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미쳤다.
미국인들이여!
당신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저 자갈밭에서 튀는 공과 같은 트럼프에게 어떻게 2억 당신들의 운명을 맡길 수가 있단 말입니까?
미국이 미쳐 날뛰고, 세계가 미국의 미친 장단에 맞춰 어릿광대춤을 출 것이다.
미치광이 트럼프가 이끌어갈 미국의 앞날이 궁급하십니까?
궁금해 하실 것 없습니다.
작금의 한국을 와서 보시면 앞으로 4년간 미국이 어찌될지 앞날이 훤히 보일 것입니다.
한국인은 벌써 8년 반 전에 미쳐버렸습니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닌 거푸 미쳐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명박 같은 물건에게 나라와 5천만의 운명을 맡긴단 말입니까?
이명박한테 5년 동안 피눈물을 흘리면서 짤짤이 당했으면 되었지, 어떻게 또 단군할아버지이래 최대최악의 매국노 박정희의 딸에게까지 나라와 5천만의 운명을 맡길 수가 있단 말입니까?
지금 5천만 한국인이 흘리는 눈물!
박근혜와 최순실을 욕 할 것 없습니다.
그래, 박근혜라는 여자를 잘 몰라서 청와대로 들여보냈습니까?
컴퓨터 탓 할 것 없습니다.
컴퓨터가 대통령당선자를 바꿔치기 했다면, 선거 끝나자마자 바로 잡았어야지 어떻게 3년 반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있습니까?
5천만이 거푸 미쳐 스스로 불러온 재앙입니다.
짤짤이 당해도 쌉니다.
미국인들이여!
한번 미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기왕 미치는 김에 한국인과 같이 한 번 더 미치십시오!
4년 뒤에 또 트럼프를 뽑으면 됩니다.
그때서야 미국도 처절하게 깨닫고 바른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그거는 그렇고!
엎친 데 덮치는 격으로 한국이 맞이한 이 내우(박근혜)와 외환(트럼프)을 어찌한단 말인가?
외환이야 한국인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 해도, 내우는 한국인의 힘으로 예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11월 12일, 5천만 총궐기로 이 난국의 막을 내리게 합시다.
5천만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민중총궐기에 나서십시오!
당신의 애국심에 호소합니다.
반드시 민중 총궐기에 당신의 머리 하나 보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