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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러 그날로 주사 날짜 잡은 건 아닐까요?

설마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6-11-10 11:08:32

순시리의 계획이든 공양이든 뭐든..

세타의 경고라고 쓴 거 보면, 시나리오는 내려온 것 같고..

일부러 순조롭게 구조 못하게 하려고 여러 계획 중에

암껏두 모르는 순백의 ㄹ혜 주사 날짜를 순시리가 잡아준 거 아닐까요?

전원 구조 뉴스 보고 ㄹ혜는 주사맞고 누웠을 수도 있었을 것도 같고..

뭐가 됐든 집안에 뽕쟁이 있는 집은 가족력을 의심해봐야 하나봐요. 


IP : 182.172.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리양
    '16.11.10 11:15 AM (39.7.xxx.232)

    저도 그렇게 추측해요

  • 2. ..
    '16.11.10 11:18 AM (210.217.xxx.81)

    그죠 저도 그리 생각해요 이용해먹으면서 날짜 잡은거죠..

  • 3. 설마~
    '16.11.10 11:20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니겠지요. 아니..그런데..시술말고, 수술을 하던중일지라 일단 중단하고, 보고받고 지시하던지 했어야지.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너무나도 싫어요.

  • 4. 가능함
    '16.11.10 11:31 AM (119.192.xxx.192)

    또 하나의 약점으로 써먹을 수 있으니ㅋㅋ

  • 5. ㅇㅇ
    '16.11.10 11:38 AM (1.228.xxx.142)

    정봉주 전의원 얘기 들어보니
    사고 나고 정윤회가 무당인지 역술가인지 만나서
    사고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 (구조된다?)
    해서 그네한테 얘기하고 그네는 안심하고
    룰루랄라 피부시술 받았다고 하던데요
    걍 추측일수도 있어요

  • 6. 뽕구조
    '16.11.10 11:42 AM (203.247.xxx.210)

    설득되네

  • 7. 원글
    '16.11.10 11:49 AM (182.172.xxx.120)

    순시리한테 속은 그네가 불쌍하다느니.. 암껏두 모르는 그네가 무슨 죄냐..하는 어른들 계신데 한 번 속은건 속인 사람 잘못이라도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잘못이죠. 그네는 어쩌면 인신공양도 자기가 포폴 중독인지도 모르고.. 속편히 시키면 시키는 대로 살았을 수도 있죠. 그렇다고 죄가 없는 건 아니죠. 오히려 그게 더 큰 죄죠

  • 8. 설득력 쩔어요
    '16.11.10 11:50 A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사주 맹신하는 사람들 보면 정의원 추측이 수긍이 가요.
    어제 자기 자식이 4등급인데 점쟁이가 내년에 서울대 간다고 했다고 마음 놓고 있는 고2 엄마를 봤어요. 암 걸려도 점쟁이가 낫는다 그랬다고 수술 안 받은 사람도.

  • 9. ㅠㅠ
    '16.11.10 12:37 PM (180.230.xxx.194)

    저도 세타의 경고라는 말은 뇌리에 박혀서
    단순하개 생각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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