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가샘 왜 이러는지...

....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6-11-11 15:51:17

요가 다니고 있는데
설명을 굉장히 많이 하면서 진행해요
그건 고맙긴 하지만
어쩔땐 너무 시끄럽게 느껴져서 말 좀 줄였으면 할때도 있어요 ㅠ

회원들이 하라는대로 따라 할려고 노력하면
왜이렇게 폼에 신경쓰느냐 되는데 까지만 해라라고 말해요
폼나게 하는게 뭐 중요하냐 이래요
말만 들으면 맞는 말인데
그냥 내가 되도록 그 자세가 나오도록 노력할 뿐이지
폼나고 싶은거 없어요

서서 한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뻗는데 '힘들면 허벅지 잡고 여기까지' 그러면서 다른 한손으로 발을 잡아 뻗더라구요
회원들은 무의식중에 샘이 하는 자세를 계속 따라 하다가 잘 안되서 힘들어하니까...아니 왜 폼에 신경쓰냐고 되는데까지만 하라고어이없다는듯 몇번을 반복해서 얘기하는데
전 그게 기분 나쁘더라구요
폼 잘나오려고 허세 부리는게 아니고 그 자세가 되는지 해보고 싶없을 뿐인데 말이죠

해봐야 되는지 안되는지 알거 아니에요

또 다르게 말할때도 있어요
플라잉 할때 아무래도 저한테 자세가 무리인거 같아서
해먹을 풀고 내려왔더니
아니 이시간 하려고 온거 아니냐 참아야늘지 안그러면 전혀 늘지 않는다고 뭐라고 해요
내가 다치면 자기가 책임질건가?

끝까지해도 뭐라하고 할수있는만큼만해도 뭐라하고
어쩌라고???

사람수도 많지 않고 분위기가 차분해서 좋았는데
이 선생때문에 정말 짜증나요
나 혼자만 그렇게 느끼나 싶긴한데
사람수 점점 줄어드는게 이 선생 성깔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이 사람이 메인 강사거든요 ㅜ

이 사람 수업만 안하려고 해도 메인이라 젤 시간이 많아서 빠지면 하는 날이 넘 적어요

다른데 옮기고 싶은데 아직 몇개월 더 남아서 옮기도 못하고

짜증스럽네요

IP : 1.236.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다르겠죠.
    '16.11.11 4:53 PM (203.226.xxx.83)

    우리 요가샘은 별다른 설명이 없어서 뭐가뭔지
    몰라서 영 별로다라고 생각했는데
    말이 들어갔는지 요즘은 잘하네요.
    힘들어도 알면서 배우는게 더 낫지 않나요?
    좀 잔소리쟁이 이긴 하나 보네요.
    다치기도 쉽고 여러말중에 필요한말도 분명 있을거니까요.전 지금 일년 조금 안됐지만 잘한다는 말 들을 정도..
    시간 내내 요가샘 입과 자세에만 집중했더니 자세가 이쁘다고들 하네요.그래도 다리 옆으로 벌리는 나비자세는 아예 안되지만요.걍 그건 포기..ㅎㅎ

  • 2.
    '16.11.11 4:58 PM (121.128.xxx.51)

    원글님하고 그 강사하고 잘 안 맞는것 같아요
    내가 배우는 요가 강사도 원글님네 강사와 비슷한데 인기 폭발이예요
    자세하게 잘 가르친다고요
    일반적인 수다 아니고 말하는 내용도 우리 요가 강사하고 똑 같아요
    계속 동작하면 힘드니까 얘기할때는 쉬어요

  • 3. 원글
    '16.11.11 5:21 PM (1.236.xxx.30)

    설명자세히 해주는건 나쁘지 않은데
    일단 해보는데까지 해보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해보면서 자기가 어디까지 되는지 확인해 볼수 있구요
    안되면서 폼 잡을려고 무리한다는식이라 좀 뻘쭘하게 하고
    이러다 다칠거 같아서 되는데까지만 하면
    뭐하러 왔냐는식이라 무안

    다른샘들은 무리하지 말라는식으로 말씀해주시는데 말이죠
    정말 저랑 안맞나봐요...힝

  • 4. 저도
    '16.11.11 7:49 PM (221.142.xxx.161)

    말 많은 요가샘 별로예요.
    처음에 명상을 하라고 하면서
    무슨 바닷가의 파도를 생각하라는 둥 블라블라~
    조용히 명상하려는데 선생님 말소리가 시끄러워서
    명상이 안 되더라구요.-.-

    가장 좋은 요가샘은
    적당히 말하고, 수강생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조심해서 하라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298 檢 '靑 문고리 권력' 안봉근·이재만 줄소환 1 세우실 2016/11/14 362
617297 야당이 답답하시다는 분들 9 달팽이 2016/11/14 858
617296 수능 도시락 메뉴 좀 알려주세요 15 목요일 2016/11/14 3,338
617295 바나나가 몸에 좋을까요? 5 외국산 바나.. 2016/11/14 3,729
617294 최순실이 박근혜의 ‘여적여’? 마초임을 자백하는 말 요요 2016/11/14 687
617293 요가하면 원래 이리 몸이아픈가요? 4 은설 2016/11/14 2,668
617292 추미애, 朴대통령에 긴급 영수회담 요청.."양자회담 담.. 2 .... 2016/11/14 858
617291 트리피스 키만 컸고 잎은 윗쪽으로만 많아요 줄기 잘라도 될까요?.. 2 프린세스 2016/11/14 420
617290 5층짜리 아파트에 5층.. 장점은 없나요? 11 5층 2016/11/14 2,654
617289 야당도 다똑같다 말하는 인간들 6 ㅇㅇ 2016/11/14 654
617288 11월 13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1/14 1,164
617287 ktx에서 입석 탑승자가 빈자리에 앉은 다른 입석 탑승자 자리를.. 13 무서운 사람.. 2016/11/14 4,628
617286 새누리아웃)초등아이 담임문제 10 속이바짝 2016/11/14 1,981
617285 지방에서 갔더니 서울분당의 어느 분이 5 한마음 2016/11/14 2,682
617284 혹시 저희집. 택배배송하는 기사님께 부탁하면.. 6 택배 2016/11/14 1,306
617283 저 불안증생겼어요 5 ㅠㅠ 2016/11/14 1,747
617282 이번 주 불금쇼 들어보세요 마음이 말랑말랑 해져요 1 ㅇㅇ 2016/11/14 1,023
617281 한일 군사협정 전문 입수 2012년기.. 2016/11/14 549
617280 2016년 1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1/14 657
617279 박그혜가 똥이면 새누리는 똥통이다. 2 사랑79 2016/11/14 405
617278 공인중개사 또는 집 자주 알아보러 다니는 분들께 질문.. 7 사소한 거요.. 2016/11/14 2,375
617277 중고등 학원비 아이당 월 100만원 예상하면 될까요? 18 ㅇㅇ 2016/11/14 4,995
617276 광화문 촛불파도 보니 휴대폰 불빛도 멋지네요 10 불빛 2016/11/14 1,962
617275 오늘 군사협정 막아야죠? 6 눈뜨자마자 .. 2016/11/14 936
617274 부부가 한 방에서 트윈 침대 쓰시는 분 계세요? 11 질문 2016/11/14 8,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