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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요가(비크람)시작했어요

따숩다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6-11-11 07:20:58
으슬으슬하고 우울한 추위가 시작된 유럽이에요.
이 음습하고 기분나쁜 추위를 이번에도 어떻게 견딜까하다가 비크람 요가가 제가사는도시에도있길래 며칠전부터시작햇는데 좋네요. 찜질방간다는셈치고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갈려구요.
몇년전에 처음 비크람햇을때 매일매일 갔었는데 이상하게 피부에 피지가 넘 많이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횟수를 줄이고 몸 뜨끈하게 열내는김에 몸도 여기저기 당기고 꼬고하면 운동도되겠지 싶은마음으로가요.
해가가면갈수록 어째 여기 추위는 적응되는게아니라 더 몸속을 파고들어 움츠러들게하네요.
이제 따뜻하게살아야지....
IP : 90.5.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6.11.11 7:57 AM (216.40.xxx.130)

    근데 워낙 사람들 땀이며 분비물이 많이 떨어지는지 청결하게 관리하는데로 가세요. 제친구 핫요가 하다가 피부염 걸려서 관뒀어요. 사람들 막 땀 뚝뚝 흘리며 바닥에 눕고 그러길래 찝찝하더라고.

  • 2. 원글
    '16.11.11 8:08 AM (90.5.xxx.123)

    네. 기본적으로 시설과 위생상태는 좋더라구요. 각자 요가 매트위에다 큰 타월 깔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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