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동맹휴학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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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611101413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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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성균관대와 성공회대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동맹휴학을 선언했다. 전국의 상당수 대학에서도 동맹휴학 참여 여부를 투표에 부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성균관대 학생 10여명은 오후 1시 인문사회 캠퍼스 정문 앞에서 "성균관대에는 지난 4일부터 졸업생인 안종범(57) 전 청와대 수석, 이원종(74) 전 청와대 비서실장, 삼성그룹 등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었다"며 "소중한 수업을 잠시 반납하려 한다"고 선언했다.


우리 학생들 자랑스럽습니다 ~ ~

[ggg]

잘됐네.. 어차피 졸업해도 취업도 안되는데 경쟁율을 낮춰주니.. 성실한 학생들은 선동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하고 얼른 취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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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에서도 박 대통령, 최씨와 함께 블랙리스트를 주도적으로 작성했다는 의혹이 있는 조윤선(5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공동 행동을 시작했다.

문화·예술계 인사 7449명이 뜻을 모아 꾸린 연대 공동체인 예술행동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12일까지 캠핑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예술행동위원회는 독일 작가 요셉 보이스(Joseph Beuys)의 명언을 본뜬 "우리 모두가 블랙리스트 예술가다"라는 구호와 함께 '문화 난장'을 진행한 뒤 만민공동회, 페스티벌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말 각계각층 남녀노소 국경초월 대동단결입니다 ~~~~

[ᆢ]

Ggg 알바 열심히 해서 밥 굶지 마쇼
개 돼지는 밥을 꼭 먹어야 하니 ᆢ

[ggg]

저거 대학교 입장에서도 좋은거임.. 사립대학교 한학기 등록금이 한 사백만원 가까이 되나?? 요즘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한학기 등록금을 더 뽑아낼수 있음..

[학생들!]

진정 나라를 챙겨줘서 고맙다!

[나라가 학생들을 저러게 만드는구나]

애비나 딸이나

[동맹휴업은 당연 찬성이고]

모두 집회에도 나와 행동하기를!!!!
젊은 피!!!

[드뎌]

대학생들이 나섰군요
우리나라 모든 민주화 과정에는
항상 대학생들이 선발로 나서주고
확산되면서
국민들도 뒤따라 응원하고 합세해
피의 댓가로 민주화를 이루었지요
전국민이 똘똘뭉쳐 함께 합시다

[성대맘]

아고~~ggg
진짜로..질질질

[ㄴㄷ]

87년으로 회귀하는건가?
휴학 자주 하고
시위하던 87년이 생각나네요.
1월인가 겨울에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권인숙 성고문사건
6월항쟁
그해 대통렁 선거

[흑]

후배들아 고맙다. 진정.
우리 꼭 끌어내리자!

[결국]

6월 항쟁처럼 될거에요.
국민들의 힘으로 끌어 내려야죠.

[기특한]

학생들, 지지합니다!

[어차피]

졸업해 봐야 갈곳도 없다
사이비 교주가 나라 망쳐놔서

[....]

ggg님은 뭔가요?
대학 관계자라도
그런 얘기는 낯뜨거워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