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담임

질문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6-11-10 23:11:07
초등담임이 일이 나면 그냥 덮고 넘어가려는

여자애가 남자아이 귀싸데기를 때렸는데
그냥 피하다 팔이 나갔다는 식으로
그냥 사건을 덮으려는
상대해도 그냥 입만 아프겠죠?
IP : 175.123.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10 11:18 PM (211.36.xxx.195)

    대부분 선생님이 그냥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라
    하는 분위기에요
    귀찮다는거죠 일크게 벌이는거
    애들 키우며 학교 보내니 별의별일이 다생겨요

  • 2. 진실
    '16.11.10 11:21 PM (59.26.xxx.197)

    남자아이 어머니이신것 같은데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근데 제가 예전에 학원을 했기에 참 애매해요. 선생님 편드는건 아니지만...

    정말 때렸는지 아니면 실수로 말대로 팔이 나갔는지 게다가 왜 팔이 나가게 되었는지 정황을 찾다보면

    대부분 남자애들이 먼저 약을 올리고 여자애들은 열받아서 맞받아치고 서로 서로 잘못이 섞여 있어요.

    그래도 너무 속상하시면 정확하게 증명해줄 아이와 님 아이와 그 여자아이 와 그 여자아이 부모님 선생

    님 같이 맞대면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3. 윗님
    '16.11.11 8:31 AM (124.5.xxx.157)

    약을 먼저 올려도 때리는건 안돼죠. 진실 운운 하지 마세요..

  • 4. ..
    '16.11.11 10:21 AM (112.152.xxx.96)

    여자애가 맞았으면..폭력이니 하고 남을문제네요..여자애도 살살 놀린거일테니...드센 여자애들 ..못된것들 많아요..저같음 상대방엄마에게...말하겠네요.. 그리따귀고 까불다가 상대방애도 당신애처럼 따귀때리는 애 만날꺼라고...

  • 5. 진실
    '16.11.11 10:31 AM (119.203.xxx.70)

    누가 먼저 손이 나갔는지 삼자 대면해봐야 알아요.

    (항의하러 왔다가 다른 집 아이 부모에게 도리어 사과하고 가시는 분들 꽤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물론 아이성향을 잘 아시니 아이가 안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증명해줄 다른 아이 찾는게 더 시급해요)


    먼저 손이 나간게 아드님일 수 있어요. 그래서 여자애가 따귀로 이어졌을 수도 있고...

    아드님 말만 믿지 마시고 그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 아이를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156 가슴이 벅차서 잠이안와요^^ 23 최고의 감동.. 2017/03/02 17,067
657155 후배들 얘기예요 3 ㅇㅇ 2017/03/02 1,089
657154 각자의 행복의 기준 1 ㅓㅓ 2017/03/02 789
657153 성형외과가 위치가 중요할까요? 2 고민 2017/03/02 661
657152 리틀 포레스트 봤는데요.. 5 헐... 2017/03/02 1,623
657151 변호인 일본반응이래요~ 8 ... 2017/03/02 3,492
657150 어느 은행이나 5천만원까지는 예금 보호되는 거죠? 4 금융 2017/03/02 1,676
657149 압구정동에서 연세대 정문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2 질문 2017/03/02 1,447
657148 청소기 20만원대 추천 바랄게요 2 . 2017/03/02 1,262
657147 인터넷 카페에 전문 판매자는 세금 내나요? 2 ... 2017/03/02 522
657146 꼰대댓글 너무 많지않나요 15 .... 2017/03/02 1,246
657145 무말랭이 무침 에 고추장 넣나요 ? 4 도움요청 2017/03/02 1,497
657144 생협 차입금 하시는 분 계세요? 안전한가요? 9 Corian.. 2017/03/02 2,000
657143 코스트코 시식코너 일자리.. 11 안개 2017/03/02 5,032
657142 참여의 즐거움 3 dddd 2017/03/02 374
657141 국민성금 모아 김진태 개입마개 전달하다 7 김개태큭 2017/03/02 1,013
657140 시어머니가 저보고 똑똑한척 11 하지말래요 2017/03/02 5,019
657139 예전 세상에 이런일이에 '잠안자는 남자" 1 --- 2017/03/02 3,281
657138 육영수 박정희는.... 6 ..... 2017/03/02 1,487
657137 술 마신 뒤 차키 주지 않자 분신한 아내 19 어휴 2017/03/02 5,377
657136 자식의 행동이 보기 싫을때 누구 닮은건가요? 6 aa 2017/03/02 939
657135 20년된 아파트 매매.. 18 아흑 2017/03/02 5,437
657134 밖에 나가면 눈물 나는 분? 7 ㅇㅇ 2017/03/02 1,875
657133 디피상품 가져오시나요? 5 질문 2017/03/02 1,575
657132 보수.. 2 헌법수호 2017/03/02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