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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에 자원봉사 가고 싶네요

파쇄 종이 복원하러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6-11-11 09:21:59
기자님들 바쁠텐데 봉다리 가득 파쇄된 종이 제가 도와드리고 싶네요.. 집에서 속답답한 국민 뭐라고 도와드리고 싶네요..어디 잠복해서 지키고도 싶고..

낼 광화문은 당근 갈 꺼근요
IP : 121.173.xxx.1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1 9:28 AM (112.169.xxx.106)

    기계가 부신 종이를 인간이 맞출수 있을까요?
    갈기갈기 찍은거면 몰라도

  • 2. 원글
    '16.11.11 9:33 AM (121.173.xxx.172)

    그종이를 복원해서 뭔가를 찾았다고 인터넷에 올라왔드라구요...

  • 3. lush
    '16.11.11 9:34 AM (58.148.xxx.69)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집에서 뉴스만 보기엔 속이 뒤집어져서 ㅠ

    원글님 같이 가서 기자님들 심부름이라도 할까요 ?

    이 잡듯이 뒤지면 뭐라도 안나올까요 ,,
    그리고 제 생각에 내부자 중 그 문건 중 중요한건 하나는 어디 숨겨놓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상황이 이러하니 ..

    제가 영화나 소설을 너무 봤나요 ㅠㅠ

  • 4. ....
    '16.11.11 9:35 AM (112.169.xxx.106)

    믿지마세요...유언비어도 많고...
    보다보다 이제 뉴스도 안봅니다..
    그냥 멋진 남자나 소개받아 사귀면서 즐기면서 살고싶네요
    인생 뭐 있나요?

  • 5. dd
    '16.11.11 9:37 AM (118.219.xxx.211)

    윗님 그리 사세요.

  • 6. 원글
    '16.11.11 9:38 AM (121.173.xxx.172)

    112.169님
    님은 그러세요..

    전 대한민국서 젤 멋지고 똑똑하고 게다가 정의로운 남자들 나오는 뉴스나보며 더더 열심히 잘 살께요...

    lush님 그니까요
    가서 심부름이나 청소라도...하고 싶네요 ㅠ

  • 7. lush
    '16.11.11 9:38 AM (58.148.xxx.69)

    112님 ~~ 뉴스 생전 안보던 주변 아줌마들도 어제 모임에서 요즘 뉴스가 젤 재밌다네요 .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고 ..

    어쩔까나 ~~

    정치적 이슈만 있으면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하는데 이건 막장중 최고봉이라 드라마 보다 뉴스, 썰전까지 본다네요 ~~~~~~,

    어째요 ..,??

  • 8. lush
    '16.11.11 9:40 AM (58.148.xxx.69)

    심부름, 청소 하면 손석희님 볼수 있나요 ??

    진짜 자원봉서 갈까봐요 ㅠㅠ

    그 파쇄된 종이조각 맞추기 저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 9. 뉴스도 안보고
    '16.11.11 9:40 A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인생이 지옥이 될수 있어요
    한 사람의 잘못된 권력자가 많은 희생자를 만들었어요
    일제강점기 6.25 5.18 4.3학살 역사에 나오잖아요
    우리가 희생자 됩니다

  • 10. ...
    '16.11.11 9:41 AM (112.169.xxx.106)

    보다보다 화병나서 안봅니다... 관심도 없어요
    동생 ㅈ ㅁ 이도 창녀촌가고 .. ㅀ도 다를게 없을거에요 정신구조가...
    주사 맞았단 대목부터 이제 관심 없어요... 끝장난판인데 뭘 관심을

  • 11. 원글
    '16.11.11 9:44 AM (121.173.xxx.172)

    112님.. 속이 끓어 터질거 같아서 그런거면 이해는 되네요 그래도 우리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조국은 대만민국 이자나요..ㅠ


    우린 모두 상처입고 슬프지만...

    원글님 이해해요~~
    며칠만 힘드시고 다시 추스리길...저도 아파요 마음이 ㅠ

  • 12. 끝까지 관심!!
    '16.11.11 9:51 AM (175.223.xxx.179)

    난장판의 결과를 아직 못봤잖아요.
    속 끓인거 열받아서라도
    이번 일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냄비 되기 싫고요
    요즘은
    꽃을 든 남자보다
    촛불 든 남자가 더 멋있어요.ㅋㅋ

  • 13. 저요
    '16.11.11 9:55 AM (121.169.xxx.152)

    저거 맞출 자신 있는데,
    시간도 많은데
    나주지

  • 14. 노파심
    '16.11.11 9:57 AM (71.84.xxx.62)

    근데 자원봉사들 감시 잘 해주셔야 할듯요.. 이상한 사람 들어와서 훼방놓을까봐..
    잘게 분쇄된게 아니라서 퍼즐맞추듯 여럿이서 하면 만들어낼수 있을꺼같은데..

  • 15. 모리양
    '16.11.11 9:58 AM (39.7.xxx.232)

    홧병난다고 관심 끊으면 미국 꼴 남

  • 16. 미드
    '16.11.11 10:06 AM (211.43.xxx.2) - 삭제된댓글

    미드보면 저런거 다 손으로 맞추던데!
    하러갑시다

    스캔해서 글자들 딱 맞추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가상인지

  • 17. 전..
    '16.11.11 10:08 AM (220.120.xxx.194)

    열일하고 있는 뉴스룸 식구들한테 홍삼 (심정은 산삼이라도 캐주고 싶다는요)이라도 다려 드려야 되나...저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막 저분들 엄마로 빙의(;;;) 됩니다.(20살씩이나 적은;;;)

  • 18. 저도
    '16.11.11 10:10 AM (211.109.xxx.230)

    한뭉탱이정도는 맞출수 있습니다.
    딸아이가 퍼즐을 무지 잘맞추거든요.
    같이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 19. 국세청
    '16.11.11 10:13 AM (119.203.xxx.52)

    국세청 직원은 귀신같이 맞춘다는데
    국세청직원도 하는데 우리가 못할건 없죠?
    진짜봉사 모집하면 밤새워 할수있는데

  • 20. 원글
    '16.11.11 10:20 AM (121.173.xxx.172)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인 거 같아요..ㅠ

    다음 검색에 이슈가 되는 검색어 넣고 수시로 조회수 높이는거...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나름의 행동하는 양심..


    댓글 다신 님들
    그래도 같은 마음인 님들로 힘 받고


    어버이 연합 빼고 어디든 불러만 주면
    나갈 준비로 기다리고 있는 아짐들이 있다는 거

    jtbc 힘내세요~~~♥♥♥

  • 21. 손석희짱!
    '16.11.11 10:29 AM (183.99.xxx.190)

    저도 정말 돕고 싶어요.
    뭐라도 도와주고 싶어요.

  • 22. 프로그램 있다네요
    '16.11.11 11:27 AM (211.43.xxx.2) - 삭제된댓글

    파쇄된 문서 맞춘데요.

    http://www.unshredder.com/

    이거 하나 사주고 싶네요.

  • 23. 늘그렇듯
    '16.11.11 11:32 AM (211.43.xxx.2) - 삭제된댓글

    파쇄된 문서 맞추는 소프트웨어 있다네요. http://www.unshredder.com/

    이거 하나 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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