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최순실씨에게 보여주라" 정호성 폰에 朴대통령 목소리

모리양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16-11-10 07:45:37
http://v.media.daum.net/v/20161110030610155

['靑문건 유출' 관련 이재만·안봉근 집 압수수색] 이재만, 靑서 사이버 보안 총괄.. 그의 허가 없인 문건 반출 안돼 안봉근, 崔의 靑출입 도운 의혹 검찰, 사법 처리 가능성 시사

검찰이 정호성(47·구속)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연설문 등 청와대 문건을 "최순실씨에게 보여주라"고 지시하는 내용을 담은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검찰 등에 따르면 녹음 파일엔 박 대통령이 정 전 비서관에게 "자료를 최순실씨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들으라"고 말하고, 이후 정 전 비서관은 최씨에게 전화를 걸어 "문건을 보냈다"고 말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저걸 순순히 내놓은걸 보면 뭔가 계략이 있겠죠??
IP : 220.120.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의
    '16.11.10 7:49 AM (119.200.xxx.230)

    꼼짝 못 할 중요한 증거네요.

  • 2. 박을
    '16.11.10 7:51 AM (90.254.xxx.137)

    완전히 버리기로 했는지 아님 짜놓은 판 위에서 움직이는지 알수없지만 여론이 중요한 역활을 하겠죠.

  • 3. ...
    '16.11.10 7:53 AM (125.134.xxx.228)

    안종범-박이 세세하게 지시했다.
    정호성-최씨에게 보여주라
    ===>>> 박이 몸통인 증거네요...

  • 4. 세우실
    '16.11.10 7:54 AM (202.76.xxx.5)

    3차 대국민 담화 할 때 된 듯?

  • 5. ...
    '16.11.10 7:56 AM (125.134.xxx.228)

    제발 똥고집 피우지 말고 하야해라!!! 쫌!!!

  • 6. 흔한 말
    '16.11.10 8:04 AM (61.82.xxx.86)

    제 아무리 단단한 조직이라도 균열이 생기면 쉽게 무너진다.
    인간의 감정은 예측불가할 때가 많아
    전지전능한 신도 인간의 행동을 예측 못합니다.

  • 7. ㅡㅡㅡ
    '16.11.10 8:57 AM (183.99.xxx.190)

    뭔가 꼼수가 있나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327 인간에 대한 '정' 을 잘 못 느끼는 사람은 이유가 있을까요? 2 2017/01/22 1,405
643326 대전 판도라 - 뉴스타파 대전에도? 2017/01/22 554
643325 육개장에 넣을 당면 어느정도 불리나요? 9 ^^* 2017/01/22 2,040
643324 예전에 카페많이없을땐 약속장소일찍가면 25 ㅇㅇ 2017/01/22 3,560
643323 (뉴스타파)"이재용을 구속하라" 32만 인파 .. 4 ... 2017/01/22 1,088
643322 서울 지역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2 요양원 2017/01/22 2,149
643321 팬텀싱어 루나 최고네요^^ 7 2017/01/22 2,532
643320 도깨비 15부 왜 이렇게 재미 없나요 7 마무리 2017/01/22 3,063
643319 남편없으면 믿을수있는건 돈 뿐인가요(글 펑) 21 한겨울 2017/01/22 5,149
643318 만두 저장 방법 11 2017/01/22 3,148
643317 이상호기자의 '삼성X파일'보도는 왜 위험한가 4 짜짜로니 2017/01/22 878
643316 생강이 얼어서 왔어요 6 생강 2017/01/22 1,119
643315 계속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지치네요 1 그냥 2017/01/22 974
643314 담주 시댁에 가야하는데 ~~ 3 ㅜㅜ 2017/01/22 1,425
643313 아..문재인의 실체를 ..충격이네요 38 moony2.. 2017/01/22 7,158
643312 집 폐휴지 모아서 길 가는 할머니 드렸어요. 15 폐휴지 2017/01/22 3,105
643311 문재인 부인 김정숙 여사 국가가 아이 맡으면 정서 불안해진다 3 ㅇㅇ 2017/01/22 1,406
643310 시판된장 추천해주세요~ 11 .. 2017/01/22 2,451
643309 더킹 같은영화에 유치원생 3 영화 2017/01/22 861
643308 (급질) 강남 수서쪽 호텔 추천 2 급급 2017/01/22 822
643307 초코바 어떤게 맛있나요? 6 2017/01/22 1,253
643306 화장 전에 바세린 바르니까 촉촉해지긴 한데... 2 ㄷㄷ 2017/01/22 3,319
643305 특검에 불려가는 모습들을 보니 4 정의 2017/01/22 1,429
643304 추워요마음이 글이 혐오스러운 이유 7 오늘도 등장.. 2017/01/22 1,958
643303 올해 40된 싱글이 앞으로 무슨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막막.. 19 아메리카노 2017/01/22 6,630