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 딸 아기때 사진보니 눈물이 나네요.

ㅇㅇ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6-11-11 10:13:13
지금은 6살된 첫째딸 아기때 사진을 봤는데..눈물이 살짝 나네요..
이렇게 예쁘고 천사같은데 왜 그시절 나는 이 아이를 그렇게 버거워하고 힘들어하고 내 인생의 장애물이라고 생각했을까 싶네요.

뱃속에 둘째가 있는데 또 제 몸이 힘들어지면 이런 생각 안 들겠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산후 우울증은 좀 안오거나 살짝 앓고 아이들 마음껏 이뻐하며 키우고 싶어요.

미안하다..얘들아.
IP : 223.62.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같은 분들 종종
    '16.11.11 10:14 AM (39.7.xxx.59)

    있나보더라고요 힘내셔요 그리고 이번엔 마니 이뻐해주세요 저도 너무 힘들었고 나이터울도 작아서 속에서 막 열불은 났지만 너무 어리고 이뻐서 혼을 못내겠더라고요 천사자나요 그때는

  • 2. 그냥....
    '16.11.11 10:16 AM (216.40.xxx.130)

    둘째 태어나고 힘들면 첫째한테 그 스트레스가 가요.

    이번엔 꼭 사람쓰거나 혼자 다하지 마세요.
    산후우울증 원인이 극심한 피로인데 ..

  • 3. 원글이
    '16.11.11 10:20 AM (223.62.xxx.148)

    네.. 첫째 아이한테 스트레스 안가게 조심하려고 해요. 화내거나 그럼 아이한테 나중에 정말 정말 후회할 것 같아요. 안그래도 둘째 생김 그만큼 못 챙겨주니 짠한데..

  • 4. 사실
    '16.11.11 10:22 AM (121.170.xxx.43)

    아기때보다도 애들 정말 예쁠 때가 6살 언저리더라구요.
    아기 낳으셔도 잊지 않으시길... 다시 오지 않을 정말 예쁜 나이에요.

  • 5. .....
    '16.11.11 10:40 AM (121.135.xxx.182) - 삭제된댓글

    몇년후에 6세시절 사진보면 또 눈물 나실거예요
    그 때가 얼마나 예뻤었는지.....
    항상 오늘이 제일 예쁘고 소중할때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

  • 6. 0000
    '16.11.11 10:41 AM (39.7.xxx.59)

    마자요마자요 윗분 공감 내년에 6살되고 키는 119인데 외모 초딩이지만 아직도 이쁘네요 티없고 옥같이 뽀얀 얼굴 보면 사랑스러워요 남들 눈엔 팔불출인 거 알지만.... 원글님 그렇다는 거 아니고 자식 안 이뻐하는 엄마들은 어릴때 대부분 엄마에게 사랑 충분히 못 받은 트라우마 있으신듯해요 그래서 자기가 그런거 알고 속상해 하는 엄마들 보면 또 ㅏ안타깝고요 원글님 힘내셔요

  • 7. gg
    '16.11.11 12:12 PM (76.20.xxx.59)

    여섯살도 늦지 않았어요.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저희 큰애 곧 중학생인데 아직도 자는 모습 보니 아기같아요.
    저도 큰아이키우는게 늘 버거워 버둥대던 사람인데 집안 좀 더럽고 반찬 사다 먹더라도 아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086 선 본 남자가 저보고 잘사는 동네, 부자 동네에 산다고 자꾸 그.. 47 ..... 2016/11/15 22,852
618085 욕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데.... 1 ㅡㅡ 2016/11/15 808
618084 시사인 정기구독하고 싶은데..어찌하나요? 5 .... 2016/11/15 541
618083 싱거운 김장김치 8 서하 2016/11/15 3,087
618082 채동욱 이정희는 특별검사 적임자 16 ㅇㅇ 2016/11/15 2,054
618081 일반고 진학 시 가족이 함께 주소지에 살지 않는 경우 2 중 3 엄마.. 2016/11/15 657
618080 제일평화상가에서 가방도 파나요? 5 광화문 2016/11/15 1,154
618079 주말부부인데 직장 그만두면 안되겠지요? 32 하아 2016/11/15 4,777
618078 지갑에 돈 얼마나 넣어다니세요 카드만 들고 다니세요 12 끝난정권 2016/11/15 2,966
618077 15일 제3회 올해의 여성노동운동상 ‘김경숙상’ 시상식 요요 2016/11/15 302
618076 조윤선과 나찌의 공통점 5 ... 2016/11/15 1,307
618075 새누리당 본심 7 ... 2016/11/15 829
618074 전교권, 역대급 2 ... 2016/11/15 1,158
618073 박근혜 쇼하는 것 같아요 5 Dd 2016/11/15 2,403
618072 전에 보육원에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부하려고 하는데 2 기부 2016/11/15 668
618071 ㄱㅎ인데 9 영이네 2016/11/15 1,515
618070 책상위에 유리대신 까는 두터운 플라스틱 9 엄마 2016/11/15 3,205
618069 동네 길냥이 15 새댁 2016/11/15 1,417
618068 그네순실3족을멸하자>이와주에 중3진학 결정하셨나요? 1 중3엄마 2016/11/15 490
618067 딸아이가 여쭤봐달래요 74 고2딸맘 2016/11/15 17,723
618066 국민을 협박하기 시작했네요 33 모리양 2016/11/15 14,840
618065 집주인이 집 담보대출을 더 받는다고 해요. 8 세입자 2016/11/15 1,932
618064 박근혜를 구속하라!!! Nn 2016/11/15 350
618063 원래 대통령이 독단으로 일처리 할수 있는게 이렇게 많았나요?? 2 대통령 2016/11/15 673
618062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하는데요.. 3 밍쯔 2016/11/1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