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상사 공항 마중

아부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6-11-11 10:05:03

말 그대로 직장상사가 일주일간 일본 출장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사무실에서는 공항에 마중 나가는 문제로 갑론을박인데요

직원이 근무시간에 외유성 국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과장을

공항까지 나가서 집에 데려다 주는 게 맞는지,,,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IP : 210.103.xxx.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1 10:09 A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

    하이고...누가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 2. ㅎㅎㅎ
    '16.11.11 10:15 AM (123.142.xxx.222)

    글게유.. 70년대도 아니고..

  • 3. ...
    '16.11.11 10:18 AM (118.38.xxx.143) - 삭제된댓글

    사무실 찾아갈줄 모른데요? 사장도 아니고 겨우 직장상사를 ...

  • 4. ...
    '16.11.11 10:19 AM (118.38.xxx.143)

    집에 찾아갈줄 모른데요? 사장도 아니고 겨우 직장상사를...

  • 5. -_-
    '16.11.11 10:20 AM (211.212.xxx.236)

    회사일로 짐이 많을때는 마중 나가기도 해요.
    데려다주고 회사로 짐 가져오구요. 그런일 아니면 굳이

  • 6. eofjs80
    '16.11.11 10:21 AM (223.62.xxx.148)

    과잉충성? 오버 같네요. 한번하게 되면 계속하게 될걸요..

  • 7. ㅇㅇ
    '16.11.11 10:27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그 회사에서는 백만년만에 외국출장 한 번 보냈나봐요

  • 8. ㅇㅇ
    '16.11.11 10:28 AM (58.121.xxx.183)

    그 회사에서는 백만년만에 외국출장 한 번 보냈나봐요
    님은 그 자리에서 빠져나와 신경끄고 일 하세요. 원하는 사람이 가든지 말든지..

  • 9. 아부
    '16.11.11 10:30 AM (210.103.xxx.39)

    제가 더 싫은건요,, 그 상사가 분노조절장애로 직원들을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거죠
    아주 권위적이구요
    그렇다보니 더더욱 비위 맞춰준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제가 나갈 것도 아니고 결정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있는데요
    정말 꼴뵈기 싫네요

  • 10.
    '16.11.11 10:35 AM (124.195.xxx.178)

    진짜 거기 60-70년대 회사인가요?

  • 11. ㅋㅋㅋ
    '16.11.11 10:40 AM (112.220.xxx.102)

    뭔 소리래요
    사장이 출장갔다와도 마중 안나갑니다
    대단한 충성심일세 ㅋ
    그런다고 알아주는줄 알아요?
    회사는 자기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 12. 일이나 하면 됨
    '16.11.11 10:41 AM (114.204.xxx.212)

    요즘 리무진 버스 다 있고 편한데 ...
    정 그럼 와이프가 나오겠죠

  • 13. 에....
    '16.11.11 10:42 AM (222.110.xxx.76)

    무슨 말도 안되는 걸 가지고.........

    정말 이상하네요 ㅋ

  • 14. 민들레꽃
    '16.11.11 10:45 AM (112.148.xxx.83)

    헐~~~상식이 안통하는 곳들이 산재해있군요. 세상에 누가 공항마중을 갑니까????

  • 15.
    '16.11.11 11:03 AM (14.63.xxx.121)

    한국말 못하고... 한글 못읽는 상사인건지요...
    그 사람 집에 못갈까싶어 집에 데려다주러 마중을 나가나요... 헐....

    하긴... 우리 시어머니 해외여행 다녀오시면서 자기 마중안나오냐고 울고불고 새벽에 전화해서 난리치기도 하셨었다 ㅠㅠ

  • 16. ㅇㅇ
    '16.11.11 11:26 AM (59.11.xxx.83)

    무슨 과장따위를..냅두셈
    이사도 그렇게안함

    소규모회산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396 어제 엄마가 뭐길래...연기자 윤유선씨 아파트 어디인가요? 16 ... 2017/01/13 49,457
639395 네이버에 잊지말자 2017/01/13 292
639394 운동화 뭘로 빠세요? 다이소 솔 너무안좋네요ㅜ 10 .. 2017/01/13 2,017
639393 며느리한테 전화 하라고 닥달하는 시어머니 마음은 뭔가요? 17 Usb 2017/01/13 4,169
639392 내용펑할께요 8 휴.. 2017/01/13 2,902
639391 반기름씨는 증손자볼나이에요 13 바보보봅 2017/01/13 1,546
639390 집잘꾸미는 사람들 특징 33 40대 2017/01/13 20,925
639389 아파트 길고양이 가족과 사료 6 길고양이 가.. 2017/01/13 961
639388 아들 100일에 시부모님에게 반지한돈이랑 통장 받았다고 자랑하네.. 13 2017/01/13 3,709
639387 1월 12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 2017/01/13 390
639386 골반 틀어진거 어디서 고쳐야 할까요? 22 ,,, 2017/01/13 4,504
639385 경차 스파크v모닝 16 고민 2017/01/13 2,898
639384 어제 jtbc에서 보여준 미국과 한국 기자의 차이가 크더군요. 5 든자와 빈자.. 2017/01/13 1,506
639383 반기름은 살아 온 스타일 봐서 앞으로 터질것이 많을거 같아요. 2 정권교체 2017/01/13 704
639382 근처에 점심만 먹을 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ㅠ 5 그냥 2017/01/13 1,850
639381 딸이 결혼을 했으면 하는데.. 32 보라 2017/01/13 8,509
639380 키가 작으면 허리 디스크가 잘 안 생기나요? 3 잘될거야 2017/01/13 1,481
639379 고딩 안깨우면 잠만 자는 아이 공부꽝 전쟁중인 집 있으신가요? 6 고등학생 2017/01/13 1,525
639378 한글워드 입력 비용은 요즘 얼마인가요? 1 언제나 마음.. 2017/01/13 500
639377 의무감과 진심의 차이.. 무엇으로 느낄 수 있나요? 8 느낌 2017/01/13 1,032
639376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회피하는 남편. 18 회피하는 2017/01/13 5,561
639375 반기문.mb랑 전화통화.제3지대 논의했다ㄷㄷ 3 ㅇㅇ 2017/01/13 977
639374 장시호가 임의 제출한 태블릿은 최순실의 것인가? 23 길벗1 2017/01/13 2,816
639373 고신대 의대는 어떤가요 36 알고 싶어요.. 2017/01/13 28,725
639372 솔직히 여자는 외모 가치가 정말 커요 37 ... 2017/01/13 3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