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시청 집회 2살 아기 데리고 가도 될까요?
1. eofjs80
'16.11.11 2:29 PM (223.62.xxx.148)마음은 좋으나..사람 많은 곳에 두살 아기 데려가는 건..좀 그렇지 않을까요..?
2. ..
'16.11.11 2:29 PM (110.15.xxx.249) - 삭제된댓글네 데리고 가세요.
3. ............
'16.11.11 2:29 PM (66.41.xxx.169)마음은 좋으나
안됩니다......4. ..
'16.11.11 2:29 PM (210.217.xxx.81)아마 화장실 뭐 애기 기저귀 그런것 때문에 힘들지않을까요
저는 7,9살 두 아들과 가서 조금 일찍 오려구요.5. 그냥
'16.11.11 2:29 PM (122.40.xxx.31)애들 남편한테 맡기고 혼자 오시거나
온 가족이 잠깐 왔다 가시는 게 좋을듯해요.
애들이 장시간 있기는 춥고 힘들어요. 화장실 가기도 사람많아 번거롭고요.6. ...
'16.11.11 2:3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사실 7살도 넘 춥고 힘들거 같아요.
2살은 더더욱..7. dd
'16.11.11 2:30 PM (218.48.xxx.147)날씨도 춥고 낼 황사 심해요. 너무 어린 아가는 안가는게 좋을것같고 7살아이도 잃어버리지않도록 손꼭잡고 다니세요. 그리고 온가족이 다 가게 된다면 2살아기는 방한복입고 아기띠로 매고 7살 아이는 손잡고 한시간정도 슬슬 걷다 일찍 귀가하는게 좋을듯싶네요
8. 저런!
'16.11.11 2:30 PM (175.223.xxx.60)데리고 가지 마세요!
9. 기사
'16.11.11 2:30 PM (1.217.xxx.251)최소 50만 예상하는걱 봤는데
애들 데리고 가능할까요
너무 고생일거 같은데요10. 무명
'16.11.11 2:32 PM (223.62.xxx.87)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니까 아이는.위험할거같아요.
11. ..
'16.11.11 2:3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마음은 너무 감사한데
7살 2살 아이들 화장실 문제 기저귀가는 문제도 그렇고
추워서 감기걸릴까 걱정되네요.
그냥 아이들 잠깐 친정이나 시댁 맡기고
남편분과 오심은 어떨까요?
물론 맡기실곳이 여의치 않아 글 쓰신거겠죠?12. -.-
'16.11.11 2:32 PM (112.161.xxx.159) - 삭제된댓글우리아기2-3살때 데리고 다녔는데 날씨 춥고 사람들 많으니 애가 똥을 참 무더기로 많이도 싸더군요.
그래도 커피숍 찾아 들어가 뒷처리하는데 좀 문치가 보이기 했지만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요.13. ...
'16.11.11 2:32 PM (118.38.xxx.143)아기 한 사람이 보고 혼자 참석하셔요 유모차도 있긴하지만 기저귀갈기도 힘들고요
14. ...
'16.11.11 2:32 PM (1.252.xxx.178) - 삭제된댓글아.니.요.절대,아.니.요
15. ..
'16.11.11 2:33 P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2돌 안된 아기를 띠메고 4살짜리는 손 붙잡고도 참석하는데 인파가 많으니 건물옆에 있다가 사람들이 촛불들고 구호 외칠때 안전한 자리를 잡아서 앉으면 괜찮아요 옆에 사람들이 배려해줘요 유모차가 부모한테 편하긴해요 유모차도 사람들이 배려해줘요
16. 아이고
'16.11.11 2:34 PM (219.255.xxx.139)참으세요. 두살이면 기저귀도 갈아줘야 하고 거기서 똥이라도 싸면 어째요
아이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17. ...
'16.11.11 2:34 PM (203.234.xxx.156)차라리 2시에 있는 김제동 콘서트 보시고
집회 시작하는 4시쯤에 일찍 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해지면 아기는 많이 추울거에요.18. 뽀음
'16.11.11 2:34 PM (211.176.xxx.34)저번주는 괜찮았는데 이번주는 무리 같아요. 7살도요.
많이 걸어야 광화문 진입하고 귀가할 수 있을거 같은데
7살은 힘들거 같아요.
저번주에 갔었는데 전 애들 맡기고 갔었어요.
이번주는 애들 제가 보고 남편만 보내려고요.
그대신 남편은 친구 세명 부추겨서 같이 가요.
많이 모이길 바라지만 애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데려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19. ..
'16.11.11 2:36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7살 아이도 힘들것 같아요. 아이들 지키셔야죠.
20. 아뇨
'16.11.11 2:36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사람들 많아서 아기는 위험할 것같아요.
21. 원글
'16.11.11 2:36 PM (203.243.xxx.253)댓글들 감사합니다. 낮에 큰애만 데리고 잠깐 다녀오던지.. 혼자 가야겠네요.
22. ...
'16.11.11 2:37 PM (211.36.xxx.21) - 삭제된댓글그 많은 인파에 잃어버리면 어떻합니까
안돼요23. 모리양
'16.11.11 2:38 PM (220.120.xxx.199)전 저혼자 가고싶은데 남편이 다같이 가자고...;; 그래서 애들때메 일찍갔다 일찍 와야겠네요....
원글님도 일찍 돌아오시는거면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 길막혀서 차오래 타는건 각오하셔야해요^^;;24. jc6148
'16.11.11 2:39 PM (223.62.xxx.103)안됩니다 그냥 혼자 가세요 ..내일은 불감당..
25. 혼참러
'16.11.11 2:3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많을것 같다네요.
물론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 다 같이 가면 더욱 좋겠지만요26. ㅇㅇ
'16.11.11 2:47 PM (203.226.xxx.169)아동학대입니다
제발 어디 부탁하고 혼자가셔요!!27. 네버
'16.11.11 2:4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애잃어버릴수도있고 시끄럽고 그런상황에서
애가놀랄수도있어요28. ..
'16.11.11 2:57 PM (211.36.xxx.83)전 6살 아이 데리고 갈 엄두도 안나서 친정에 하루만 맡기고 다녀올 참입니다.. 이젠 진짜 행동으로 나설 때가 되었어요
29. 참으세요
'16.11.11 2:59 PM (203.128.xxx.26) - 삭제된댓글애가 고생합니다
30. 7살 2살
'16.11.11 3:01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아기들 고생해요...
31. 아우
'16.11.11 3:15 PM (119.194.xxx.144)아니됩니다
집에서 아기랑 82하면서 응원하세요32. 저도
'16.11.11 3:55 PM (202.30.xxx.24)고민했는데 애기 데리고는 무리일 거 같아요.
저는 지금 친구들도 다 각자 자기 모임에서 참가하거나 다른 일이 있어서 혼자 가야 하는데, 혼자 갈까 싶네요.
혹~~시나 어떤 일이 일ㄴ어날지 모르는데 애기는 무리에요.
게다가 애기 데리고 엄마가 움직이기도 쉽지 않구요.33. 아기도 물론이거니와
'16.11.11 4:40 PM (182.211.xxx.161)저 위에 7살, 9살 아동 어머님도 데리고오지 마세요.
그 수만 인파에 아이 잃어버림 큰일나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응원하셔도 됩니다.34. 감사합니다^^
'16.11.11 6:25 PM (116.121.xxx.95)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드려요^^♡
35. ///
'16.11.11 9:51 PM (61.75.xxx.195)남편만 보내세요.
2살 7살이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데 솔직히 애기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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