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블랙톤 예식홀이 대세인것 같던데
저는 환한 화이트톤에 야외느낌 나는곳으로 하고싶거든요
그런데 신랑신부가 나이가 있다보니;;
너무 환하면 나이든 티가 난다는데 사실인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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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조언주세요
ㅇㅣ시국에죄송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6-11-10 18:35:21
IP : 58.126.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0 7:00 PM (49.172.xxx.73)하객은 그런거 관심 없어요. 어차피 홀에서는 뒷모습만 보일꺼. 신랑신부가 나이 있으면 친구들도 나이 많을텐데 주차랑 밥만 궁금해요. 밥 맛없으면 짜증남. 홀이랑 식당이랑 층 다르면 더 짜증남
2. 그런거 하나도
'16.11.10 7:39 PM (110.70.xxx.172)안궁금해요.하객입장에서 주차랑 밥만 궁금함
그거 이상하면 평생 그사람 결혼식이 자동연상되서 생각나죠3. ,,,
'16.11.10 8:06 PM (121.128.xxx.51)직접 가 보세요.
저도 흰색이 더 나아 보이는데 그게 인테리어 한지 오래 되었으면 흰색이 추레해 보여요.
결혼식날 신부 화장해서 안 예쁜 신부 없어요.
나이든 사람 입장에서는 흰색이 더 나아 보여요.
하객들도 별 신경 안 써요.
원글님 좋은대로 하세요.4. loveahm
'16.11.10 8:59 PM (211.200.xxx.120)조명빨이 대부분이라 너무 환한것 보다 좀 어두운듯한게 사진이 더 잘나와요.
그리고 하객들은 그런거 별 관심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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