아니고 그 자세가 되는지 해보고 싶없을 뿐인데 말이죠

해봐야 되는지 안되는지 알거 아니에요

또 다르게 말할때도 있어요
플라잉 할때 아무래도 저한테 자세가 무리인거 같아서
해먹을 풀고 내려왔더니
아니 이시간 하려고 온거 아니냐 참아야늘지 안그러면 전혀 늘지 않는다고 뭐라고 해요
내가 다치면 자기가 책임질건가?

끝까지해도 뭐라하고 할수있는만큼만해도 뭐라하고
어쩌라고???

사람수도 많지 않고 분위기가 차분해서 좋았는데
이 선생때문에 정말 짜증나요
나 혼자만 그렇게 느끼나 싶긴한데
사람수 점점 줄어드는게 이 선생 성깔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이 사람이 메인 강사거든요 ㅜ

이 사람 수업만 안하려고 해도 메인이라 젤 시간이 많아서 빠지면 하는 날이 넘 적어요

다른데 옮기고 싶은데 아직 몇개월 더 남아서 옮기도 못하고

짜증스럽네요

IP : 1.236.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다르겠죠.
    '16.11.11 4:53 PM (203.226.xxx.83)

    우리 요가샘은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 뭐가뭔지
    몰라서 영 별로다라고 생각했는데
    말이 들어갔는지 요즘은 잘하네요.
    힘들어도 알면서 배우는게 더 낫지 않나요?
    좀 잔소리쟁이 이긴 하나 보네요.
    다치기도 쉽고 여러말중에 필요한말도 분명 있을거니까요.전 지금 일년 조금 안됐지만 잘한다는 말 들을 정도..
    시간 내내 요가샘 입과 자세에만 집중했더니 자세가 이쁘다고들 하네요.그래도 다리 옆으로 벌리는 나비자세는 아예 안되지만요.걍 그건 포기..ㅎㅎ

  • 2.
    '16.11.11 4:58 PM (121.128.xxx.51)

    원글님하고 그 강사하고 잘 안 맞는것 같아요
    내가 배우는 요가 강사도 원글님네 강사와 비슷한데 인기 폭발이예요
    자세하게 잘 가르친다고요
    일반적인 수다 아니고 말하는 내용도 우리 요가 강사하고 똑 같아요
    계속 동작하면 힘드니까 얘기할때는 쉬어요

  • 3. 원글
    '16.11.11 5:21 PM (1.236.xxx.30)

    설명자세히 해주는건 나쁘지 않은데
    일단 해보는데까지 해보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해보면서 자기가 어디까지 되는지 확인해 볼수 있구요
    안되면서 폼 잡을려고 무리한다는식이라 좀 뻘쭘하게 하고
    이러다 다칠거 같아서 되는데까지만 하면
    뭐하러 왔냐는식이라 무안

    다른샘들은 무리하지 말라는식으로 말씀해주시는데 말이죠
    정말 저랑 안맞나봐요...힝

  • 4. 저도
    '16.11.11 7:49 PM (221.142.xxx.161)

    말 많은 요가샘 별로예요.
    처음에 명상을 하라고 하면서
    무슨 바닷가의 파도를 생각하라는 둥 블라블라~
    조용히 명상하려는데 선생님 말소리가 시끄러워서
    명상이 안 되더라구요.-.-

    가장 좋은 요가샘은
    적당히 말하고, 수강생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조심해서 하라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229 중3 여자아이 세명이 촛불집회 간다는데..보내도 될까요 ? 여긴.. 22 중3맘 2016/11/25 2,326
621228 천천히 살빼보신 분 있으세요? 비결 알려주세요 8 ..... 2016/11/25 2,843
621227 맘에 드는 빈폴패딩 세일때 기다리면 늦을까요? 5 2016/11/25 2,621
621226 박근혜 게이트로 깨달은것 11 ... 2016/11/25 2,102
621225 이거 진짤까요.. 너무무서워요.. 8 ㅇㅇ 2016/11/25 4,473
621224 손학규 웃김ㅎㅎ 14 .... 2016/11/25 3,435
621223 2:30 jTBC 뉴스 좌표 ... 2016/11/25 719
621222 사과가 썩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보관 2016/11/25 1,669
621221 한약이 터져서 왔는데요. 17 ... 2016/11/25 1,910
621220 내일 광주 82쿡러도 모집합니다. 14 민이엄마82.. 2016/11/25 951
621219 저번주 토요일 촛불집회에 갔다왔다고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10 새눌 해체 2016/11/25 1,619
621218 아름다운 손연재, 아름다운 김연아. 55 ... 2016/11/25 6,278
621217 저염김치를 만들겠다고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을 적게 썼는데요 4 참맛 2016/11/25 1,340
621216 팔에 화상 병원 어느과로 가야해요 12 2016/11/25 2,931
621215 내일 시위명분이 약하지 않나요?? 38 ㅇㅇ 2016/11/25 3,175
621214 (박근혜 하야)손예진 원피스 어디꺼 일까요 의상 2016/11/25 1,002
621213 정알못 친구가 내각제도 좋다고해서 4 새눌당해산 2016/11/25 520
621212 노안이 오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하기도 힘드네요 4 .. 2016/11/25 1,659
621211 전봉준 투쟁단 안성서 막혔어요 17 미디어몽구 2016/11/25 2,341
621210 친구관계 어려움으로 급식안먹는 여고생 어쩜 좋을까요? 28 여고생 2016/11/25 6,064
621209 사회에서 이러 저러한 모임으로 만났을때 3 ㅎㅎㅎㅋ 2016/11/25 1,023
621208 김종인"노무현 대통령에게 삼성연구소가 정책을 만들어줬다.. 19 dd 2016/11/25 3,282
621207 내일26일 부산82쿡러 참고하세요. 7 뮤즈82 2016/11/25 1,253
621206 11/4째주 지지율 폭망 갤럽 2016/11/25 626
621205 정진석꼼수.. 2 ... 2016/11/25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